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ONL에서 게임을 보여주는 데 드는 비용은 내년에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 매체 GamesWirtschaft의 기사에에 따르면, 제프 케일리의 게임스컴 ONL 2025에 출연하기 위해 최대 50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30초 광고의 경우 146,800 달러(140,000 유로, 2억 원)에서 시작하여 180초(3분) 광고의 경우 약 487,506 달러(465,000 유로, 6.7억 원)까지 올라간다고 주장합니다. 3분 광고는 2025년에 제공되는 두 가지 새로운 티어 중 하나이며, 약 419,360달러(400,000유로, 5.8억 원)에 판매되는 150초 광고와 함께 제공됩니다.
총 6가지의 다른 티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2024년 비용보다 더 비쌉니다. 전반적으로 17.4%에서 21.9%까지 증가 했습니다.
ONL 2025는 게임스컴 2025가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날인 2025년 8월 19일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2025 광고 요금
30초: €140,000, 2억 원
(2024년에는 €115,000)
60초: €205,000, 3억 원
(2024년에는 €165,000)
90초: €270,000, 3.9억 원
(2024년에는 €215,000)
120초: €335,000, 4.9억 원
(2024년에는 €265,000)
150초: €400,000, 5.8억 원
(신규)
180 초: €465,000, 6.7억 원
(신규)
그냥 게임사들 각자 자기들 쇼케이스 하는걸로..
제프 케일리가 만든 게임 어워드만 봐도 작년에 개발자들 다 뒷전으로 보내버리고 다른 인터뷰나 광고에 집중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할지 아니면 욕을 너무 먹어서 좀 바뀔지 모르겠는데, 게임스컴 ONL도 제프 케일리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소리가 또 나오네요.
그냥 게임사들 각자 자기들 쇼케이스 하는걸로..
저기서 짠하고 보여주는 게 직빵이긴 한데 오지게 비싸긴 하네
대기업들은 저기나가도 그만 안나가도 그만 이고 크게 부담도 없는데 인디가 내기에는 너무 큰돈이죠
제프 케일리가 만든 게임 어워드만 봐도 작년에 개발자들 다 뒷전으로 보내버리고 다른 인터뷰나 광고에 집중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할지 아니면 욕을 너무 먹어서 좀 바뀔지 모르겠는데, 게임스컴 ONL도 제프 케일리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소리가 또 나오네요.
가끔씩 개발자 인터뷰까지 붙어서 분량이 더 많아지면 시간 끈다고 시청자 반응이 나빠지는데 그런 것도 더 비싼 광고비 내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뭐 뜨면 죄다 알아서 커뮤로 퍼가는 세상에 굳이 저기서 보여줄 필요 있나.
유명 프렌차이즈는 그런데 무명 개발사면 커뮤로도 안퍼져서...
역시 닌다가 머리를 잘쓴건가. 앞으로 게임사들도 계산기 두들겨보고 저기는 피하지 않을까 싶은데
닌텐도가 2010년대부터 바로 오프라인 발표회 치우고 온라인 발표회로 노선튼건 ㄹㅇ 잘했죠 돈도 덜 드는데 홍보는 잘 됨
게임스컴은 원래 온라인보단 오프를 중점에 둔 행사에요.가면 퀼른메세 그 넒은 행사장이 사람들로 꽉참 그만큼 볼거리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