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진자진자 개꼴리는 짤.jpg

[이나2NA]

어린 시절

친구가 몇 없어 그나마 자기 곁에 와주는 소년 하나를 늘 끼고 다니다 어느 순간 호감이 쌓여 그에게 반해버린,

하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지도 모르고 사람을 대하는 법도 서툴러 자신과 함께하길 강압적으로 강요하던 소녀가

갑작스런 소년의 이사와 아버지 회사의 도산이라는 재난 속에서 성장하여 나이에 걸맞는 사회성을 갖추었으나

그 때 그 시절의 자신에게도 늘 다가와줬던 한 소년을 추억하며 언젠가 다시 부자가 되었을 때 만나기를,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좋았던 기억을 매일 되새김질하며

부자였던 자신을 잊지 않기 위해 부잣집 파견 가정부 아르바이트를 해오던 아가씨가

늘 만나고싶었던 그 아이를 하필이면 초라해져버린 자신이 일하는 일터에서,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어진 상태로 만나게 된

보고싶었다는 생각과 이렇게 초라하게 만나고 싶진 않았다는 감정이 뒤섞여 울컥하는 감정이 들 때

귓가에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는 냉랭하기 짝이 없고

그 때의 자신에게 다가와주는 그가 좋았지만

그는 자신으로 인해 힘들었다는걸 이제사 다시 느껴서

슬픔과 후회가 섞인 눈물이 뚝 뚝 떨어지고 마는데...!!

[탄가 이부키]

상했네...

[에너존큐브]

하?

[3월에끝난다]

너무상함

[WhangWhangDog]

ㄹㅇ 너무 상한듯. 가슴에 종양 생김

[매콤다데기]

이 짤 능욕물인데

[이나2NA]

왜 너만 봐

[매콤다데기]

다같이 보려면 누구 하나는 경찰서 가야대...

[이나2NA]

맞긴 해
난 못 봐서 안전하다구

[떡밥인생]

일단 난 안갈꺼같으니까 같이보자

[살찐고양이좋아]

제목이나 작가명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매콤다데기]

'孝'가 '至'극한 작가지...

[Post-it]

그걸 왜 작성자가 물어?!

뭔데, 나도 알려줘

[미캉미카]

왜 경찰서행인데?

[닉네임이대체뭔데]

네가 경찰서 가면 되잖아...

[할리미룬]

이 작가가 그런 작가는 맞지만 이 짤은 여기서 끝일텐데...?

[매콤다데기]

이거 이어 그린 상업지였나 동인지가 하나 있음

[파란피부 성애자]

가슴왤캐커;;

[부공실사]

이제 갑질로 공론화

[투명드래곤]

정말 대꼴시츄입니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쩡들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서 "카게구루이" 가 있습니다.

[닝이이이이이]

본인이 잘난것도 아니고 그저 운 좋아서 당첨된 복권빨로 잘난척하기ㅋㅋㅋ

[소돌이]

그래도 그 운이라도 어디냐 ㅎㅎ

[마요네즈김밥]

그것도 쉽지 않음 나도 복권 운좋게 당첨되서 거들먹거리고 싶다

[서폿조아요]

좀 짜치긴하네 ㅋㅋㅋ

[루리웹-7487059580]

운도 실력

[EmberMaster]

부잣집에서 태어난것도 운이니까 쌤쌤 아닐까!

[뒤틀린_전진]

꼴린다길래 유게라서 당연히 남자인줄.,.

[bewayt]

근데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엎드려뻗쳐 시킨다음 깔고앉다니 평소에 교육을 어케했길래

[아니저럴수가]

표정보면 물어죽일 기센데?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ㅇㅇ 진짜로 자지 물어 뜯어서 피 철철 흐르는 엔딩임

[방문판매원mk2]

[쿠가시라 분지]

저건 구라고 여자애 아빠 보는 앞에서 남주가 고배프레스하면서 여자애가 행복의 아헤가오를 보이며 엔딩임

[가오가오리]

더가져와
없으면 만들어서!

[루리웹-1029202385]

아니이그림체는

[미쳐버린미친사람]

솔직히 복권 당첨됬단건 개짜침
자기 능력으로 대성공했다고 하는게 더 꼴... 이 아니라 재밌다고!!

[메칸킹]

Kouji..TS물 잘그리는데 저것도 맘에 들었는데 엎어져서 ㅠㅠ

[Cachse]

이거 쩡 쩔더라

[무쯔키]

꿈보다 해몽이 너무 심하잖앗

[닥터양반]

이런 대꼴 설정 소설 추천좀...피폐도 섞여있으면 좋겠슴

[Lifeisgambling]

저렇게 해놓고 정작 어릴 때 트라우마 때문에 우물쭈물해서 역ㄱㄱ 당하는게 묘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