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발록이 갓오브워 리부트를 감독하기 위해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로 돌아왔을 때 그는 야심차면서도 매우 개인적인 비전을 가져왔었다고 밝힙니다.
2018년에 출시된 이 게임은 더욱 성숙하고 미묘한 내러티브로 전작과 크게 달라졌습니다.
"갓오브워 리부트는 스튜디오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저했지만, 저는 닐 드럭만이 조언해준 천재적인 재부팅 방법을 활용했었습니다. 그게 그리고 라스트 오브 어스가 그렇게 좋은 이유중 하나죠."
이러한 방향 전환은 부분적으로 The Last of Us 의 창의적인 힘인 Neil Druckmann의 스토리텔링 능력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
그러나 Kratos를 분노에 휩싸인 반신에서 복잡하고 공감할 수있는 캐릭터로 변화시키려는 Barlog의 접근 방식은 스튜디오에서 주저했습니다. 상징적인 프랜차이즈를 대담하게 재구상하는 작업에 모든 사람이 즉시 참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창의적인 비전에 대한 Barlog의 끈기와 자신감은 궁극적으로 회의론자들을 설득하여 시리즈를 재정의할 게임의 길을 열었습니다.
게임성은 뒤에 나온 라그나로크가 나은데 스토리는 1편이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함
어 그냥 속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1에서 혼돈의 칼 꺼내러갈 때 지림
또 드럭만이야
아들 플레이 파트는 어떤 놈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둘다 재밌게했음 솔까 질질끄는것보다는좋음
아니 라그나로크에서 1편 떡밥 왜 하나도 회수 안하냐고.. ㅠ
헉 그런게 있음?
가장큰게 제우스가 있죠...
그건 그냥 헬하임에서 크레토스의 죄책감? 후회? 가 형상화된 것 아니었나요? 1편 보면 발두르도 헬하임에서 과거의 후회스러운 기억이 나타나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정리 너무 잘 해주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적어도 그리스 신화 편은 남은 떡밥이 없죠
이건 떡밥이 아니라 헬하임은 대상에게 고통을 주기위해 기억을 끄집어 내서 형상화 해준다고 게임에서도 설명해줌
저는 이부분 때문에 얘기 한겁니다...저것도 기억을 끄집어내서 형상화 했을수도 있겠지만... 독수리 있는쪽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궁금하기도 했구요...
독수리 저거 2편에서 잠깐 볼수 잇던가 그랫던거같음 쟤도 뭔 신인가 그런데 후계자를 구하고 잇다나
라그나로크에 등장합니다
북유럽신화 흐레스벨그 죠. 헬하임 통치자 라그나로크 게임 에선 헬하임의 균열 서브퀘스트와 연관 있어요. 라그나로크 전쟁에서 연합군에게 헬하임의 군사력을 빌려주는 대신 헬하임을 후계자에게 넘기고 은퇴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거래하죠.
1편에서 헬하임 지키고잇었는데 웬 대머리가 오더니 문지키는애 심정 꺼내감 어처구니없었지만 일단 진행 2편에서 잠깐 한눈 판사이 드워프 놈이 와서 알 훔쳐감 짜증남 문지기도 사라지고 알도 없어져서 빡쳐 죽겠는데 수백년뒤에 올 예정이었던 라그나로크가 앞당겨져서 골치아픔 빨리 후계자 두고 런 각
몇일전부터 하고 있는데이만한 게임없음 퍼즐이 좀많다고 생각한것 빼고는
으악 알람!!
어 그냥 속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1에서 혼돈의 칼 꺼내러갈 때 지림
아버지 라떼ON 하신다!
게임성은 뒤에 나온 라그나로크가 나은데 스토리는 1편이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함
이게 전체적인 평가인듯. 대신 라그나로크는 무료DLC 발할라가 개재밌어서 본편보다 더많이함 ㅋㅋㅋ
1편은 충격적이고 너무 재밌었는데 라그나로크는 스토리 집중이 안되서 중반부터 힘들었네요. 스토리만 좋으면 너무 좋은게임.
전 라그나로크 부자 서사가 너무 완벽하게 마무리 되서 더 나았네요.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공감도 많이 가고.
삼부작을 코로나떄문에 갑자기 2부작으로 줄이는 바람에 2편 스토리 좀 정신이없긴했는데 그래도 그런 난감한 상황에서 나름 잘 마무리된거같아서 그래도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ㅎ
1편이 아빠와 아들의 유대를 정말 잘 다뤘고 스토리도 2편보다 깔끔
또 드럭만이야
난놈은 난놈임
ㅋㅋㅋㅋ진짜 욕마니먹지만 전 그사람 능력은 인정받을만하다고 봄
라오어1만 보면 잘만든게 맞지
1편은 진짜 좋았는데 라그나로크는 솔직히 좀 실망했음. PC묻힌건 넘어가더라도 스케일이 좀..
라그나로큰데 라그나로크를 10분만에 건너 뜀ㅋㅋ
중간 서사를 흥미롭게 이끌어낼 자신이 없었나 봄. 그냥 대충 생략하고 라그나로크를 막장에 배치해서 짧게 끝낸 거 보면...
그 부분이 제일 아쉬웠음. 여러 종족하고 같이 싸우기도 하고 큰 괴물도 많이 나오고 뭔가 큰 전쟁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줬으면 좋았틀텐데 비용문제인지 제작기간 문제인지 너무 썰렁했음
둘다 재밌게했음 솔까 질질끄는것보다는좋음
아들 플레이 파트는 어떤 놈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스킵만 되게 해줬으면 덜 짜증났을텐데 말이죠
저도 아들 파트가 흐름을 다 까먹게 만들데요 그리고 퍼즐 좀 재밌게 만들었으면
난 아들파트 괜찮았는데
레이징 크레토스 다큐멘터리 보면 코리 발록 부담감이 장난아니였겠다 싶더군요 그리스 3부작중 제일 고평가 받는 2편도 코리 발록이 디렉터 맡았고 하여튼 대단한 사람임..
제발 아들 같은거 좀 빼고 1,2,3 처럼 하자....ㅜㅜ 남들 다 재미 있다는데 아들 데리고 다니면서 전 진짜 별로 였습니다. 화끈한거도 좀 많이 떨어지고...웅장한 연출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고...
이제 갓옵 신작은 없는건가..
점심에 맛집에서 맛난거 먹고 같은걸 저녁에 먹으라하면 좋아할사람 별로 없어요.. 후속작을 같은 무대로 하는건 망할정도는 아녀도 미친짓...
라그나로크 얘기입니다..오해마시길
웅장한 연출도 많이 죽었는데 게임 자체도 기획을 중간에 바꾼건지 급 마무리한 느낌이 너무 강하고 의미없게 소모되는 등장인물도 많고.. 너무 아쉬움
갓겜이긴 갓겜인데 퍼즐요소가, 이게 하다보니 재미인가 스트레스인가 뭔지 모를때가 있네요.
리부트 1편: 아쉬움은 있지만 명작. 리부트 2편: 아들 파트에서 싹 말아먹음.
리부트 아님
제목부터 개발자 본인이 리부트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뭔소리임?
관점이 다름. 개발자나 미쿠루짱이 얘기하는 리부트는 게임방식. 장르의 리부트인거고 요곰입니다가 얘기하는건 스토리. 서로 다른 소리하고있는거.
3에서 500년뒤라고 햇는데 리부트라고 해야하나 이걸 ..
게임방식은 리부트라고 하는게 맞음
제목만 보고 댓글은 안보세요? 미쿠루라는 사람이 얘기하는건 지금 나와있는 2부작을 말하는거 잖아요 아니면 아직 나오지도 않은 리부트 1, 2편을 해보고 평가하는건가요?
글쎄요... 장르가 바뀌었다고 리부트라는 표현을 쓰는건 통상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요 지금 당장에 생각나는건 헬다이버즈2인데 장르가 바뀌었다고 리부트라고 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일부분이 바뀌었다고 시리즈의 연속성이 끊어지는 건 아니죠
통상적이든 아니든은 솔까 기준이 없으니깐 부르는 사람 맘임. 헬다이버즈는 잘 모름 갓오워 제작자 입장에선 설정이나 캐릭터만 유지되는거지 시스텡 자체는 싹 갈아엎고 만든걸거니 리부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됨.
기준이 왜 없습니까 시리즈의 연속성을 깨고 다시 시작하는걸 리부트라 말하는데 부르는 사람맘이라니요. 장르가 바뀌었다고 갓옵워이 이야기기 연속생을 잃고 새로 시작했나요? 새로운 배경과 인물을 다루면서도 오히려 제우스의 환영으로 연결고리가 더 강해졌지요 제가 통상적이라 표현한 것은 혹시 제가 모르는 예외적 사항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리표현한것이지 리부트에 대한 기준이 없는건 아닙니다
님 좀 답답하시네요.
게임 시스템이 완전이 바뀌어서 리부트가 되었는데 리부트라 부르면 안된다? 말씀대로 시리즈의 연속성이 있는데 왜 넘버링이 안붙었을까요? 개발자도 이미 리부트라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그리스 시나리오는 끝나고 북유럽으로 세계관도 바뀌고 게임 시스템도 완전 바뀌었는데 리부트가 아니다? 뭔가 쫌...
연속성이 있어도 넘버링을 안붙이는 경우는 게임, 영화계에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연속성은 유지되지만 활동배경과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신화가 바뀌어 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갓오브워의 '세계관'자체가 바뀐게 아니잖아요 활동지역이 바뀐거지 그리고 개발자도 리부트라 생각한게 아닐까요?는 무슨 뇌피셜인가요 그렇게 생각했으면 리부트라고 말을 했겠죠, 왜 이제와서 리부트관련 인터뷰를 했겠나요
리부트가 아닌걸 리부트급이라 표현하는것과 리부트라고하는건 완전다르죠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영화계에서 어떤작품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기억나는게 없어서.. 음...뇌피셜이라고 하시는데 그런 지금 주장하시는 것도 오피셜로 개발사에서 "리부트 아니다"라고 언급한걸까요? 그렇지않다면 지금 주장하시는것도 뇌피셜아닐까요? "갓오브워 리부트는 스튜디오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저했지만, 저는 닐 드럭만이 조언해준 천재적인 재부팅 방법을 활용했었습니다." 해당 내용이 과거형으로 써있는걸 보면 리부트된 갓오브워(북유럽)언급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갓오브워 신작(북유럽)은 개발사도 리부트라고 생각한다고 저는 유추했습니다. 이것도 유추니까 뇌피셜이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신빙성 있는 유추라고 생각합니다. 요곰님은 제가 언급한 기사 내용이 어떤내용으로 생각이되시나요? 제가 말한걸 뇌피셜이라고 야지주셨으면 본인 주장인 뇌피셜이 아닌 오피셜이다 라는 근거는 있으신거죠? 근거 제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곰입니당
하... 무식한 사람한테 무식하단 소리 들으니깐 좀 킹받긴하네. 스토리말고 게임플레이 리부트라니깐 말길 못 알아 들음?? 님 강조한 그 '시리즈의 연속성'을 스토리만 제외하고 다 깨부순건데. ㅎ 게임 해보긴 한거임?? 그리고 애초에 개발자 본인도 리부트라고 얘기하는데 당신이 뭔데 아니네 마네 하고 있는건지 도통모르겠네요.
아. 그냥 차단해버려야지 이게 무슨 시간낭비인지 원.
이제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로 가야지
라그나로크로 끝맺음하고. 다시 리부트로 가는거면 그리스로 다시?
퍼즐 기획한 사람 꿀밤 먹여라
누가봐도 미완성, 급작스레 뜬금없이 마무리한 게임을 100점 주는건 걍 미친거죠
스토리 분량이 이미 엄청나긴 했죠 블록버스터 싱글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 아무리 해도 끝나지를 않아서.. 물론 말씀처럼 마지막엔 급하게 끝내서 저도 김 샜지만요 그래도 앞선 이유로 엄청 까진 못하게 되더라구요 나름 지도교수 대학원생 스토리도 신선했고 그런 스토리 마무리 문제보단 4는 마피아 스토리라 좋았는데 라그나로크는 가족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라 이게 아쉬웠네요 가족 요소 넣는걸 뭐라 하는건 아닌데 그냥 100프로 가족 스토리 자체였던..
둘다 너무 재밌게 했음 인생게임
그저 닐드럭만;
난 오히려 라그나로크가 재밌엇음 아들파트가 액션재미는 크레토스보다 별로인데 그게없었으면 서사도 별로였을듯
1편에 아들 구하려고 헬하임 가야할때 집구석아래에서 혼돈의블레이드 꺼낼때 갓오브워 123브금 나오면서 온몸에 소름쫙... 이번작은 북유럽이니까 이제 그리스무기는 안쓰겠구아 했는데... 저도 갓오브워 리부트 1이 더 재밌었습니다
전 우열 못가릴 정도로 둘 다 좋았음 ㅋㅋ
전작들 리메이크 좀
1,2편 리메이크 되기를
왜 주저한지 알거 같다 걍 평이하더만
라그나로크는 북유럽편만 너무 늘어질 거 같다며 이야기들 규모 대폭 삭제시킨 게 아쉬웠음. 북유럽 무대를 그리스 때처럼 진득하게 보고 싶은 유저도 많았을텐데.
무쌍찍던크레토스가 색깔놀이 괴물 1 2 3 번이랑 부비부비 가 잘한게아니야
리붓은 스토리가 ㄹㅇ 좋았었음... 인간으로서 오랫동안 살아온 과거로 인해 신이면서도 인간일수밖에 없는 크레토스가 스스로가 신임을 자각한 아들의 변화에 대해 갖는 걱정과 두려움을 디테일하게 잘 묘사했달까
개인적으로는 리부트도 좋지만 3편을 처음할때 가이아를 타고 올림프스를 올라가는 장면에서 줌인 줌아웃 되는 연출부터 너무 좋았었는데...머리 뽑아서 랜턴으로 들고 다니는 연출도 기발했고... 무쌍처럼 적들 날려버리는 호쾌한 액션도 좋았어요.
1은 재밌게했는데 2는 대충보니까 뭔가 좀 스토리나 임팩트가 크게 와닿는게 없어서 아직도 안하고있음
오.. 역시 그리스 신은 줘패야 제맛.. 다시 줘패러 리부트 ㄱㄱ
원작 시절 배경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도 아닌 이걸 리붓이라 할 수 있나 갓옵워 찐매니아로선 2018이나 라그나롴이나 또 다른 갓옵워 후속작일뿐인데
저도 1은 재밌게 했는데 2는 물 얼렸다가 녹였다가 하는거 반복 지겨워서 중도하차 했으여~ 리부트 전 1,2,3 다 인생겜인데(더빙도 죽였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