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리마스터가 '진짜로 일어나고 있다'
그 존재는 수년 동안 추측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소문이 무성했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리마스터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블룸버그의 저널리스트 제이슨 슈라이어는 게임 유출 및 루머 레딧 페이지의 스레드에서 이 게임이 개발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스레드에서는 최근 온라인에서 페르소나를 채택하고 있다고 밝힌 Atlus의 잦은 뉴스 유출자 미도리의 신빙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사람들은 최근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리마스터가 개발 중이라는 주장 등 미도리가 유출한 정보 중 일부는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침내 고위급 유출자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리마스터에 대해 언급했는데, 일주일 뒤에는 그 유출자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사용자 BuyMyBeans는 썼습니다. "고문이 끝나지 않네요."
그러자 슈라이어는 이 댓글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리마스터는 실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동안 출시 예정인 두 개의 미발표 파이널 판타지 게임이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리마스터와 파이널 판타지 9의 리메이크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는 2021년 Nvidia의 GeForce Now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미발표 게임이 대량 유출된 덕분입니다.
엔비디아는 나중에 이 목록이 사실임을 확인했지만, 내부 테스트용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목록에 있는 게임이 반드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추측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는 1997년에 일본과 1998년에 북미에서 PlayStation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사자의 전쟁'이라는 업데이트 버전이 2007년에 PSP로 출시되었고, 2011년에는 iOS로, 2017년에는 Android로 포팅되었지만 오리지널 PS1 버전 이후 콘솔로 재출시된 적은 없습니다.
출격유닛수 증가없으면 진짜 의미없음 애써 캐릭키워도 출격할 기회가 없음 설마 해상도 업하고 끝내는거면 욕만먹고 끝날것같아요 모든대사 음성 출격유닛증가 이두가지는 필수일듯요
리마스터 말고 파판7처럼 리메이크 를 원한다!!!!
맵의 크기가 5명에 맞춰져있어서 출격 유닛 제한을 올리려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합니다
제발 나와라요 리마스터말고 리메이크면 더좋겠지만..
거 되게 깐깐하게 구네 걍 대충 눈치까고 넘어가주는 것도 미덕이다
제발 나와라요 리마스터말고 리메이크면 더좋겠지만..
파판택틱스 , 파판7 , 파판9 진짜 레전드 라인
갑자기 이거 보고 생각났는데 택틱스오우거 한글리메이크 나왔나요?
넵 리본
택틱스오우거 리본 말씀하시는거면 한글판 나왔습니다!
네
리마스터랑 리메이크랑 구별 못하지? 리본은 리마스터다
리본은 리마스터다
루리웹-5918865941
거 되게 깐깐하게 구네 걍 대충 눈치까고 넘어가주는 것도 미덕이다
세상에 몇 안 되는 아는거 나와서 신났답니다..
리마스터 말고 파판7처럼 리메이크 를 원한다!!!!
그리고 파판 택틱스 리메이크는 파판7 리메이크처럼 애매한 액션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러면 택틱스라는 명칭자체를 없애야 될지도요 ㅎ
3부작 출시 두둥!!
리마스터라도 좋네ㅋㅋㅋ 물론 출격유닛 갯수는 올려주겠지
플랭
맵의 크기가 5명에 맞춰져있어서 출격 유닛 제한을 올리려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합니다
헉 그러면 리메이크가 되어야겠군요...
출격수는 그래픽 새로 만들고 해야되고 이런 부분을 떠나서도 스테이지 베이스 부터 전반적인 기본 시스템까지 뜯어 고쳐서 밸런스 새로 짜야 건들수 있는 부분이라 많은 개발기간을 들여서 개발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힘들죠.
택오 리본의 사례에서 보면 psp 사자전쟁을 베이스로해서(파티총원증가, 추가시나리오) 해상도 증가, 음성지원 등 소소한 조정에 그칠듯 유닛출격제한 풀려면 택오 오리지널->택오 psp판 정도로 뜯어고쳐야
그냥 리마스터 말고 리메이크 하라구.
출격유닛수 증가없으면 진짜 의미없음 애써 캐릭키워도 출격할 기회가 없음 설마 해상도 업하고 끝내는거면 욕만먹고 끝날것같아요 모든대사 음성 출격유닛증가 이두가지는 필수일듯요
후속작 해봤으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거임 클랜퀘스트 위주로 발전해서 포켓몬 모으듯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키우면서 처음에만 흄족 위주로 빠르게 강캐 몇개 만들다 보면 지루해져서 다양한 컨셉 플레이용 캐릭터 늘리기 시작함 전반적인 시스템 뜯어 고치지 않는한 출격유닛수 파이어엠블렘 정도로 늘려봤자 전투만 더 늘어짐
그건 리메이크라기보단 시스템 자체를 아예 근본부터 뜯어고치는 수준이라… 적군 쪽수나 온갖 패러미터 재조정에다가 맵 크기도 키워야되고 경우에 따라선 대사까지 바꿔야 함… 아예 신작을 하나 따로 만드는 편이…
마지막으로 대사의 한국어화.. 전체적인 스토리야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소소한 대사를 한국어로 즐기면 전혀 다른 차원의 즐거움이 될 듯 ㄷ
음성 넣는건 몰라도 출격유닛증가는 시스템 뜯어고치는거라 리메이크가 되어야할듯
출격인원수 변경은 모든 파판택 팬들이 바라는 거겠지만... 아마 실현될 가능성이 매우 낮지 않을까요? 유닛 출격 변경 = 캐릭터 리밸런싱 + 맵크기 변경 + 거기에 따른 그래픽 리소스 추가 등 거의 게임 새로 만드는 작업이 들어갈건데... 스퀘어에닉스가 예전 IP 리마스터할때 큰 예산을 투자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택오 리본도 더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예산에 맞춰서 최대한 타협했다고 인터뷰에서도 밝혔었죠. 아마 택오 리본처럼 PSP판 사자전쟁 기준으로 그래픽 해상도 업, 다국어화(가능하면 풀더빙), 편의기능 추가, 게임 리밸런싱, BGM 재작업 이정도선에서 마무리할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택오 리본처럼 "유니온 레벨"같은 호불호 갈리는 시스템은 안넣길 바랍니다.
만약 이러한 시스템을 고치지 않고 원작 그대로 업스케일 발매라는건 그냥 에뮬이나 다름 없는거잖아요 애초에 파판택이 전략성이 심오하고 뛰어났는가? 혹은 밸런스가 좋은 게임이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초중반 검성 올랜도만 등장해도 다 씹어먹고 다닐수 있는 밸런스라서 애초에 뜯어고치지 않고 원작 그대로 낸다는건 에뮬레이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 생각들어요
그건 너무 깍아내리기 같네요. 택오 리본도 에뮬레이터 급은 아니었습니다. 한글화에 풀음성만으로도 만족했던 고전팬들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저 역시 출격인원수를 10명 정도로 늘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아직 제작사의 공식 발표가 나지도 않았으니, 기대감 너무 갖지는 말고 천천히 기다려보죠.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는 법이니까요. 전 한글화 + 풀음성 정도로만 나와줘도 감동일 거 같네요.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라면 시스템 어느정도 손보는건 가능하긴 함. 개인적으로는 그냥 기존 시스템유지하는쪽을 선호하지만. 쓰는캐릭이 정해져버리는 문제는 추가 컨텐츠로 심층 공략 던전같은거 추가하고, 해당 던전에서 피로도시스템 같은거 넣어서 매 라운드마다 같은캐릭 사용 못하게 만드는등 방법은 있음.
루리웹-2164078909
ㄴㄴps1판은 파티총원이 16명이라 너무 빡빡함 오리지널네임드로 다 채워넣고나면 남은 범용캐자리 얼마 안되고 3명씩 묶어서 퀘스트 보내면 한조밖에 못꾸리니세월아 내월아 기다려야할판 그나마 완화시킨게 24명까지 넣을수 있었던 사자전쟁
리메이크면 좋겠다
리메이크면 진짜 좋을텐데
전설의 오우거배틀도 리메이크좀 ㅠㅠ
가장 좋은 건 리메이크인데 아무래도 PSP판 베이스로 나올 것 같다 이것저것 추가해서
신작이나 하나 내지… 파판택a3 같은 거 말야.
리메이크를 해야지
한글로 할 날이 오는구나
리마스터 아니고 리메이크 제발...
파판택 리마스터면 높은확률로 한글이 안들어가니 파판cc 리유니온 마냥 소스라도 뜯어고치는 리메이크를 해야함
파판cc는 놀랍게도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 였습니다… 최근 발매되는 스퀘어에닉스 게임들은 한글화는 걱정은 좀 접어두게 되더라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164078909
어차피 hd-2d로 만드려면 리메이크나 마찬가지라... 그렇게 나오는건 힘들겁니다. 저도 택오 리본 정도의 리마스터가 될거라 예상하네요.
리마스터말고 리메이크 ㅠㅠ
리마리오는?
베이그란트는 안해주나... 리마스터라도 하고싶은데
저도 베이그란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매니악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갓겜이라고 생각해서...
그쵸잉 걍 한글화만 해줘도 히히 감사 하면서 할텐데 유독 베이그란트는 암소리도 안들리네요 ㅠ
칼질 벌벌떨면서 무한 콤보 이어가려고 타이밍 잡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베이그란트는 전투도 재미있었지만, 전 아이템 크래프팅 시스템이 당시 기준으로 매우 신박했던거 같아요. 검에서 검몸체 손잡이 분해해서 다른 무기로 재조합하는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네요. (퍼즐은 좀 불호였음...)
누가봐도 갓겜이였슴.
7,8월 즈음 트레일러 발표하고 올 연말 안에 출시했으면 더할나위 없겠다 ㅠㅠ
파판택이랑 택오는 몇번씩이나 나오냐~ 택오외전 같은것 좀 다시 내놔라!
몇명이나 한다고 호들갑
파판택 리메 파판9 리메 나옴
택틱스 오우거 리본 같은 방향성으로 발매해줬으면하는 제발 프론트 미션 리메이크 같은 요상한 형태로 개발하면 최악.
리메이크가 필요하다
하려면 리메이크 하는게 맞음. 리마스터? 캐릭터 이놈저놈 키우다가 결국 중후반부터는 람자, 시드, 아그리아스 + etc 2마리...로 고정되던 파티를 그대로 유지하라고? 솔직히 파티 인원 5명이 용납 됐던 건, 결국 그 시절이었기 때문임.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것도 그 시절 얘기지, 이제와서 저걸 그래픽만 리마스터 해서 내놓는다? 뭐, 나 포함해서 할배들이야 추억에 돈 쓰는 셈 치고 구매하겠지만, 그게 얼마나 팔리겠음? 내놓으려면 최소한, 택오 리본처럼 SRPG로서의 완성도는 어느정도 잡아놓고 내놔야 함. 앗싸리 FFTA처럼 휴대기로만 내놓을거면 또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출격 인원 5인은 진짜 에바임.
솔직히 좋아하는 게임이지만..리마스터가 나온다고 해서 재구매 하지는 않을듯하네요
오우거배틀 8장좀..
또 시작이네 ㅋㅋㅋㅋ 자기들이 원하는 거 말도 안되는 요구들 나열해놓고 그거 안 해주면 욕하려고 벌써부터 각잡고 있네
돈도 안되는 일일듯 그래놓고 또 자칭 팬들 판매량 ㅈ밖았네 어쩌네 뒷간 이후 가관일듯 나같아도 그냥 적당히 그래픽만 업해서 조금 팔아먹고 말듯
한글화만 되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