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중인 글이 좀 근미래 Sf 시대로 드론과 로봇병사 드론 탱크 무인 전투기 이런게 사람보다 더 투입됐다는 설정인데. (정확히는 공세적으로 막 진격은 로봇이 하고 사람은 해봤자 후방만 지킴)
이게 목숨값이라는게 원래 옛날에는 사람 목숨이 파리목숨이다가 현대로 와서 다시 높아졌지만
뭐어 근미래라도 사이버펑크 같으면 좀 말이 다를지 몰라도 일단 로봇 목숨은 사람 목숨같진 않을거란말이지 스타워즈 롸져롸져처럼ㅋㅋㅋㅋ
그런거라면 맘놓고 갈아도 되는데 그쯤되면 오히려 전쟁이 더 벌어질까.
수정: 사람 목숨이 로봇 목숨보다 더 값이 비싸다는게 아니라 로봇은 생각없이 갈아도 되는데 사람은 생각없이 갈면 곤란하지 않냐는 말임.
사람목숨이 로봇목숨보다 비싸다고?
정확히는 사람은 갈면 말이 나오는데 로봇은 갈아도 스타워즈 롸져롸져마냥 가격말곤 봐야할게 없잖아
전쟁은 계속 있을거고, 단가 더 싼 쪽이 많이 투입될듯
ㅇㅇ 더 일어나겠지 전쟁의 목적은 사람을 죽이는게 목적이 아님 이겨서 상대의 제물을 뺐는게 기본적인 목적이지
그리고 인간 윤리적인면을 싹 제외시켜놓고 보면 로봇이 사람을 전부 대체할수 있을 수준까지 가버리면 다른 사람을 살려놓을 이유가 뭐임
로봇 투입을 사람이 하잖아.
근미래인데 수준이 인공지능에 도달못한거? 그렇다고해도 지휘관만 몇명 있으면되는 수준 아님?
그리고 이쪽이 로봇이면 상대측도 거의 로봇아님? 일단 그 로봇 물량을 밀어내고나면 상대측에도 그 로봇을 조종하는 사람이 있을건데 로봇 죽이는데는 죄책감이 당연히없을거고 결과적으로 죽이는 사람 숫자는 오히려 지금보다 적을수도 있는거아님?
두번째에 "다른 사람을 살려놓을 이유가 뭐임" 아니 이거부터가 이미 터미네이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상정한건 아니야.
그래 이쪽이 로봇이면 상대도 로봇이니까 결론적으로는 사람 죽이는 숫자가 줄긴하겠지. 난 말하는것만 보고 얘는 무슨 터미네이터를 말하고 있냐고ㅋㅋㅋ 했다고
일단 대전제가 이상한데 전쟁이 일어난 시점에서 상대방 목숨을 생각을 왜 할거같음? 지면 내가 죽는게 전쟁인데 지금에 비해서 확실한 차이는 병사들 트라우마라던가 사람목숨이 달린 윤리같은게 적을거니까 지휘관의 생각대로 전쟁이야 진행되겠지 지던가해서 나한테 총알이 날아오기전까지 별 생각이 들기는 할까
아니 애초에 전쟁이 났는데 사람을 살려놓을 이유라는게 로봇이 어느정도 인간을 대체하느냐에 따라 전제가 바뀜 당연히 전쟁이 났으니 상대방을 죽이던 제압을 하는게 목적인데 니가말한대로 로봇이 주전력이면 상대방도 로봇이 주전력일 가능성이 크잖어? 그럼 거기서 굳이 상대진영의 인간을 살려놓을 이유가 뭐냐는거
사람은 갈면 좀 곤란한 부분이 생긴다/로봇은 갈아도 가격말고 아무것도 볼게 안생긴다. 본문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해봤자 여기까지였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을 살려둘 이유라는 말 자체가 무슨뜻인데.
돈ㅍ많은 나라만 무인기 굴리고 없는 나라는 바이오로봇 굴림
사람이 로봇보다 비싸진 않을거같은데
돈 많은 나라는 로봇 병력을 주력으로 굴리면서 약소국을 침공하는 것에 대한 정치적 부담이 없어질거임. 아마 이스라엘은 유대인 머니파워로 로봇병사를 엄청 뽑아내며 중동지역을 절멸시킨 뒤 자기들이 지역 패권국이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