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바이킹족, 고대 중국 등
역사 속의 동성애에 대해 연구하다보면
박히는 쪽은 놀림의 대상이 되지만
어째서인지 박는 쪽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인으로서는 어째서 박는 쪽은 게이 취급을 당하지 않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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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유혹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랑 같은 맥락일까?
박는 포지션은 남자한테 박나 여자한테 박나 포지션이 같아서 그런듯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로마 동맹국 비티니아의 왕이던 니코메데스에게 '뚫렸다는' 소문이 당시 로마 정계에 자자했다고 ㅋㅋ
박히는쪽이 힘이 약해 저항을 못하는 문화였기 때문 아닐까, 박히는 쪽은 어쩔 수 없이 박히는거고 박는 쪽은 골라서 박을 수 있는데 이성에 안박고 동성에 박으니까
그건 진짜로 큰 용기가 필요해서?
교도소에서 행해지는 동성ㄱㄱ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박는쪽이 힘을 행사 하는 것이기 때문.
게이라서 하는 행동이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