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존재하는 역사인 만큼 우리는 PS-X의 결론을 알고 있다. 중간의 복잡한 스토리는 다 빼고 이야기를 간결히 정리하면 닌텐도는 필립스와 손을 잡고 소니의 뒤통수를 크게 쳤다. 이는 한마디로 말하면 닌텐도의 배신이었다(물론 닌텐도는 이후 필립스와 협력을 포기하고 캐릭터 이용권리만 부여했다).
특히 PS3 발표로 도쿄 게임쇼에서 세몰이를 해야 하는 소니의 앞마당에서 닌텐도가 경쟁 콘솔 게임기인 Wii를 사전 합의없이 전략적이고 전격적으로 발표한 것은 또 한 번의 뒤통수였다.
ip 확장 하는건 도둑질 해놓고 주인 행세까지 하겠다는 건데 솔직히 선 많이 넘는 행동임
닌텐도 입장에서도 표절 소송 패소하면 사실상 합법 유사게임 범람하는 상황 올 수도 있어 자사 리스크 감안해 어느정도 풀어준 경향이 있는데 장사 해먹는 걸로 부족해 파이를 다 점거 하겠다는 행동은 이제 본인 먹거리 문제 된건데 목숨걸고 제재 하는게 당연하지ㅋㅋ
닌텐도는 존나 악질이었음 서드파티 물량 발주까지 본인들이 쥐락펴락 하며 피를 말렸고 소니와 협업으로 슈패 후속기 사업 진행하며 소니는 이미 라인까지 다 깔았는데 거히게 뒷통수.. 기업으로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할 짓거리를 너무 자연스레 했음 소니는 고소가 충분히 가능했다고 하는데 왜 그냥 내비둔건지 아직도 이해불가
카트라이더 -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마리오카트 팬이라고 밝힘 (소송 안당함) 원신 - 인터뷰에서 젤다 야숨은 숭배해야할 신의 게임이라고 말함 (소송 안당함) 팰월드 - 인터뷰에서 포켓몬은 고인물 쓰레기 게임이라며 비난함 - 소니하고 협작하여 ip 사업(애니메이션, 인형, 피규어, 등)에 진출함 - 중국에서 열린 2024 빌리빌리 월드에서 팰월드 굿즈를 판매함 (소송 당함)
닌텐도를 너무 화나게 만들어버림 지들이 인디라 하는데 ㅋㅋㅋ 소니와 크래프톤에게 이래저래 붙은 시점에선 인디 아니지 않냐
어차피 다 소니 엔터테인먼트 그룹 자회사...
솔직히 두들겨 맞긴 해야함 ㅋㅋ
애니플랙스가 소니뮤직산하 아니였음? 애니플랙스는 게임 많이 퍼블리싱 하지 않음?
닌텐도를 너무 화나게 만들어버림 지들이 인디라 하는데 ㅋㅋㅋ 소니와 크래프톤에게 이래저래 붙은 시점에선 인디 아니지 않냐
팰월드 사건은 소니뮤직이지 플스의 소니가 아닌데, 저게 의미가 있나 ?
작은영웅
어차피 다 소니 엔터테인먼트 그룹 자회사...
소니 뮤직쪽은 ip 확장만 했지 게임은 관련 없어요
루리웹-7890987657
애니플랙스가 소니뮤직산하 아니였음? 애니플랙스는 게임 많이 퍼블리싱 하지 않음?
ip 확장 한다고 협렵만 했지 퍼블리싱 안했음
소니 자회사긴 한데 소니 뮤직쪽이 낸 겜들은 플스 패싱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을정도로 걍 같은 소니 산하 자회사일뿐 sie완 큰 관련이 없긴 하죠.
크래프톤 모바일 팰월드 개발 발표가 컷다고 봄
그것 때문은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조지려고 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크래프톤이든 소니뮤직이든 협업 결성은 꽤 최근일텐데 그 짧은 기간내로 고소 준비를 할리가 없을테니...
지금 팰월드 모바일 채용 공고 전부 내려가기는 했더라구요
원래 좀 흥할 때까제 기다렸다 소송하지 않음? 그래야 보상액수가 커지는 거 같던데
닌텐도가 팰월드 초반에 지켜보고있다라는 뉘앙스로 글을 썼었으니 자료는 모아두면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터트린듯
좋게 좋게 넘어갈려해도 선을 넘어버리면 어쩔수없지 초기때도 그냥 봐주려는데 오히려 배낀애들이나 팬들이 닌텐도 조롱이나하고 닌텐도는 많이 참았다 진짜
카트라이더 -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마리오카트 팬이라고 밝힘 (소송 안당함) 원신 - 인터뷰에서 젤다 야숨은 숭배해야할 신의 게임이라고 말함 (소송 안당함) 팰월드 - 인터뷰에서 포켓몬은 고인물 쓰레기 게임이라며 비난함 - 소니하고 협작하여 ip 사업(애니메이션, 인형, 피규어, 등)에 진출함 - 중국에서 열린 2024 빌리빌리 월드에서 팰월드 굿즈를 판매함 (소송 당함)
포켓페어는 그냥 디나미스 원의 문제점과 아이언메이스의 문제점이 서로 퓨전한 악질 블랙기업임...
애니 인형 피규어는 선 넘은듯
포켓페어 대가리: 불법성이 있는지 여부는 당사자끼리 재판으로 싸우면됨 ㅎㅎ 닌텐도: 그래 알았다
머 지들 판단에는 닌텐도한테 소송 안 걸릴 거라고 생각했나 보네...하지만 소송걸렸쥬?? ㅋㅋㅋ
그러고보니 조카가 과자곽인가? 뭔 곽을 가져온거적있는데 펠월드 그려져있었었음 -_- 근데 그것도 그냥 봐줬을것같고 소니랑 협약한 게 가장 결정타였던것같음
카트라이더는 닌텐도 마리오카트 개발진들이었나? 표절 관련 문제제기 하려고 직접 넥슨을 방문했었는데 그 때 넥슨의 카트라이더 개발진들이 모두 닌텐도 개발진들에게 존경을 표해서 고소를 취하해줬다는 얘기도 본 적 있네요
닌텐도한테 까불면 안되지
솔직히 두들겨 맞긴 해야함 ㅋㅋ
소송 가겠네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디겜일때나 웃으면서 봤지 IP사업 진출이라는 선을 넘어버림
시작한거 박살 내버려
저 기사에 나온 내용만 보면 소니는 닌텐도 한테 통수 맞은 역사 밖에 없는데...
결과가 존재하는 역사인 만큼 우리는 PS-X의 결론을 알고 있다. 중간의 복잡한 스토리는 다 빼고 이야기를 간결히 정리하면 닌텐도는 필립스와 손을 잡고 소니의 뒤통수를 크게 쳤다. 이는 한마디로 말하면 닌텐도의 배신이었다(물론 닌텐도는 이후 필립스와 협력을 포기하고 캐릭터 이용권리만 부여했다). 특히 PS3 발표로 도쿄 게임쇼에서 세몰이를 해야 하는 소니의 앞마당에서 닌텐도가 경쟁 콘솔 게임기인 Wii를 사전 합의없이 전략적이고 전격적으로 발표한 것은 또 한 번의 뒤통수였다.
만만하고 보고 뒷통수 쳤다가 개같이 맞았으니 싫어할 만 하죠!!
SFC때까지 닌텐도는 진짜 양아치였죠… 플스1한테 작살나지않고 거치형을 아직도 만들고 있었으면 진짜 게임사들한테 갑질 엄청났을 듯.
PSP발표하려고 한날에 닌텐도가 기습으로 DS발표한것도 있었죠 머 이런건 마케팅전략이긴한데..
닌텐도 입장에서는 소니가 싫을수 밖에 없을듯... 스플래툰 베낀게임도 만들었지.. 포켓몬베낀 게임도 연결되어 있지.... 그냥 싫어질듯..
스플래툰 베낀 게임은 스퀘어에닉스가 만들었는데??
플스 독점겜이라 무관하진 않을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통수는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프로젝트 취소로 닌텐도가 먼저 쳤는데;
마리오를 충실히 베낀 진동체험 게임도 있죠
ip 확장 하는건 도둑질 해놓고 주인 행세까지 하겠다는 건데 솔직히 선 많이 넘는 행동임 닌텐도 입장에서도 표절 소송 패소하면 사실상 합법 유사게임 범람하는 상황 올 수도 있어 자사 리스크 감안해 어느정도 풀어준 경향이 있는데 장사 해먹는 걸로 부족해 파이를 다 점거 하겠다는 행동은 이제 본인 먹거리 문제 된건데 목숨걸고 제재 하는게 당연하지ㅋㅋ
근데 표절아니고 특허아님?? 표절은 입증 힘들다고 특허로 조진다고 본거같음
이건 표절아니고 특허로 조지는걸로 알고있음. 애초에 중국처럼 대놓고 똑같이 하는게 아닌이상 표절로 조지기 힘들어요
닌텐도 만큼 관대한 회사도 없지만 닌텐도 만큼 개무서운 회사도 없지
Ip라는게 진짜 돈벌기도 쉽지만 한순간에 나락가기도 하는거라 관리 잘해야지
최근 소니가 엮여서 그렇지 원래 팰월드 태생 자체가 언젠간 텐도한테 ㅊ맞을 일이었던건 맞지
이딴 표절게임은 마켓에서 내려야지 ㅋㅋㅋ 그냥 중국 마인드임
저걸 물어버린 소니도 참... 기업이 철학이 없으니 돈 앞에서는 자존심도 상도덕도 없지
일본 싫어하는 엑전사들이 물고빨던 팰월드가 소니뮤직이구나
베낀 겜으로 돈 버는걸로는 고소 안함 베낀걸로 주인행세 하려고 들면 바로 참교육 특허가 물로 보였냐
닌텐도는 존나 악질이었음 서드파티 물량 발주까지 본인들이 쥐락펴락 하며 피를 말렸고 소니와 협업으로 슈패 후속기 사업 진행하며 소니는 이미 라인까지 다 깔았는데 거히게 뒷통수.. 기업으로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할 짓거리를 너무 자연스레 했음 소니는 고소가 충분히 가능했다고 하는데 왜 그냥 내비둔건지 아직도 이해불가
소니는 플스는 접자 이런분위기였는데 쿠타라기가 닌텐도가 소니를 븅신취급했는데 이대로 있을거냐고 해서 임원들도 다 플스개발 찬성했다고 했던듯
참 이런 것도 돌고 돕니다. 그때의 닌텐도는 서드파티에 굉장히 강압적이었고, 소니는 그 반대로 굉장히 오픈된 업체였는데 지금와서는 닌텐도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외에는 관대하고, 소니는 PC부터 시작해서 폐쇄성이 강해졌으니...
소니는 일본 회사로 남아있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