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죽었을 때만 해도
죄책감에 저주받아야할 건 바로 자신이라면서 자책했는데.
DIO를 만나고 나선 "의뢰 탓이 아니라 니가 내 동생이라서 이런거 아니냐."
라며 책임회피를 하더니
아무것도 몰랐던 동생인 웨더한테
구원받을 수 없다며 저주를 퍼붓고
저주받은 놈이라면서
스스로 느낀 죄책감을 전부 웨더한테 떠넘기고 있음
사실상 신부의 최종 목적인 '각오하는 인생'은
여동생이 죽은것에
그저 운명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알수있음
모든 인류는 구원한다면서도
본인과 동생들의 인생을 뒤바꾼 것의 책임을
웨더한테만 넘기고 있음을 볼 때
자신의 죄책감을 넘김과 동시에
여동생의 사망에 대한 일을 웨더 탓으로 여기며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도 볼 수있음
애초에 각오 되면 어떤 미래라도 사람은 행복하다, 그러니까 모든 미래는 어떤 결과든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고 확정적이어야한다! 라고 씨부린 주제에 본인이 죽을 때 구차하게 변명하고 목숨 구걸하다가 뒤지는 새끼임.
애초에 각오 되면 어떤 미래라도 사람은 행복하다, 그러니까 모든 미래는 어떤 결과든지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고 확정적이어야한다! 라고 씨부린 주제에 본인이 죽을 때 구차하게 변명하고 목숨 구걸하다가 뒤지는 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