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워드는 다른 곳이랑 다르게 철저히 상업적인 행사입니다
웹진이 따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달리 수익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행사만으로 수익을 챙겨야하는 곳이고
적자나면 존재하는거 자체가 어려운 곳이에요
어그로로 관심 끌고 있는 것도 맞지만
결국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야 봅니다
100-200만장 판매 되는 게임이 후보로 있는 것과
1000만장이 팔리는 게음으 후보로 있는 것은 주목도가 그만큼 큰 차이가 나는 거에요
다른 후보들이 다 중요한게 아니라 고티 게임 후보가 중요한 것이구요
결국 사람들이 보는건 고티 게임이 뭔가하는게 전부거든요
dlc를 스탠드얼론으로 따로 파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이 패키지 따로 판매된 스탠드얼론인데 이게 언차티드4 디지털디럭스에
포함된 dlc였고 우리나라에선 판매되지 않았지만 제노블레이드2의 dlc인 황금의 나라 이라 또한
일본 같은 경우 패키지를 따로 판매해서 본편인 제노블2 없어도 플레이가능했다고 하거든요
이제는 게임 과금 구조나 확장팩, dlc형태도 워낙 다양해서 이건 된다 안된다 정하는게 별로 의미가 있나 싶음
이번에 논란되는건 엘든링은 이미 고티를 많이 받았는데다, dlc가 워낙 본편에 종속적이고, 게임 컨텐츠에 대한 불만도 꽤 많았던 dlc라서 그런거겠지
과거의 포나 배틀로얄이라던가 re2라던가 이런거 트집 잡으려고 작정하면 끝도 없음
근데 저걸 또 '확장팩' 개념으로 보면 불타는 성전이나 리치왕의 분노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걸까? 좀 애매한거 같음. DLC가 확장팩 개념으로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거면 (오리지널 게임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스탠드 얼론들과 똑같이 완성도 평가를 할수 있는거라면.. 일단 용어나 개념을 좀더 확실히 정립시키지 않으면 안될것 같음.
'올해의 게임'
단지 좋은 게임에게 계속 상을 주는 것보다
새로운 게임들을 보고, 그 중에서 최고를 가리는 것도 의미있는거라 봅니다
아무리 dlc가 잘나왔다고해도 안해 두해 지난 게임이 되는 게임에 상을주는건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여지가 있다는거죠
영화로 따지면 명작영화로 이미 상을 받았는데 감독판 나왔다고 상을 또 주는게 좋은 방식일까요?
감독판이면 내용의 확장도 있고 하니 dlc랑 비교할만한데 말이죠
그니까 그 내용이라는 게 중요하지 않다는 거임. 사람들 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거니까 글 좀 읽으세요 좀~~
님이 DLC인지 후속작인지는 형식에 불과하다고 하셨는데, 바로 그 형식이 중요한 겁니다.
형식과 절차를 지키지 않고 쟁취하는 것은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주기 마련입니다.
본편없이 dlc만 사서 플레이 못하면 독립된 게임이 아니지
Dlc부문을 따로 만들어서 주면 될것을...왜 한바구니에 묶어서 줘서 이 사단을 만드냐...
Dlc단독으로 플레이 가능하면 겜이겠지
DLC 부문 상을 따로 만들면 깔끔할것 같네요
ㄹㅇ 스탠드 얼론이면 모를까
본편없이 dlc만 사서 플레이 못하면 독립된 게임이 아니지
춘리
ㄹㅇ 스탠드 얼론이면 모를까
25년에는 DLC 무기도 후보에 오를지도...
헛소리 ㄴ
Dlc단독으로 플레이 가능하면 겜이겠지
아스트로봇 / 엘든링: 황금나무의 그림자 / 파이널판타지 7 리버스는 올해 TOP3로 재밌게 했습니다. 허나, 만약 후보에 넣을만한 게임이 없다면 DLC인 엘든링: 황금나무의 그림자를 넣어도 상관은 없지만 철권 8 / 용과 같이 8를 굳히 안넣고 넣어야 할까 싶네요. 수상은 본편 기준으로 해줘야 형평성이 맞을텐데
판매량 때문이에요 다른 후보들이 전부 판매량이 작은 게임들이라 판매량 큰 게임을 넣으려고 한게 엘든링과 오공이거든요 용과같이도 판매량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았으니까 욕먹을거 알면서도 무리한 이유가 그거죠 고티 후보들 판매량에 신경쓰는 이유는 결국 광고 단가때문이죠
말도 안되는 소리마세요 인디겜들도 후보로 올라오고 그랬는데 무슨 판매량이에요. 판매량 낮다고 시상식이 뭔 영향간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판매량이 아니라 뷰어겠지 이케 어그로 끌면 사람들이 많이 봄 거기다 짱들도 존ㄴ 볼텐데 이번 어워드 뷰어쉽 대박났다고 자랑하기 딱 좋지 ㅋㅋ
게임 어워드는 다른 곳이랑 다르게 철저히 상업적인 행사입니다 웹진이 따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달리 수익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행사만으로 수익을 챙겨야하는 곳이고 적자나면 존재하는거 자체가 어려운 곳이에요 어그로로 관심 끌고 있는 것도 맞지만 결국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야 봅니다 100-200만장 판매 되는 게임이 후보로 있는 것과 1000만장이 팔리는 게음으 후보로 있는 것은 주목도가 그만큼 큰 차이가 나는 거에요 다른 후보들이 다 중요한게 아니라 고티 게임 후보가 중요한 것이구요 결국 사람들이 보는건 고티 게임이 뭔가하는게 전부거든요
Dlc부문을 따로 만들어서 주면 될것을...왜 한바구니에 묶어서 줘서 이 사단을 만드냐...
DLC 부문 상을 따로 만들면 깔끔할것 같네요
스탠드얼론아니면 좀 그렇지
스탠드얼론이면 모를까 아니라고 봐요.
아 그립다 dlc따윈 없고 기기업그레이드 없던 그시절이 ㅡㅡ
이름대로 DLC는 '다운로드 컨텐츠'니까 DLC만으로든 게임이 아니지
파판 리버스가 받는게 맞을거 같은데, 진짜 잘만들긴 했음. 개인적으로 역대 파판 원탑이 7이랑 10인데 이런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하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들에 작은 서사들까지 추가되니 추억팔이 오짐. 그냥 플레이 내내 좋았음. 요즘 세대는 파판7 모르는 세대라 다르려나
스탠드얼론이 아니면 그 게임에 포함된걸로 봐야지 단독 게임으로 보기 어려운게 당연하죠
dlc가 예전에는 부정적이었는데 이젠 상까지 주니 시대가 변해간다고 느낌.
DLC가 게임이면 풀프라이스 받고 팔았겠지 스탠드 얼론 DLC도 풀프에 받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엘든링 DLC는 5만원에 파는거 보고 좀 충격먹었음 사긴 했지만
본편없이 DLC만으로 플레이가 된다면야 상관없지만... 애초에 그러면 DLC가 아니겠지.
dlc를 스탠드얼론으로 따로 파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이 패키지 따로 판매된 스탠드얼론인데 이게 언차티드4 디지털디럭스에 포함된 dlc였고 우리나라에선 판매되지 않았지만 제노블레이드2의 dlc인 황금의 나라 이라 또한 일본 같은 경우 패키지를 따로 판매해서 본편인 제노블2 없어도 플레이가능했다고 하거든요
파크라이3 블러드드래곤은 dlc죠
dlc부문 만드는게 맞는듯
ㅋㅋ
이제는 게임 과금 구조나 확장팩, dlc형태도 워낙 다양해서 이건 된다 안된다 정하는게 별로 의미가 있나 싶음 이번에 논란되는건 엘든링은 이미 고티를 많이 받았는데다, dlc가 워낙 본편에 종속적이고, 게임 컨텐츠에 대한 불만도 꽤 많았던 dlc라서 그런거겠지 과거의 포나 배틀로얄이라던가 re2라던가 이런거 트집 잡으려고 작정하면 끝도 없음
디스크로 출시하면 DLC가 아니잖아
Dlc라고 안하고 그냥 1.5 패치, 2.0 패치라고 하면서 컨텐츠 추가되는 게임도 많은데 이런걸 같은 선에 두고 봐야하는지 이래저래 애매한게 너무 많은 듯
와우나 파판14 대규모 확장팩 및 다른 지속 서비스 게임들도 대규모 업데이트 같은 거 할 때 마다 후보 올릴 거 아니잖아..
짱께는 사람인가?
근데 저걸 또 '확장팩' 개념으로 보면 불타는 성전이나 리치왕의 분노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걸까? 좀 애매한거 같음. DLC가 확장팩 개념으로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거면 (오리지널 게임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스탠드 얼론들과 똑같이 완성도 평가를 할수 있는거라면.. 일단 용어나 개념을 좀더 확실히 정립시키지 않으면 안될것 같음.
dlc에 상 주는건 아니다 싶긴 한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풀프라이스 본편 플레이타임 10시간 안팎인 게임 vs 플레이타임 20~30시간 나오는 2~3만원짜리 dlc를 비교한다면 "dlc는 게임이 아니다“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
DLC 부문 상만들기 애매해서 안만들었나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아래 경우도 받아들여야됨 2025 엘든링 dlc2 2028 엘든링 dlc3 2030 엘든링 dlc4
그럼 게임이지 뭐냐?
스탠드 얼론이라면 어느정도 인정이지만 대부분 그게 아니잖아
다운로드 컨텐츠나 업데이트 혹은 사후관리 같은 부문의 상이 따로 있는게 가장 베스트긴 해. 분량이 아무리 크고 잘 나왔다 해도 따로 받는게 가장 나은 느낌
왕눈 : 야숨 DLC 같다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 갓오브워 DLC같다. 엘든링DLC : 이건 DLC가 아니라 새로운 게임이다. 이건 청개구린가 힙스터인가
웃긴건 위에 두개는 독립으로 구성된 스탠드얼론인데 황금나무는 누가봐도 본작에 귀속된 DLC임
정작 왕눈은 기존맵 그대로 우려먹어도 후속작이라 고티 허용이고 엘든링 dlc는 완전히 새로만든 맵인데 dlc라고 난리난게 진짜 웃긴거죠
DLC 는 예전에는 클리어 특전으로 넣어주던걸 쏙빼서 돈주고 파는게 대다수.. 진짜 확장판 개념으로 나온 추가컨텐츠면 게임인데.. 특전같은거 파는건 그냥 돈벌라고 파는 상술임
원본 게임이 반드시 필요한 게 dlc인데... dlc 자체만 가지고 게임이라고 보기는 좀.. 그냥 게임의 부속물이지. 게임 그 자체로 보기는 어렵다 생각함...
이젠 dlc가 본편자리까지 넘보네 ㅋㅋ
스탠드 얼론이면 모를까 본편을 요구하는 DLC라면 단독 컨텐츠, 게임이라 보기 힘들지. 말그대로 추가 부속품 느낌이라.
본편 없이 DLC만 구입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스탠드얼론이면 인정 ㅋㅋ
"맥세이프 악세사리는 핸드폰인가?" 독립 시행이 불가능한 DLC는 어디까지나 해당 게임의 '추가 컨텐츠'이지, 독립적인 신작이 아니죠.
파크라이3 블러드드래곤이 게임임
DLC는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DLC냐 아니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물 자체가 중요한거지 전작의 맵을 그대로 쓴 후속작은 고티 허용이지만 완전히 새로만든 DLC는 DLC이기 때문에 고티후보가 안된다? 무슨 고대 계급사회도 아니고
둘의 핵심 차이는 스탠드얼론이냐 아니냐의 차이임 왕눈은 왕눈만 있으면 플레이 가능하만 황금나무는 전작 게임과 클리어가 필수임
그러면 DLC가 아니고 후속작으로 팔던가요 그리고 느닷없이 고대 계급사회가 왜 나오나요
단지 dlc의 문제를 떠나 '올해의 게임'을 뽑는자리에 dlc만 추가되도 올해의 게임에 등극할수있다면 새로운 게임들에게 주는 기회가 적어지게되죠, 만약 디아블로처럼 꾸준히 dlc제작이 계획되어있고 그것들이 준수하게 나오면 매년 상받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게되는거구요,
디아블로 DLC가 그 해 나온겜들을 다 제칠정도로 엄청난 재미와 볼륨이 있으면 고티 받을 수도 있죠 늘 재미와 내용이 우선이 되는거지 발매방식은 걍 형식에 불과합니다
DLC냐 후속작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고요 글좀 읽으세요 좀~~
'올해의 게임' 단지 좋은 게임에게 계속 상을 주는 것보다 새로운 게임들을 보고, 그 중에서 최고를 가리는 것도 의미있는거라 봅니다 아무리 dlc가 잘나왔다고해도 안해 두해 지난 게임이 되는 게임에 상을주는건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여지가 있다는거죠 영화로 따지면 명작영화로 이미 상을 받았는데 감독판 나왔다고 상을 또 주는게 좋은 방식일까요? 감독판이면 내용의 확장도 있고 하니 dlc랑 비교할만한데 말이죠
그니까 그 내용이라는 게 중요하지 않다는 거임. 사람들 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거니까 글 좀 읽으세요 좀~~ 님이 DLC인지 후속작인지는 형식에 불과하다고 하셨는데, 바로 그 형식이 중요한 겁니다. 형식과 절차를 지키지 않고 쟁취하는 것은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주기 마련입니다.
오공고티에 이어서 DLC고티면 올해는 대놓고 혼파망일듯
갑자기 없던규칙 새로만들어서 DLC 후보 올리면 누가 납득하냐...
기준을 지멋대로 바꾸는 시상식 모든 사람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이 납득할만한 확실한 이유로 선정된 후보가 시상해야 맞는거지 갑자기 후보발표 며칠전에 후보선정기준을 바꾸고 전에 후보에 오른적없던 DLC를 후보로 만들면 뭐하자는건지
각종 모션 표절논란 때도 업계관행이라면서 쉴드치는것도 그렇고 ㅈㄴ프롬겜만 감싸돔
DLC는 상술 입니다. 본편으로는 더 이상 돈 벌이가 안되니 본편 컨텐츠 쪼개서 DLC로 파는거죠. 본편 없으면 DLC로 플레이 못하는데 게임상을 주는건 아닌듯 DLC가 확장팩 개념도 아니고 어중간한 위치인데..
그러니까 dlc를 왜 후보에 넣어서 ㅅ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