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공항을 빌려서 무려 40만명이 들어참..
근데.. 이거 기획한 회사는 물품판매 대행업체하고 단압해서
물이나 음료수 같은걸로 대 폭리를 취함 (예시 : 물이 원래 60센트인데, 4달러에 받아 쳐먹음)
그것도 문제가 아니라 개같은 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쉴텐트조차 아예 없엇고
그것도 모잘라 화장실 상태는 똥이 역류하는 상태...
첫째날은 그나마 유야무야 잘넘어갔다 했어도, 둘째날에부터 사람들이 미쳐버리니..
여기저기에 있는 물건들을 부시기 시작....
여기에 업친데 덥친격으로 충기 난사 사건 추모한다며 관객들에게 촛불들을 뿌렸고....(소방서에게 협조조차 안함)
촛불을든 관객들은 행사주최자에게 개빡이 돌아 행사가 끝나기 직전, 주변에 있는 굿즈 털고, ATM박살내서 거기안에 있는 돈 다 뜰어가고
주변에 있는 무대 다 박살내고 조형물 예술물 모조리 박살... 심지어 공연 트럭들로 불지르고 개 난장판....
공권력 투입해서 폭동을 막았음..
그야말로 찐광기 그자체의 공연으로 역사에 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