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첫 네임드 보스인 신수 사자무. 중반에 오픈필드에서 한번 더 등장하는데...
한번 깼으니간 패턴 다 알아서 쉽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한층 더 버프를 먹은 사자무이다.
기존 번개+바람+얼음 속성의 사자무에서
+석화 속성 모드까지 추가되버림.
덧붙여서 석화 브레스 범위까지 기존 브레스 범위에서 2배로 늘어났다...
여기까지만해도 사자무 버젼2 하나만으로도 라다곤급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또 덧붙여서 바실리스크 개구리도 4~5마리 소환한다.....
이녀석들이 석화 연막을 사방에 뿜어되서 석화 스택이 끊임없이 쌓여 즉사한다...
??? : 니가 못하는거 아님? 개구리 하나씩 하나씩 잡고 사자무 잡으면 되지....
이녀석이 석화모드로 돌아올때마다 바실리스크 개구리를 계속 소환한다.
아무리 깽판쳐봐도..... 사방에서 뿜어대는 개구리 4~5마리의 석화연막들이랑 사자무의 연계공격으로
공략법을 못찾아냈다.... 그래서 난 결국
니들이 먼저 졸렬하게 싸웠으니 나도 그에 상응하는 졸렬함으로 싸워줄뿐이다...
(공략법) 신전 아래에서 졸렬하게 대궁,활 2개를 준비하고 사자무의 사정거리 밖에서 신나게 활을 싸주자.
쉽다..... 정말 쉽다....
개허접 사자무
날먹 공략 추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면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