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황금귀들은 이때 증명했었어야함

[Oasis_]

[aqua siesta]

ㅇㅇ 나도 저기 가볼걸 그랬지

[밀크티조아]

뭔 디지털 단에서 소리가 달라져 ㅋㅋㅋㅋㅋ

[minoglow]

측정보다 자기 귀를 믿으라며 말을 하고는 했지만 정작 자기 귀를 믿지 않는 건 자기자신이었다

[대화하면뱃살전염됨]

솔직히 들으면 이게 뭐? 싶은데
집에와서 본인 장비로 듣는 순간 아 시바 ㄹ귀아파 삽가능

[별혜는밤]

엥... 저런사람들이 셋팅하는거에 비해서는 한없이 초라하지만 그냥 휴대폰사면 껴주는 이어폰쓰던 사람들 음향전문업체들 5만원짜리 이어폰만 끼워줘도 그동안듣던거랑 너무 다르다고 너무 좋다고 다들 그랬는데...

[루리웹-5065151638]

역체감으로 이젠 못 돌아와 ㅋㅋㅋ
점점 기존꺼에 점점점 상위 호환 제품들을
사게 되는거임ㅋㅋㅋ멈출수 있는건 자기 지갑 뿐

[Lalafel]

올라갈 땐 어? 뭐 좀 좋은거 같은데? 하다가 내려오면 와 ㅅㅂ 이거 쓰레기네..이런 느낌

[GeminiArk]

청음샵에서 200만원짜리 헤드폰 써봤을땐 별 차이 없다고 느꼈는데 집에서 5만원짜리 헤드셋 쓰니까 갑자기 물찬소리가 들림

[무지개목장갑]

IER-Z1R 사서 오지게 잘쓰고 있음 ....

[호이미]

난 지금도 고딩때 듣던 소니 mdr-e888이 최고인거같음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건 걸 수도 있는데
음악이 너무 청아하고 아름답게 들렸음
내 인생 음악 가장 많이 듣던 고3... (공부는?)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사실 그냥 가서 청음했으면 이득이였네 ㅋㅋ

[드래곤펀치]

ㅋㅋㅋㅋ 화력발전전지가 ㅋㅋㅋㅋ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알중알쓰]

이걸로 그냥 광신도 사이비라고 다 증명된거지

[루리웹-1797495949]

저거 걍 들으러 간 사람은 없었나ㅋㅋㅋ

[CV-3 Saratoga]

애초에 그게 됐으면 시발 정보기관과 잠수함같은데서 써먹었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

랜선 가지고 스트리밍 음향이 달라진다는 소리는 진짜 디지털 기기에서 오디오 재생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기술적 이해가 하나도 없는 소리라서 웃음도 안 나옴.
하다못해 램카드 가지고 음향 운운을 했으면 공부는 해왔구나 하고 존중은 해줄 수 있겠는데

[[?]R-iddle-R[?]]

내가 AV덕은 아니지만 으레 이런 분야는 그렇지
저기가서 청음했을때는 뭐 다른것도 없네 하다가
내가 가진 장비로 다시 틀으면 역체감 장난 아님 ㅋㅋㅋ

[Cayenne.]

얨병ㅋㅋㅋㅋㅋㅋㅋ 시간나면 오디오 컨퍼런스 같은데 가서 들어봐라 넷상에서 입으로 털지나 말고. 시끌벅적한 곳인데도 브랜드 마다, 기기 세팅마다 차이가 들리는데 에휴..

[Cayenne.]

저건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그것도 뭐 랜선ㅋㅋ 구분 간다고 헛소리 하는거 잡아내려 한건데 뭔. 야 그럼 저 사진의 전문가도 세팅한 음향기기 대충봐도 수천단위인데 그건 뭐라 입털꺼냐. 니 말처럼 입문기로 떡을 치고도 남는데.

[마망부장관]

오디오쇼 할때마다 다 가보고 하이파이클럽 시청회, 두두오 번개 열면 자주 갔었는데 실용음향 취미인 청음회 한번 가고나서 다 끊었음

재밌는거 들려주겠다면서 입문기랑 싸구려 서브우퍼 연결하고 컴퓨터로 몇번 만지더니 생전 처음 듣는 퀄리티의 소리, 현장의 원음처럼 들리는 소리가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더라고

'우리가 갖고 노는 수준의 소리도 걔들은 평생 전재산 바쳐도 못 낸다' 라는 말 듣고 얼빠져서 오디오 바로 끊고 음향으로 갈아탐 ㅋㅋ

[Cayenne.]

음향은 잘 모르지만 나도 스피커 프로그램 음향효과로 비슷한 경험은 있어서 그걸 부정은 못하겠네. 이게 거진 10년 전 이야기니 지금은 뭐 뺨을 후려칠만큼 발전했겠지. 다만 너가 댓글에서 그냥 세팅만 잘하면 입문기가 플래그쉽 뺨친다는 식으로 적어서 오해해서 적은거라 그건 이해해줘라.

[마망부장관]

정작 그 사람도 메인 시스템이랑 공간에 벤츠 E클 가격 이상으로 박은 사람이었지만...

스피커 소리는 몇백만원만 있어도 끝까지 뽑을 수 있지만 스피커 폼은 돈을 쓰지 않으면 좋아질 수 없다면서 ㅋㅋㅋ

[재수니]

오디오?음향? 뭐가 다른거임
녹음실에서 쓰는 그 다이얼 많고 그런 믹싱기계 그런거 말하는거임?

[마망부장관]

그 사람들이 너무 극단적인 케이스라 나도 맹목적으로 빠져든거긴 함

일반적인 경우에는 절대 그럴 수가 없지. 내가 경험한 대다수의 케이스에서도 그랬었고.

내가 너무 일축해서 적어서 오디오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거슬리게 보였을수도 있을듯. 이 댓글은 그냥 지워야겠음...

[마망부장관]

오디오가 DAC, 앰프, 케이블,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처럼 소리내기 위해 필요한 물건에 관심이 있는 취미라면

실용음향, 가정음향쪽 파는 취미인들은 그 오디오에서 나온 음파, 사운드 자체에 관심이 있는 느낌?

스튜디오 믹싱/마스터링 등등 음원 작업과 관련된 음향은 또 별개인듯

[재수니]

오디오 파는 것도 어쨋든 좋은 음향을 듣기 위한건 같은거 아님?
그럼 음향은 어디에 투자함?

[마망부장관]

오디오처럼 장비랑 스피커에 몇천씩 쓰기도 하는데, 보통은 브랜드성 같은 요소들은 대부분 제외하고 재생 성능 위주로만 보는 것 같고

나머지 돈들은 그 소리가 재생되는 공간에 방음 공사를 하거나, 룸튜닝을 하거나

혹은 DSP 튜닝, 스피커를 더 늘려서 애트모스같은 객체기반 재생, 서브우퍼를 다중 배치해서 저음을 제어한다든지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듯?

아니면 아예 오디오를 자작하는 경우도 있고

이어폰, 헤드폰에서 스피커 소리 나게 하는 것처럼 신기한 기술들도 막 보여주는걸 보면 뭔가 다양한 분야에 쓰는 것 같긴 함

[재수니]

설명을 들을 수록 더 이해가 안가는데.
나는 플젝떔에 디피 다니긴 하는데.
오디오가 취미라고 다 똑같은 방식으로 즐기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파다보면 diy 하는 사람들도 많고.
뭔가 오디오와 음향을 나눠서 생각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결론은 내 귀에 들어오는 소리를 즐기는 거고
그 과정은 다양하게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나눌거면 수십 가지로도 나눌 수 있는거 아닌가
클래식이냐 락이냐 팝이냐 듣는 음악 장르에 따라서도 투자하는 장비들도 다르고
집이 받쳐 주면 공간 튜닝부터 싹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어,헤드폰에 투자를 하기도 하고.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녹음도 하는 사람들은 또 튜닝이 다르기도 하잖음

[재수니]

그건 그냥 입문이냐 딥하냐의 차이 아닌가.

[Cayenne.]

ㅇㅇ 그래서 사실 음향 최고의 업글은 집 평수 옮기는거야..캐나다 사는데 진짜 여유 있는 사람은 자기 주택에 지하실 크게 파서 음향 룸을 크고 높게 만들더라. 근데 의외로 스피커는 비싼거 안쓰더라는. 그리고 사실 개인 튜닝으로 음향효과 넣으려고 해도 유닛이 일단 좋아야 함. 스피커 중에서 유닛은 같고 껍대기랑 구조만 바꿔서 가격 차이 정신나간 것처럼 브랜드 이런거에 이래저래+프로그램 음향을 써서 진짜 죽이게 세팅한거 들어보면 플래그쉽이 아깝지가 않더라. 다만 한계는 있는데 이 경지까지 가려면 시간 돈 오지게 깨지거나 귀인을 잘 만나야 함. 난 일단 집부터 안되서 스피커는 북쉘프 2천불 대에 만족하고 b&w 블투 헤드폰으로 주로 이동하면서 들음ㅠ

[트레져헌터G]

오디오쪽 문화가 과거와는 달리 클리펠같은 측정치에 의거한 분위기로 많이 바뀌고 있음
예전에야 pc하드웨어처럼 정확한 스펙시트가 없다보니 동호회,업자,오디오필들등 알음알음 입소문,취향으로만 퍼져나가는 문화였고
룸튜닝이나 소리파형 이런건 과학적소견은 음향전문교수나 일부 전문가만 말하는 정도고 그래서 더 미신이 팽배했었음.근래들어서 외국의 오디오사이언스리뷰,국내에도 개인이 억단위 측정장비 들여서 스피커의 특성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클래스d앰프들의 발전등과 겹쳐서 오디오 '기기'를 즐기기보다는 분석에 의한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즐기는 부류가 많이 늘어남
같은 스피커여도 공간마다 내는 소리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룸모드를 해결하고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생하려고 하는거임
특히 한국같은 골방구조의 공간은 왜곡된 소리를 내기 쉽기 때문에 흡음,가구배치변경등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그 체감차이가 큼
일반인들도 10만원정도의 마이크와 rew만 있어도 그 측정치를 눈으로 파악이 가능함.심지어 핸드폰어플로도 주파수별 파형정도는 측정이 가능하니 어느구간에서 왜곡이 심하고 딥이 심한지정도는 간단하게라도 보정이 가능함

[마망부장관]

단순히 오디오와 비슷하지만 약간씩 다른 방향성을 가진 것들로만 설명해서 좀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을듯

굳이 핵심적인 차이점을 따지자면 실용 음향인들은 객관적인 수치, 실질적인 개선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음

소위 말해 측정치라는 것들

일반적인 오디오 취미를 즐긴다고 했을 때 무향실이나 야외에서 스피커 놓고 각도별 스피커 응답 측정이나 왜곡 측정같은걸 한다든가

측정장비 갖다놓고 DAC, 앰프에 신호 넣고 결과값을 본다든가

케이블에 멀티미터 물려놓고 DCR 측정하고 인덕턴스 커패시턴스값 얼마 나오는지 비교한다든가

양쪽 귀에 이어마이크 끼고 임펄스 파형 찍어보는걸 한다든가 하는 생각은 안하잖슴 ㅋㅋㅋ

근데 음향인들은 그런걸 좋아하고 즐겨하지

더 딥하게 들어가면 HRTF나 Crosstalk Cancellation같은걸 실험하거나, DBA나 공간 음파 합성같은걸 청취공간에서 한다든가, 학술적인 관심으로 생리음향, 인지음향, 심리음향 관련 분야를 연구한다든가 하는 것들이 있을거고

이런 쪽으로 보면 오디오 취미랑 확실히 구분되는 뉘앙스가 있긴 함

[재수니]

ㅇㅋ 이해했음
단어 자체에서 오는 늬앙스 때문인거 같음
영어와 한자의 차이도 있었고
당연히 알지 싶은데 나도 공돌이 파파 즐겨봄 ㅋ

[인생 내리막]

mp3가 각진 소리를 만들어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고 믿는 사람들인가.....

[안경모에교단]

MP3는 손실압축이라 간혹 비트레이트 구분하는 사람 있기는 함.

[민트초코말랑쿠키]

와 그게 되요 ㄷ ㄷ?

[루리웹-4362904702]

128이랑 192랑 들으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차이 다 느낌. 생각보다 많이 나. 근데 192랑 320은 그닥 차이를 못 느끼겠음. 여기부턴 예민한 사람들만 느끼겠지.

[Cayenne.]

내가 192 320 구분했음. 근데 이게 음질로 구분하기보단 뭔가 거슬리는 기분? 이런걸로 구분했었고 그나마도 30대 들어가니 불가능해짐..

[불변만Lab]

그게 고음역이 컷팅 돼서 뭉개지는 소리가 나는데 리시버 감도가 높으면 일반인들도 충분이 구분이 가능하지...ㅋ
글구 요즘은 스트리밍 손실 무손실 셋팅 값에 따라 체감할 수 있음.

[불변만Lab]

128k도 고품질로 압축하면 구분하기 힘듬

[루리웹-1791434907]

나도 30 중반되니 구분 전혀 안됨 ㅋㅋㅋ 20대때는 거슬려서 꼭 비트레이트 봤었는데....

[야바이리스]

우스갯소리로 황금귀인 척 청음 만끽하려고 해도 방송이기 때문에 역대급 고로시 감당할 사람은 없겠지

[야바이리스]

비싼 오디오 기기가 소멸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따라갈 꼬리푠데 ㅋㅋㅋ

[캬아아아아아아앜]

다른예로 실험환경 다 조성해줄테니까 급발진 한번이라도 재연하면 인정한다고 판깔아줬더니
방송이랑 유튜브로 떠벌리던사람들 다 도망갔지 ㅋㅋ

[불변만Lab]

그거 이미 예전에 픽플에서 두 페달 동시 밟기 시전해서 브레이크가 무적권 우선 개입한다고 증명했었지.

[루리웹-1718338881]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음악 들으면서 음질 어쩌고 저꺼고 하는게...이해가 안됨

[불변만Lab]

웃긴게 케이팝 뮤비는 존나 쨍한 4K로 올려 놓고 손실 음원인 경우가 태반임ㅋㅋㅋ
물론 무손실 음원인 영상도 간혹 있음.

[루리웹-36201680626]

디지털 단은 ......의미없다

어차피 0101 데이터인딩

다아소천원짜리나 금도금 30만 짜리나... 데이터는 동일혀

[localhost]

??? 아 친환경 에너지로 했으면 가려고 했는데. 다 화력에너지라 안갔습니다.

[루리웹-6878455132]

사실 최종적으로 디지털->아날로그이기 때문에 음질이 달라지는 요소는 있다. 지터 노이즈라고, 음향 기기에는 '클럭'이란게 있어서 파형을 이 클럭을 기준으로 정밀하게 정렬해서 출력해야 함. 그런데 이게 수정 진동자를 쓰고 이게 얼마나 정밀한지에 따라 가격이 무식하게 올라가긴 함. 그래서 이 클럭, 보통 워드클럭이라고 하는데 이게 좋은게 달린 컨버터, 즉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바꿔주는 최종단에 위치하는 장비라고 보면 됨. 이건 진짜 비싸다.

물론 리스너한테는 아무 상관없고 이건 어디까지나 음향으로 먹고사는, 프로의 세계에서나 중요하다 ㅋㅋ 클럭과 지터 노이즈가 사운드의 다이나믹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ㅋㅋ

[루리웹-6878455132]

물론 그래봤자 2채널에 지금 환율이 올라 천만원 좀 넘는 정도? ㅋㅋㅋㅋ

[Cayenne.]

랜선 따위로 지터 노이즈 운운하려면 막선에 길이 수십미터는 나야 함. 그냥 개소리 맞아.

[루리웹-6878455132]

당연히 랜선은 지터노이즈랑 1도 상관 없지 ㅋㅋㅋ 그떄는 걍 디지털 쪼가리니까 ㅋㅋㅋㅋ 최종적으로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바꿔주는 컨버터에 들어가는 필터 칩이 중요한거 ㅋㅋ

[Cayenne.]

케이블이 호구들 등쳐먹는 악질업계가 존나 많고 만들기 쉬운 만큼 중국산 카피본도 판을 침. 난 파워 케이블까진 백보 양보해서 인정하겠는데 다른건 좀.

[Cayenne.]

그건 dac의 영역이잖..

[루리웹-6878455132]

DAC이긴 한데 걍 피시파이나 하이파이에 쓰는 DAC랑 프로오디오에 쓰는 DAC는 개념이 다른 물건이라고 보면 됨 ㅋㅋ

[NO Polish]

디지털 단애서의 이야긴데
리스너건 프로건 프로 할애비가 오던 그 어떠한 영향도 없다

[루리웹-6878455132]

애초에 디지털은 데이터 신뢰성 보장을 위해 체크섬을 넣기 때문에 신호가 달라져도 재전송하면 됨 ㅋㅋ

[Room335]

(대충 수력발전 어쩌구 저쩌구 짤)

[틈뭬이러]

화력발전 수력발전 원자력발전으로 구분했으면 갔을텐데

[연가시도 있어]

저렇게 빤스런 하고도 정신 못차려서 지들 카페에 모인다음 울집에서는 가능함! 이라고 정신승리 했다던가? 그리고 이후에는 처음들어보는 지터 종류 나열해가면서 교수까기를 했던가? 가물하네.

[파피프페포]

아직도 동호회나 카페 가보면
저런거 맹신하는 사람들 많음.

[미역메소]

대부분은 음악이 좋지만,
어느 순간엔 소리가 좋을때도 있더라

[두보]

보통 잘 녹음된 192kb 정도면 그 이상은 구분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320이랑 960을 구분하는 미친사람들은 실제로 있더라

[NO Polish]

그런 사람이 있다는거하고 저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

[두보]

제목이 모든 황금귀를 싸잡아서 말했자나.

[NO Polish]

그러네.
내용보고나니 제목은 잊혔어 ㅋㅋㅋㅋㅋ

[點心]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타이달, WAV 다 구별 가능하긴 함.
집중하고 들어야 겨우 가능한 정도라 스포티파이 쓰고 말긴 하지만ㅋㅋ

[안경모에교단]

MP3 같은 손실압축 음원들은 구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

[칼밥]

영상물 볼때 4k 2k 차이 정도 날듯

[NO Polish]

타이달/스포티파이등등 서버 —(중간 다 생략하고) — 네네집 공유기 — 랜선 — 니 컴퓨터(또는 기타) — usb케이블 — ||여기까지||DAC — 앰프 — 이헤폰스피커

||여기까지|| 보다 앞단애서는 이 앞에선 미니카 모터에 감던 구리선으로 랜선을 만들던 어쩌던 아무 영향이 없다. 디지털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異邦人]

화력발전,수력발전 선택 가능했으면 가는건데ㅋㅋㅋ

[에이핑크빠돌이]

케이블 비싼게 차폐때문의 노이즈 차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솔직히 아닌거 같아 나도 이헤폰 즐기는 입장인데 저 영역은 진짜 그냥 미신의.영역인거 같다

[Cayenne.]

랜선은 미신의 영역이고 아날로그 단 이헤드폰 잇는 케이블은 차이가 쉽게 느껴져. 근데 이게 음...케이블마다 개성이 강해서 무조건 비싼거 끼운다고 음감 업글이냐..하면 음.....

[확물띤다]

혹시 케이블이 너무 길어질 경우 데이터 소실로 소리가 달라질수는 없나요?
영상데이터용 케이블들은 길이 제한이 있는거 같던데

[미리다]

근데 데이터만 따지고 보면 에어팟 맥스 음질 쥰나 물건이던데

막상 청음 하면 그런가? 싶음

[畳み込みNN]

디시에 웨이블릿인가 그 이어폰 만든 사람 활동하는데 이어폰 헤드폰은 측정치 얻는게 쓰는 각도나 위치 좀만 달라져도 막 변화한다고 함 그래서 측정자가 의도해서 측정치를 얻어낼수 있을정도로 엉망임

[미리다]

아하..

[은둔자....]

무선은 편리하긴한데 한계가 역력함
편해서 쓰는거죠
블루투스로 데이터 전송받은걸 작은 이헤폰에서 덱기능과 앰프기능을 다 구현해야하는데 그거때문에 한계가 많아요

[Cayenne.]

그래도 지금 나오는 보스 qc 울트라 헤드폰은 예엣날 포터블 헤드폰 수준을 한단계 올렸다는 울손 에디션8 정도는 뺨을 후려치는거 같음.

[sodncjhsjdkci]

코카콜라랑 펩시콜라 맛 구분하는사람도 별로없는데
코카콜라가 근본이라며 무시하는애들이 비웃는거보니 왜이렇게 웃기냐

[畳み込みNN]

근데 저 사람도 역으로 잘못된 정보를 말하다가 헤드폰 마갤 스피커 마겔에서 안좋은 취급 당함

[Ranpo!]

진짜 황금귀고 싶으면 필립스 골든이어스 테스트나 치자....(진짜있음)

[츠쿠요미 시라베]

보통 아날로그 단에서 변한다고 하지 저건

[루리웹게이들]

유전자가 엮이는 과정에서 진짜 신의 귀를 가지게 된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게 저 사람들은 아님.

디지털 신호도 우주 방사선이 치고 지나가면 마리오가 이상한데로 점프하듯 음신호가 바뀔 수도 있겠지. 근데 그게 매일 일어나는 일은 아님.

[돈많은백수가꿈]

젠하이저 5만원짜리 유선이어폰도 음질 좋더라

[은둔자....]

솔까 경험해봤는데 차이는 있음
뭐 근데 좀 많이 투자한 좋은 시스템에서나 차이가 남
원인은 나도 모르겠고 경험만해봄

[불변만Lab]

만약 청력으로 저런 미세한 차이가 구분이 가능하다면 일상 생활이 매우 괴로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