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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어렵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우린 그걸 오컬트라고 부를 뿐이다
저 장면에서 저 남자애 우는 연기 너무 어색하더라
할머니 : 달라는데 왜 태우니
원래 죽은 사람한테 전해주는건 태우는거라 들었음 그래서 옷 같은 것도 태우더라
죽어서도 치아건강에 영향을 받아야 하다니 너무 슬퍼요
틀니 압수인줄 알았는데 저럴수도 있긴 하겠네
모트
믿기 어렵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우린 그걸 오컬트라고 부를 뿐이다
저 장면에서 저 남자애 우는 연기 너무 어색하더라
아역배우라 그러려니 했지만 초반몰입을 좀 깨긴 했음 ㅋㅋㅋㅋ
그정돈가? 싶긴했음 ㄹㅇㅋㅋㅋㅋ
언뜻보면 우는게 아니라 웃는것 같음 ㅎㅎ
할머니 : 달라는데 왜 태우니
야자와 니코니코
원래 죽은 사람한테 전해주는건 태우는거라 들었음 그래서 옷 같은 것도 태우더라
그렇다고 파묘해서 다시 묻을 순 없잖아여
손자: 그럼묻어드려요? 돈도안태워드려도 되겠네요?
소각공양이라고 해서 불교쪽에서는 불에 태움으로써 하늘로 올려보낸다는 이야기가 있어.
죽어서도 치아건강에 영향을 받아야 하다니 너무 슬퍼요
노잣돈도 보내줘야 하고
그러게 ㅅㅂ;;;; 너무한거 아닌가?
그거 때문은 아닐거야 ㅜ
틀니 압수인줄 알았는데 저럴수도 있긴 하겠네
틀니 제공.
보내드릴때는 100% 온전히 보내드리는게 맞다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케바케 아닌가 어머니 외할머니 친할머니 친척들 할머니 다 장례할때 틀니의 틀 조차 언급한적 없고 화장 할때 옷가지 같이 태운다고 해서 그때 물어 봤는데 보철 있는거 오히려 안 좋다고 하던데
심지어 감독은 기독교 신자... 기독교가 아주 난리 칠 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거보면 신기하긴함ㅋㅋㅋㅋ 나도 기독교인이긴 한데 영적존재를 부정하진 못하겠음
기독교니까 더더욱 영적 존재를 믿어야지!
기독교는 영적존재 믿는쪽 아니었어?
오직 주님만
손주야 너때매 내가 제사 음식도 맛을 못 보고 있단다
무당 : 시발 이게 맞다니 세상에
죽어서도 늙은 몸에 틀니 껴야하다니
사람이 죽으면 먼저 죽었던 티라노 공룡들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이나 무서워한다
아닌데? 랩터가 마중오는데?
난 저기서 한번 핑 돌았음
이런 썰도 있음.. 어떤 여자가 사업 잘되라고 굿을 받았는데 무당이 갑자기 몇해전에 사겼던 남자친구이자 전 사업 동업자가 빙의해서 너(여자) 잘되는 꼴 못본다 이러면서 내가 너 망하게 할거라고 막 악담을 하더래. 근데 여자는 전남자친구 얘긴 무당에게 꺼낸적도 없는데 생전에 자기가 좋아했던 술 음식 담배 다 얘기하면서 이거 다 가져오면 나 곱게 가겠다고 하고 사업잘되게 하는 굿판이 빙의 굿판이 되었다는 썰도 있음.
할모니 틀니 압수
파묘 감독과 각본 쓸 때 참 흥미로웠던 것이 70-90년대 유행하던 괴담 같은 것도 짜집기 하고. 후반부에 오니 쨩으로 선회한 것은 다른 사람들처럼 좀 짜치긴 했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 파묘 라는 소재로 그런 괴담이 많았고, 실제로 프로도 제작되어 방송되기도 하던 시절이라서. 집안 사람들 자꾸 죽어나가서 결국 무덤 팠더니 수맥 + 뱀굴 + 나무 뿌리 삼신기 였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