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귀가 위험하긴 해도. 굳이 머리가 몸소 나설 필요가 없을 정도로 어중간한 녀석들이잖아?
그 증거로 어중이떠중이 해결사들에게 짬처리시키고 있고..'
'마치 본인은 혈귀 따위에 고전한 적 없었다는 것처럼 말하네?'
'아니~ 그냥 큰손들이 나서면 한방에 정리될 것들이 우리 라만챠랜드에 놀러오세요! 하고
대놓고 홍보를 하는 게 어이 없어서 그렇지'
'그 말, 내 얼굴에 침뱉기인 거 알지?'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관장님....'
내일이면 라만챠랜드가 나와!! 빨리 초대장을 보내야해!
아차 실수로 하편 초대장은 안보내서 또 일주일동안 고통받아야한다고 하네요
아차 실수로 하편 초대장은 안보내서 또 일주일동안 고통받아야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