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조엘이 살아나는 IF 스토리 만들어도 괜찮을 듯..
에비가 처음에 조엘 죽이려다 실패해서 도망가고 조엘은 엘리랑 같이 잘 살다가 엘리가 결혼문제로 조엘이랑 약간 티격태격 다투다가 조엘이 인정해주고 과거 문제같은 것들도 다 화해하고 살다 우연히 탐험중에 에비 만나고 상황 때문에 에비랑 같이 편먹고 적들하고 싸우다가 서로 이해하고 다시 화해해서 잘 살아가는 스토리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작 씬 하나가 아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정말 라오어 2를 위해서 연차를 이틀 받고 오픈되자마자 다운받아서 주말 추가 3박 4일을 달렸는데 플레이 하면서 점 점 혐오감과 불쾌한 기분이 커졌어요. 진짜 100보 양보해서 조엘 그렇게 만든건 그렇다 치고 스토리 진행방식이 너무나도 불쾌했어요. 초반부터 중반까지 엘리로 플레이 하면서 진짜 복수한다! 라는 마음으로 플레이 하다가 갑자기 이후부터 에비로 플레이 하는 순간 기분이 너무나도 안좋았어요. 역겹기까지 했죠. 제 게임 스타일은 플레이도 좋지만 좋은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보는데 라오어 2는 그런 저에게 어마어마한 빅똥을 던졌어요. 그래버리니 플레이 조차도 즐겁지 않았고 어차피 시작한 거 엔딩은 보자 하면서 꾸역꾸역 플레이 했는데 결말은 최악으로 나오고. 이후 두번 다시 라오어 2는 건들지도 않았어요. 라오어 1을 진짜 감명깊게 플레이한 저에게는 최악의 속편이었어요. 녹차님 말씀대로 엄청나게 실망했죠. 왜 내 돈. 그것도 예약구매로 풀프라이스로 구매하고 역겨움을 느껴야 하는지. 적어도 저에게는 님이 말씀하신 고작 씬 하나 가지고 ㅈㄹ 염병 떠는 건 아니었어요.
너티독 이름값이 뭡니까?
후속작 개판쳐 놓고 1편 스토리에 이끌린 팬들을 상대로 모욕과 조롱을 일삼는 것?
현세대기 기반으로 신작은 하나도 안 내놓고 리마스터 팔이만 하는 것?
그나마 기대할 만한 멀티플레이 발매 취소해 놓고 자축한 것?
대체 무슨 이름값이 남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너무 웃긴게 라오어 ip가 폭망했으면 라오어2는 전작 후광효과때문에 매출은 잘나왔다 치고. (왜 후광효과라고 할게 없는 2리마스터도 꽤 잘팔린지는 모르겠지만) 라오어 드라마는 걍 성공도 아니고 hbo 역대급 성공을 한건지…? 원작 자체가 잘만든거라서 성공한거면 라오어3도 잘만들면 성공하겠지 못만들면 실패하는거고.
시리즈의 타이틀 중 한 편의 매출로 회사 전체를 평가하면서 매출 잘 나온 다른 프랜차이즈를 예로 드니 선을 그으려 듭니까? 매출 역대 3위 나왔다고 해서 똑같이 매출 이야기 한건데 뭐가 문제죠?
만달로리안, 안도르 모두 기존 IP와 상관없는 제작자들 데려다가 만들었고 스타워즈 IP의 핵심인 영화도 아닙니다. 너티독에서 드럭만 경질하고 브루스 스트랠리 데려다 차기작 만드는 비유를 하면 모를까. 생각 참 짧은 사람이군요.
자기소개 잘 봤습니다. 문해력 부족한 사람이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투영하는 모습 보니 안쓰러울 지경이군요. 하긴 그러니 라오어2처럼 젠체하는 창작물을 보면서 대작으로 착각하고 감동하는 것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한 솔로 말아먹었고 만달로리언도 초반에 엄청나게 고전했습니다. 기존 IP를 망쳤던 라스트 제다이와 궤를 달리하는 작품임을 입증했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이고요. 설마 이걸 설명해줘야 할 줄은 몰랐지만. 너티독 차기작이 라오어2 수준의 저열한 내용에, 팬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드럭만과 선을 긋고 새로운 작품을 내놓는다면 그야 너티독 자체가 인기를 되찾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상태의 너티독을 추앙하는 건 라스트 제다이 직후의 루카스필름을 추앙하는 수준의 바보짓일 뿐입니다.
본문 읽어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이메일로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상관하지 않겠다식의 발언정도 밖에 안되는데 격한 단어가 들어갔으니 유저한테 적대적이다 라고 생각할 사람도 많을법 하긴하네요. 하지만 이건 내부사정이고 sns에서의 스탠스는 모든 사람의 해석을 존중하되 적대적인 태도는 이성을 잃고 테러하는 사람들에게 한정했습니다.
글쎄요. 그렇게 말하기엔 너티독에서 인터뷰 때마다 보이는 반응이 전작 팬들을 존중하는 어조라 보긴 힘들었습니다. 너티독에서 직접 만들어 올리는 조롱 짤방을 봐도 그렇고.
혐오가 싫다는 점에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비판을 혐오라 표현하는 것 역시 바른 태도라 보기 어렵습니다. 유비소프트 CEO가 유비소프트를 향한 비판을 혐오라 했다가 역풍맞는 게 왜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1편과 드라마는 재미있게 봤고 2는 실망스러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평을 남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전작을 사랑한 사람들에 대해 존중이 없었다고는 생각하고, 그런 제 시각에서 보기엔 너티독이나 닐 드럭만 감독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지나쳐 보입니다.
와 드디어 라오어2 나오는거임??
골프채맞고 지옥으로간 조엘의 여정을 그릴 예정..
보기도 싫은 댓글에 답글까지 다는건 무슨 심보..
Ps6 1,2 리메이크 합본 개발중!
이 내용 어제 저녁에 빌빌쿤 루머 뜨고 나서 나왔던데
파트2나온지 5년째인가 너티독도 이제 나올때가 됐지
와 드디어 라오어2 나오는거임??
아 난 이딴 덧글 왤케 보기싫냐..;; 이미 2는 나왔고 이제 받아들이고 2쌩까고 신작 기다리자고요
-대장-
보기도 싫은 댓글에 답글까지 다는건 무슨 심보..
ㅋㅋㅋㅋㅋ
그럼 보지마아아아콰ㅏㅏㅏㅏㅏㅏㅏ
보기싫다는걸 말하는거야 덧글로 이사람아
루리웹 모지리들
2탄은 조엘의 꿈아님? ㅋㅋㅋ
님도 루리웹 하시잖아요 누워서 침 뱉기..
플6때 나오려나
먼가 슬슬 정보풀듯한데
골프채맞고 지옥으로간 조엘의 여정을 그릴 예정..
와씨 지리네 악마 잡는 거임?
데빌 메이 어스
지옥에 간 망자.. 조엘 : 넌 어쩌다 죽은거야? 망자 : 엘리라는 썩을 꼬맹이 죽이려다 당했어. 조엘 : 그럼 한번 더 죽어!!
Ps6에서 발매될 예정
캬아~~~ 여주로 해서 네이선 딸로 언챠5 해주지
호라이즌 여주, 고오쓰 여주, 라오어2 여주, 언차5도 여주~ 뭔 전부 여자냐 여성 유저가 많이 늘긴한건가
내가 남자니까요 ㅎ
스토리겜에 남자는 남자에 몰입되지않나요? 엘레나 같은 예쁜 아내도 나오고~
이번엔 야구게임인듯
최근에 언차 레거시 다시 하고있는데 역시 너티독이 게임하나는 진짜 디테일하게 기똥차게 잘만듦
Ps6 1,2 리메이크 합본 개발중!
모두의골프 외전 ㅋㅋㅋㅋㅋ
이세계로 간 조엘?
라오어 1.5 내줘라 그럼 최소한 개족같은 스토리가 끼어들 확률은 줄어든다
아니면 조엘이 살아나는 IF 스토리 만들어도 괜찮을 듯.. 에비가 처음에 조엘 죽이려다 실패해서 도망가고 조엘은 엘리랑 같이 잘 살다가 엘리가 결혼문제로 조엘이랑 약간 티격태격 다투다가 조엘이 인정해주고 과거 문제같은 것들도 다 화해하고 살다 우연히 탐험중에 에비 만나고 상황 때문에 에비랑 같이 편먹고 적들하고 싸우다가 서로 이해하고 다시 화해해서 잘 살아가는 스토리로..
그... 이쯤이면 어느정도 공개했어여하는거 아닌지
???:게임을 존중해달라!! 남의 취향을 존중해달라!!! 라오어2 재밌네요.. ???: 어그로냐? ㅁㅊㅅ낀가?? 꺼져라
2년전에도 같은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아직도 실체가 안나오네?
그 이전인 기기 출시 때 즈음 UE5도 그랬고 스스디 언급이 있었.... ㅋㅋ
그거랑 본문 내용이랑 뭔상관ㅋㅋ
또 대충 처 만드는 시늉하다가 때려칠듯. 어차피 소니돈이라 상관없지 ㅋㅋ
정말 기대된다. 기대의 포인트는. 엄청난 PC. 판매량 폭망. 이러면 정말 좋겠는데 ㅎㅎ PC든 아니든. 어차피 갠적으로는 절대 드럭만 겜 안삽니다.
라오어3 시동겁니까?
스토리좀 제발 홍대병 걸리지 말고 평범하게 좀 써라
트로이베이커 꽂아주기 지리네 ㅎㅎㅎ 그렇게 사람이 없나
플6에 나오겟네 ㅋㅋㅋㅋ
어케 이번 세대 신작이 하나도 안 나오냐고 ㅠㅠ
어차피 PC 범벅되어 나올텐데 별로 기대도 안된다...
무슨게임제작 똥제작중일듯
이제 개발중이면 2028년 플스6 런칭작으로 나올거 같은디?!
또 어떻게 하면 본인의 지적 허영심을 채우면서 유저들을 가르칠까 고민하는 그의 모습이 선하다.
너티독기술력으로 다른 디렉터가 만들수도 있지않나 드럭만 능력은 좋은데 코지마 처럼 영화같은 게임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별론데
그냥 뇌 비우는 롤러코스터마냥 뿌슝빠슝하면 재밋음 언차티드 2랑 4는 나한테 ㄹㅇ 인생게임임
제발 파트2에 실망하신분들은 지나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취향존중해요
무서워서 해보지도 않은 개쫄보새끼들이 태반임. 난 1,2 다 재밌게 했는데 평소엔 취존 ㅇㅈㄹ 떨면서 이 게임에 고작 씬 하나가지고 ㅈㄹ 염병 떠는 것들 웃김ㅋ
고작 씬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을 그냥 그대로 부정한게 2인데 고작 씬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작 씬 하나가 아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정말 라오어 2를 위해서 연차를 이틀 받고 오픈되자마자 다운받아서 주말 추가 3박 4일을 달렸는데 플레이 하면서 점 점 혐오감과 불쾌한 기분이 커졌어요. 진짜 100보 양보해서 조엘 그렇게 만든건 그렇다 치고 스토리 진행방식이 너무나도 불쾌했어요. 초반부터 중반까지 엘리로 플레이 하면서 진짜 복수한다! 라는 마음으로 플레이 하다가 갑자기 이후부터 에비로 플레이 하는 순간 기분이 너무나도 안좋았어요. 역겹기까지 했죠. 제 게임 스타일은 플레이도 좋지만 좋은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보는데 라오어 2는 그런 저에게 어마어마한 빅똥을 던졌어요. 그래버리니 플레이 조차도 즐겁지 않았고 어차피 시작한 거 엔딩은 보자 하면서 꾸역꾸역 플레이 했는데 결말은 최악으로 나오고. 이후 두번 다시 라오어 2는 건들지도 않았어요. 라오어 1을 진짜 감명깊게 플레이한 저에게는 최악의 속편이었어요. 녹차님 말씀대로 엄청나게 실망했죠. 왜 내 돈. 그것도 예약구매로 풀프라이스로 구매하고 역겨움을 느껴야 하는지. 적어도 저에게는 님이 말씀하신 고작 씬 하나 가지고 ㅈㄹ 염병 떠는 건 아니었어요.
게임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개쫄보새끼', 'ㅈㄹ 염병' 이라고 하는 것 보니 라오어 팬들 수준이 보입니다.
씬 하나랜다 ㅋㅋㅋㅋ
해당 씬 배치가 가장 끝이면 그나마 다르겠지 시작 하자마자니까 문제지 게임 진행하다가 조작 캐릭을 몇번이나 바꾸는건지 중간에 새로 시작하는지 알았네 ;;; 게임 한편 하는데 뭔 리셋이 2번이나 되는 것 같던지
1을 부정하다니.. 과하네요. 맘에 안들어 하는건 이해하지만 억지부리진 맙시다.
기대하다 정말 이형 신작 나오면 할 사람들 넘쳐나지 마음은 한결 같은것
너무 늦었다..
라오어면 회상장면이겠네
일개 무능력한 3류 작가가 새로운 게임 개발한다는게 뉴스가됨?
원인불명 시한부 성병에 걸린 논바이러니 유대인 주인공이 사악한 백인 이성애자 들을 도륙한다는 내용
라오어2 리메이크
너터독 겜개발은 잘하니까 신규 ip로 가즈아
성우도 드럭만이랑 같이 희희덕거리던 놈이라
설마 엘리 만나기 전의 여정을 외전격으로 내려는 건 아니겠지? 엘리 만날때가 전염병으로 딸래미 잃어버렸을 때니 딱히 긴 서사도 없었을테니.. 조엘 예토전생 게임이면 안함. (2도 하다 애비 플레이어블 케릭터라는 거 알고 그냥 접었음)
이 인간 때문에 이제 게임은 평을 보고 사게 됨
라오어2 이후 닐드럭만의 PC주의 사상을 알게되었으니 판매량 폭망일거라 예상됨. 유비소프트도 안녕, 너티독도 안녕, 바이오웨어도 안녕이다.
PC묻어서 개망한 제일 아까운 IP 라오어
신작개발한다고 작년부터 이야기 나오지않았나?? 뭘만드는지 대충이라도 공개좀해줬으면 좋겠다!!
2편 멀티버스? 평행선에 조엘인가!!!??
드라마도 성공시켰겠다 자칭 헤이터들 다 ㅈ까라 시전하고 소니의 든든한 뒷배에 걍 지세상인데 이새끼는 갑자기 뭔 병걸리지않는한 절대 몰락할일이 없다는게 현실ㅋㅋ
라오어말고는 다른신작은 좃망할텐데?
이런 판단이 콩코드 사태에 기여했죠.
그래도 너티독 이름값이 있는데 콩고기같이 ㅈ망할일은 없다고 봄ㅋㅋ
너티독 이름값이 뭡니까? 후속작 개판쳐 놓고 1편 스토리에 이끌린 팬들을 상대로 모욕과 조롱을 일삼는 것? 현세대기 기반으로 신작은 하나도 안 내놓고 리마스터 팔이만 하는 것? 그나마 기대할 만한 멀티플레이 발매 취소해 놓고 자축한 것? 대체 무슨 이름값이 남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님같은 분들이 아무리 억까해도 존나 잘파는게 너티독 이름값이죠
억까는 현실부정하는 댁이겠지요.
스파이더맨 호라이즌같이 pc질로 개판쳐도 게임성 무난하면 망하긴 힘들어요..
현실 부정은 님이 하고 계신거죠 ‘매출‘ 역대 3위
라스트 제다이도 매출은 잘 나왔습니다. 이후 IP를 말아먹었지요. 현실 부정 계속 잘 하십쇼.
네 그러니까 그건 스타워즈 이름값인거죠. 너티독은 너티독 이름값인거고. 그리고 스타워즈가 이후 ip를 말아먹다니요. 만달로리안은 모르시는가?
그리고 너무 웃긴게 라오어 ip가 폭망했으면 라오어2는 전작 후광효과때문에 매출은 잘나왔다 치고. (왜 후광효과라고 할게 없는 2리마스터도 꽤 잘팔린지는 모르겠지만) 라오어 드라마는 걍 성공도 아니고 hbo 역대급 성공을 한건지…? 원작 자체가 잘만든거라서 성공한거면 라오어3도 잘만들면 성공하겠지 못만들면 실패하는거고.
시리즈의 타이틀 중 한 편의 매출로 회사 전체를 평가하면서 매출 잘 나온 다른 프랜차이즈를 예로 드니 선을 그으려 듭니까? 매출 역대 3위 나왔다고 해서 똑같이 매출 이야기 한건데 뭐가 문제죠? 만달로리안, 안도르 모두 기존 IP와 상관없는 제작자들 데려다가 만들었고 스타워즈 IP의 핵심인 영화도 아닙니다. 너티독에서 드럭만 경질하고 브루스 스트랠리 데려다 차기작 만드는 비유를 하면 모를까. 생각 참 짧은 사람이군요.
기존 보유중이면 업그레이드 가격만 받고, 안 그대로 반값에 파는 타이틀인 리마스터가 70달러짜리 풀프라이스 타이틀과 발매량 경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데 뭔 어이없는 소리를.
선을 긋다뇨. 님이 예시조차 제대로 못드니까 지적해드린겁니다. 님: 너티독 이름값이 어딨냐 나: 너같은 억까가 붙어도 매출만 잘나오는게 너티독 이름값이다. 님: 라제도 매출은 잘나왔는데? 나: 스타워즈 ip 자체가 안망했는데 왜 그런걸 예시로 드니? 혹시 문해력이 조금 부족하신가요?
자기소개 잘 봤습니다. 문해력 부족한 사람이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투영하는 모습 보니 안쓰러울 지경이군요. 하긴 그러니 라오어2처럼 젠체하는 창작물을 보면서 대작으로 착각하고 감동하는 것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한 솔로 말아먹었고 만달로리언도 초반에 엄청나게 고전했습니다. 기존 IP를 망쳤던 라스트 제다이와 궤를 달리하는 작품임을 입증했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이고요. 설마 이걸 설명해줘야 할 줄은 몰랐지만. 너티독 차기작이 라오어2 수준의 저열한 내용에, 팬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드럭만과 선을 긋고 새로운 작품을 내놓는다면 그야 너티독 자체가 인기를 되찾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상태의 너티독을 추앙하는 건 라스트 제다이 직후의 루카스필름을 추앙하는 수준의 바보짓일 뿐입니다.
어쩌죠? 닐드럭만이 전두지휘한 라오어 드라마는 대박정도가 아니고 역대급 성공으로 증명해버렸는걸요?
닐 드럭만은 모든 해석을 존중한다고 했는데 게임하나 마음에 안든다고 팬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라... 혹시 sns로 너티독에 테러하신분중 하나신가요?
https://www.gamespot.com/articles/the-last-of-us-2s-neil-druckmann-had-message-for-h/1100-6479783/ F**k the haters가 적대적인 태도가 아니라... 영어 못 하십니까?
헤이터란말에 반응하시는 걸 보면 너티독에 테러하신분 중하난가보네요.
트위터 계정 자체가 없는 사람한테 뭔 같잖은 소리를. 이게 라오어 팬 수준이군요.
본문 읽어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이메일로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상관하지 않겠다식의 발언정도 밖에 안되는데 격한 단어가 들어갔으니 유저한테 적대적이다 라고 생각할 사람도 많을법 하긴하네요. 하지만 이건 내부사정이고 sns에서의 스탠스는 모든 사람의 해석을 존중하되 적대적인 태도는 이성을 잃고 테러하는 사람들에게 한정했습니다.
라오어? 싫어할 수 있죠. 저는 혐오행위를 싫어할 뿐입니다. 게임발매전 점수낮게 주던 리뷰어한테 못할말 쏟아내던 라오어1팬들을 보는 감상이 지금 라오어2 내용이 마음에 안들어 비아냥대는 사람들 보는 감상이랑 다르지 않아요
글쎄요. 그렇게 말하기엔 너티독에서 인터뷰 때마다 보이는 반응이 전작 팬들을 존중하는 어조라 보긴 힘들었습니다. 너티독에서 직접 만들어 올리는 조롱 짤방을 봐도 그렇고. 혐오가 싫다는 점에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비판을 혐오라 표현하는 것 역시 바른 태도라 보기 어렵습니다. 유비소프트 CEO가 유비소프트를 향한 비판을 혐오라 했다가 역풍맞는 게 왜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1편과 드라마는 재미있게 봤고 2는 실망스러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평을 남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전작을 사랑한 사람들에 대해 존중이 없었다고는 생각하고, 그런 제 시각에서 보기엔 너티독이나 닐 드럭만 감독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지나쳐 보입니다.
LGBT 물
혹시 골프 게임인가요?
신작이라 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된다.
기대된다... 무엇을 또 가르치려 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