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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기의 기본 패시브는 생존력이다 그렇다 ㅈ같아서 살아남았다는 거다
애초에 그건 국뽕에 정신줄 놓은애들 썰이지 밈조차 아니잖아..
삼국시대 말 고려시대 쯤 들어온 외래종도 잘 사는데 뭐 ㅋㅋㅋ
쟤넨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건지 그게 참 신기함
↗기는 멸종이 답이다
ㅇㅈ
죶기 이 씹련들 걍 멸종해야함
↗기는 멸종이 답이다
모기가 멸종될 수 있다는 건 인류가 익스터미나투스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안되기를 바라자
ㅈ기의 기본 패시브는 생존력이다 그렇다 ㅈ같아서 살아남았다는 거다
쟤넨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건지 그게 참 신기함
원산지도 동남아임
상대적으로 따듯한 하수구나 맨홀 아래 지하에 숨어있다가 날 더워지면 기어나온다던데
우리나라 모기랑 같겠죠. 알로 있다 태어나기.
하수구, 지하시설 등등 겨울에도 나름 버틸만한 곳들이 꽤나 있다보니 그만...
사실 모기나 바퀴벌레 같이 유달리 악명 높은 해충들이 잘 살아남는 가장 큰 이유가 활동 최적화 조건이 사람과 겹친다는 거지. 아무리 해충들이 살기 힘든 환경이 있다 해도, 사람이 그곳을 개척해서 자신들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순간 그곳은 모기 같은 애들한테도 천국이 된다.
그거시 어머니의 힘이니까 끄덕
애초에 그건 국뽕에 정신줄 놓은애들 썰이지 밈조차 아니잖아..
그러는 애들 배스 얘기하면 열에 열은 "ㅋㅋ 선족이네" 하드라
난 걍 한국 날씨가 극단적이라는 밈 중 하나로 봤는데 그걸 국뽕으로 취급했나? 뭐 물론 뭐든지 뽕이 들어갈 수야 있지만 난 오히려 한국 날씨 존나 더웠다 추웠다 해서 동물들도 다 적응하기 힘들다 이런 뉘앙스로 들렸는데
"한국날씨에 외국생물 떡실신" 자체가 "한국ㅇㅇ에 외국ㅇㅇ 떡실신" 이라는 전통의 국뽕템플릿이잖아
그건 좀 끼워맞추기 아님? 템플릿이야 비슷한 게 있다 치더라도 날씨 극단적인 걸로 국뽕이라고 치부하는 게 맞는 가 모르겠음.
그러는 애들을 보면 '아니 국뽕이라면 날씨가 좋아야지 ㅋㅋ 이게 왜국뽕임? ㅋㅋㅋ' 하는 애들이 많은데, 정작 그런애들한테 '더 더운/추운나라' 얘기해보면 바로 껍질벗겨짐. '사하라? ㅋㅋ 거긴 대구더위 못견딤 흑인들 떡실신해서 에어컨찾는다 ㅋㅋ' '오미야콘? ㅋㅋ 한번 철원바람맞아보면 정신못차리지 ㅋㅋ'
아니 오미야콘에 사하라까지 꺼내가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난 루리웹 천일 넘게 하면서 그정도는 못본 고 같은디
아무튼 유머임 ㅋㅋㅋ 하는 종류의 국뽕이던데 요샌 좀 덜하긴한데 맵부심 더위부심 추위부심 등등 이랑 비슷한 느낌
이제 저러고 나면 '아니 최저 최고기온이 한국보다 큰곳은 있지만 한국은 연교차가 극단적인건데? 사하라는 맨날더운데?' 하는 애들이 나오는데 한국 연교차보다 일교차 높은거 보여주면 더 화내드라
둘다 직접 당해봄. 참고로 '한국 연교차보다 높은 일교차' 보여줬을때는 '거긴 인구밀도 낮은데? ㅋㅋㅋ 긁혀서 한국까려고 조사해오는거 보니 선족이네 ㅋㅋ' 도 당했다
그러기엔 유게에서 이런 글이 베스트 가는 경우보다 한반도 드립이 베스트 가는 경우가 흔함. 국뽕에 절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지.
사람이야 다 보는 시각이 다르니까 그런 애들도 있겠다만 그게 국뽕이었나... 걍 웃자고 하는 자학개그 비슷한 일종으로 봤었음 나는
맵부심 부리는애들은 한레벨 더 나가지.. 날씨부심은 반례 들고오면 반박을 못하니까 울부짖기라도 하는데 맵부심은 전가의 보도인 'ㅋㅋㅋ 걔네들은 맛없게맵고 한국음식만 맛있게매운거모름? ㅋㅋㅋ 한국음식안먹어본 선족적발 ㅋㅋㅋ' 가 있어서
그건 좀 심하긴 하네... 뭐 직접 당해봤다니 내가 더 할말이야 없다만 내가 보던 거랑은 좀 다른 시각이어서 말해봄 ㅇㅇ
ㅋㅋㅋㅋ 이댓글 보고 기억났는데 예전에 뭐이딴걸로 국뽕빠냐니깐 자학개그라고 조리돌림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그런부류중 하나였나보네. 누가봐도 우리가 더 ~~ 하다면서 외국 무시하는 투의 댓글인데 그게 무슨 자학개그야
자학개그로 하는 애들은 '더 심한 애'를 보고서 화를 내질 않지....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아무튼 아닌데 아닌데 하는거보니 그냥 문맥 파악을 못하는거같기도하고.. 도대체 누가 자학개그용으로 저런 부심부림? 오히려 묻고싶네
ㅋㅋㅋㅋ 니가 그런 댓글만 봤나보죠 그런 부류면 니가 어쩔건데 존나 웃기네 ㅋㅋㅋ 내가 외국무시한 거 못본거지 쟤가 경험한 거 까지 부정하면 아니라고 하디? 하 ㅈ도 아닌 새끼가 깝치네 ㅋㅋㅋ
차이점을 예시로 들자면 자학개그는 '내가 [이렇게] 힘들다' 가 목적이기 때문에 비슷한, 더 심한 사람에게 분노를 느낄 필요가 없음. 동지니까. 근데 국뽕은 '내가 [더] 힘들다' 가 목적이기 때문에 분노를 느끼게 됨. 라이벌이거든.. 국뽕은 '한국이 더 [좋다]'가 아니라 '한국이 [더] ~하다'임..
내가 언제 아닌데 아닌데 하디? 내 시각과 경험이 쟤하고 다르다는 거지 자학개그로 볼수도 있고 거기에서 같잖은 부심부리는 애들도 있는거지 니가 본 게 모든 반응이고 전부임?
글고 넌 윗애는 잘만 얘기하고 있는데 왜 특정해서 급발진이야.. 국뽕빠는 애를 찾아가서 찌르면 몰라
ㅇㅇ 난 뭐 사하라 오미야콘 까지 드립친 건 못봤으니까 그정도로 부심부리는 건 확실히 뒤틀리긴 했네
엥 정곡찔리니 바로 발작해버리기~
한창 연교차부심 쿨찼을때 '남극보다 강원도가 춥다'가 베글간적도 있을걸... 왜냐면 강원도 최저기온인 날에 남극은 남반구라 여름이었어서..
발작이고 뭐고 걍 짜지세요 니한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원댓글쓴이랑은 원만하게 잘 이야기하고 있고만 뭔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그건 진짜 개오바네 시베리아보다 춥다 이건 들어봤어도
그리고 온도국뽕 자매품으로 습기뽕도 있지.. 한국보다 습기높은지역이 지구상에 없다고 태국 유투버였나가 '한국습기 ㅈ도아니고 우리나라와보든가' 한거 짤 올라오면서 인종차별 섞여서 까는게 베글단골이던 적이 있었음
아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걸로 다 호들갑 떨었네 일본만 해도 한국보다 습기가 훨씬 많은데 어딜가나 이상한 걸로 부심부리는 애들이 있었네
온도뽕 연교차뽕 습기/불쾌지수뽕..이외에도 황사뽕도 있었지 이건 중국혐이랑 엮여서 지구에서 최악의 미세먼지 운운... 중동갈것도 없이 당장 '그거 날아오는 중국이 더 심한데' 했다가 '짱1개가 착해지는건데 그걸 심하다그러네 선족 ㅋㅋㅋ' 하고 비추 백개씩 수집하고 했지
뭐 유게 국뽕썰 내가 본것들은 오래가면 10년전까지도 올라가니까 천일이면 못봤을지도...
허허... 고생이 많았네 그려
사실 짜잘하게 가자면 진짜 끝도없지만 어쨌든 결론은 경험상 유게서 저런건 거의 국뽕이었음.... '한국이 더/제일 ㅇㅇ한거 맞는데?!' 너무 자주 당함
그냥 커뮤만 보는 국뽕에 ㅁㅊㄴ들이라서
죶기 이 씹련들 걍 멸종해야함
ㅇㅈ
탈모에 좋다던데 멸종안되는거보면 ㄹㅇ 생명력하나만큼은 미친생물인듯
가시박 이거 가시가 엄청 미세해서 박혀도 뽑기도 힘들고 개빡침.. 진짜 매년 약쳐도 안 죽더라
인류가 흡혈없는 모기를 꾸준히 연구중이지만 하수구에 사는 모기 층이 너무 튼튼함 ㅋㅋ
??? : Life find a way
실제로는 외래종 문제 여전히 심각하지... 밈에 절여저서 진짜로 믿는 사람들만 안나온면 좋겠어
삼국시대 말 고려시대 쯤 들어온 외래종도 잘 사는데 뭐 ㅋㅋㅋ
졸라 오래 됐는데?
설겆이하냐
와 이러고 가만 있는다고???
고양이 입장에선 지옥이네 이거 ㄷㄷㄷ
나약한 생물들은 한반도에 적응 못 하고 죽은 게 맞음 즉 아디다스 ㅈ기는 이미 자신의 강함을 충분히 증명해낸거다
아디디스모기가 국산이 아니구나... 첨알았네
저게 도시모기가 아니라 산이나 수풀속에 있는건데도 겨울버티더라
동남아 모기가 한국의 겨울을 버틸 수 있는 이유 : 하수구
환경저항으로 외래종을 막는다는 생각은 많이 이상하지
꽃매미도 처음들어왔을땐 포식자가 먹는건가 갸우뚱하다가 몇년 지나니 존맛탱하믄서 다 먹어서 사라졌다던
에초에 꽃매미는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동북아 전지역 나오는 종임.
누가 한 말인지 모르겠는데 한파랑 농촌진흥청의 피나는 노력으로 개체슈 급감한거임
보다에서 전문가들이 말한건데힝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건 심한 한파가 몰아닥친 이후였고 포식자는 그거에 비하면 영향이 아예 없었다 해도 될 정도로 미친 물량이었음
황소개구리도 그렇고 걍 인터넷 주작유머글중 하나 아닌가
꽃매미 중에서 다른 종이 들어온 거 아니였음?
모기 같은 애들은 한번만 넘어오는게 아니니...
이런 시발 좇기 새끼가
유충인 장구벌레들은 정신나간 오염도의 물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고추장 푼 물에서 고추장을 처먹고 변태까지 한다.
미쳤네 그걸 버틴다고? -_- 고추장인데 ㄷㄷ해
비눗물이나 기름같은걸로 자신들의 호흡기관이 막히지 않는한 '물'이면 어떻게든 생존할거임
다른놈은 물리면 가려움이 제일 큰데 이놈은 물리면 엄청 아프고 가려워. 그리고 그통증이 오래감
예전에 관사 관리병일때 누가 통돌이 버린거 안에 빗물 고인거 물이 썩어서 악취 나는데 그 안에 장구벌레들 헤엄 ㅈㄴ 치고 있어서 극혐이었음
추울때 썩은낙엽 밑 같은데서 버티나봄
모기 좀 죽어라
밈이었는지는 몰라도 이젠 걍 뇌절이지 배스 블루길은 퇴치해도 답이 없다는 실정이고 황소개구리도 일부에나 좀 없어졌지. 그리고 미국가재도 요즘은 극성에 붉은귀거북에... 밈으로 걍 적당히 쓰면 좋은데 진지하게 믿는애들이 있어서 진짜 별문제 없는가보다 한다니까
최근에 저ㅅㄲ 처음봐서 진짜 겨우잡아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