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나 추한 데미갓들 사이에서 전쟁축제와 족간지 설정만
남기고 퇴장한 장군님을 호모근친최면 피해자로 예토전생
시킬 필요가 있었는가?
2. 스토리적으로 본편에서 의미심장한 떡밥 오지게 뿌리던
고드윈 버리고 뜬금포 라단으로 이어가는건 왜인가?
3. 게임외적으로 2년 걸린 5만원짜리 DLC의 마지막 보스가
신규패턴이 추가되었다한들 본편보스 재활용인게 말이 되는
건가?
4. 왜 미켈라 이 놈은 신이 되었다더니 어부바 해놓고선 꼴랑
직접 시전하는 패턴이 매혹 하나인건가? 로스릭보다도 패턴이
적음, 그냥 라단 망토 역할임
결론적으로 패턴도 이펙트 떡칠이랑 광역기 마구잡이로 난사
하는거라 어려운거지 퀄리티는 메스메르, 레날라보다 훨씬
떨어지고 스토리적으로도 뜬금없고 똥싸다 끊긴거 같음
뭐 원래 프롬겜이 좀 그렇긴한데 들크랑 본편이랑 약간 따로 노는 느낌임 근데 얘네 스토리 텔링 방식 자체가 원래 정보를 잘 안 알려주다보니까 이게 구멍인지 설정충돌인건지 아니면 그냥 얘네가 정보를 안 풀어서 그런건지 사람들이 모르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