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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니까 귀엽다가 안타깝긴하네 ㅋㅋㅋㅋ
반차 쓰는 것도 아니고 조퇴 한다고 저런 소리하면 안되지 ㅋㅋ
ㄴ조퇴를 반려하는 모습 상상도
조퇴쓴다는거보면 반차의미같은데
갑자기 아프다거나 갑자기 경조사 생겼을 때 연차, 반차 소모 없이 회사에 양해를 구해서 조기 퇴근 하는 것
조퇴? 반차 쓰는거면 한달에 하루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저런이유여도 ㅋㅋ
상상하니까 귀엽다가 안타깝긴하네 ㅋㅋㅋㅋ
조퇴? 반차 쓰는거면 한달에 하루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저런이유여도 ㅋㅋ
반차면 상관없지. 근데 저런 이유로 조퇴 한다니까 그러지ㅋㅋ 욕 먹어도 할말없음
쿼터 또는 반반차 아님? 요즘 회사에 연차를 1/4로 쪼개 쓸수 있는 곳 많아. 저번 금요일에 내가 와이프가 애 데리고 친구네 가서 반반차 쓴다고 하고 씀.
조퇴가 그냥 집애 가는개 아니라 시간단위로 썼다 그게 여러번에 걸처 4시간 합처지면 반차가 됨 왠만한 회사는 사용하는 제도
요즘은 그것도 안쓰고 그냥 자율출퇴근이 대세야 오늘 일찍 퇴근하고 내일 그만큼 더하면 됨
쿼터나 반차는 월말에 근무시간 애매하게 한두시간 모자른데 일찍 가고싶을때 그냥 2시간, 4시간 써버리고 퇴근하는 용도
ㄴ조퇴를 반려하는 모습 상상도
뫼옹이 그만때려
반차 쓰는 것도 아니고 조퇴 한다고 저런 소리하면 안되지 ㅋㅋ
조퇴라는 것도 연차처럼 뭐 소모되는 거야? 회사에선 첨들어보는데
ZikiZiki
조퇴쓴다는거보면 반차의미같은데
쓴다는 표현이면 반차쓰는거맞는듯
푸레양
갑자기 아프다거나 갑자기 경조사 생겼을 때 연차, 반차 소모 없이 회사에 양해를 구해서 조기 퇴근 하는 것
ㅋㅋㅋ 아 근데 오후반차는 사실 노는 용도로 써도 되는게 맞긴 한데 ㅋㅋㅋ 그래서 꿀밤인가 귀엽네
헐 그것도 시스템이 있어?
초중고에서도 쓰는 시스템이디..
회사서 말야 근데 생각해보면 연차 말고도 급할 때 쓸 시스템이 있긴 해야겠네 아프다거나 갑자기 가족이 사고 났다거나
이게 맞는데 이 의미로 쓰는 회사를 못본듯 다들 연차를 쪼개서 쓰게만들지
근데 사실 조퇴 자체가 회사 사칙으로 있다면 굳이 허가 받고 쓸 일은 아니긴 함. 어차피 반차처럼 연차에서 시간만큼 까든 아니면 조퇴한 만큼 급여에서 까든 있는 재화 쓰는 걸테니까.
우리회사는 조퇴 있음. 반반차가 없어서 반나절 이상이면 반차고 그 이하면 조퇴임. 조퇴하먼 연차에서 안까짐. 갑자기 아프거나 할때 유용하게 씀. 악용하는 인간만 잘 견제하면 됨.
뭐 그러면 좋은 곳이고 우리는 조퇴 or 외출하면 진짜 분단위까지 계산해서 칼같이 급여에서 제거함 그러니까 더더욱 그냥 개인적인 이유로 자유롭게 조퇴 같은 거 쓰는 편임. 그냥 내 1~2시간 급여 포기하고 일찍 가는거라.. ㅋㅋ
미리말하고 하면 큰 문제없는데 저건 당일 오전에 말한거같음 그래서 뭔 일있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미리 쓰면 몰라도 갑자기 쓰는 거면 저런 걸로 쓰면 욕먹지. 회사일이 다 따로 굴러가는 것도 아니고 서로서로 엮여있는 일이 있는데
후후후후후후후후 나는 이번주 금요일 연차지롱~~ 아무것도 안하고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놓고 게임할거지롱
나만 너한테 알려줄 생각 없다 정도로 느껴지나 ㅋㅋ
평소 거리감 나름이겠지?
너 혼자 그 좋은걸 하겠다고!
저기에 대충 '회사 사람이 보면 이런 놈이 세상에 하나 더 있을리 없다 하면서 들키는거 아님?'하고 댓글 달았었는데 나중에 보니 글이 삭제가...
오늘의 유용한 회사 언어 : ‘집에 일이 좀 있어서 가봐야 해요’
개인사유 4글자만 적다가 가끔은 그냥 솔직하게 "N일 과도한 음주로 N+1일 정상적 업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적어줌
날씨가 좋아서 가끔 반차냄
저 소리하고 꿀밤으로 끝난거면 회사 분위기 좋나보네 ㅋㅋㅋㅋ
반차는 조퇴가 아님 ㅋㅋ 조퇴는 진짜 급한일 생겼을때 쓰는거라 사유를 안물을수가 없어
개인사유건 약속있다 하면 되는데 굳이 "회사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뭐냐" 면서 지가 캐묻던데 븅신새끼 구라치는 애들만 잔뜩 쉴수있음 ㅎㅎ
요식업 일할 때 너무 한가해서 점장님이 알바들한테 "오늘 일찍 퇴근할 사람?" 물어 보길레 내가 손 들었다가 혼남
눈치게임 실패
부점장이란 놈이 먼저 튄다고 혼났어
사장님 : 손!
컨디션안좋을때 반차쓰고 치킨먹으면 귀신같이 치료되긴하는데.ㅠㅠ
근데 원래 연차 의의가 저거 아님? 좀 쉬고 기운챙겨라
업무에 여유가 있으면 뭐... 웃으면서 보내 줄 수 있지.
요즘시대에 가장 꼰대 같은것 중에 하나가 휴가 쓰는데 이유 써야 하는거. 그냥 가면 가는 거고 안 가면 안가는 건데. 정해진 일수에서 쓰는 건데 그걸 왜 사유서까지 써가면서 남 눈치 봐가면서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일이 많아서 쓰면 안되는 건 자기가 알아서 생각하고 책임지는 거임. 그걸 왜 회사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웃김
그 꼰대가 싫으면 본인이 바꿔보든가 회사 인사담당 책임자까지 올라가서ㅋㅋ 별 문제될 내용도아니구만 뭔 쿨찐같은소리를
ㅋㅋ 내가 휴가 내는건 거의 그냥 휴가 소진하기 위해 쓰는거고 휴가동안 아무 것도 안 한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 사장은 매번 "휴가 왜 쓰냐?" "휴가 동안 어디 가냐"물음. 그리고 난 매번 "아무 것도 안하고 쉬려고요!" 라고 답하지..
그러니까 치킨 먹는다고 하지 말고 가라아게 먹는다고 했어야지
반차면 억울, 조퇴면 꿀밤 인정
회사마다 다르나보네? 우린 자기 연차 시간으로 쪼개서 써서 일찍 가는 것도 조퇴라고 부르는데. 조퇴해서 뭘 하든 아무도 뭐라 안 함
이유가 뭐든 뭔상관이야. 내 연차에서 쓰는거면.
치맥을 뛰어넘는 급조퇴 사유가 있나?
잉? 그걸 반려하는 상사가 이상한데. 내가 내 휴가 쓰는데 사유가 뭐든 왜 지랄임
지 ↗대로 할거면 그냥 혼자 사업하는게 나음 협업이든 머든 업무에 얽혀있으면 서로간의 입장을 배려해서 업무에 지장생기지 않는 선에서 하는게 맞지
우린 사유 있어서 조퇴하면 연차에서 안깜.... 전에 열이 있길래 오후 3시쯤에 조퇴했는데.... 반차 안썼음.... (이후에 3일간 앓아 누웠음.... 이건 연차 3일 씀...)
반차 쓰려고 하는데 사내 폭력을 행사하며 사용 못하게 한 상사가 잇다고 노동부로 직행하자
조퇴는 아플때 쓰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치킨에 맥주면 ㅅㅅ인데 그럼 ㅅㅅ하러 간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