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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부친거랑 뭐가 달라..
다 떠나서 왜 만두인지 모르겠음 ㅋㅋ
부침개 하위호환
난같은거였군
바삭한 라이스 페이퍼 같은 느낌인가? 쌈용이네
바짝 튀긴게 다름 ㅋㅋ
일단 겉이 바삭해야 되고 기름맛이 쫄면소스의 베이스를 잡아주면서 상당히 오묘한 맛을 만듬. 먹어봐야 안다.
밀가루 부친거랑 뭐가 달라..
겜패단원 대장님
바짝 튀긴게 다름 ㅋㅋ
저래도 일단 만두니까 안에 밀가루 이외의 뭐가 들어있긴있지 않을까
겜패단원 대장님
일단 겉이 바삭해야 되고 기름맛이 쫄면소스의 베이스를 잡아주면서 상당히 오묘한 맛을 만듬. 먹어봐야 안다.
작성자가 주먹 꽉 쥐고 있다 ㅋㅋ
반대로 사실 그거에 가까운데 그거만으로 치트키긴 함
아니야 만두소로서의 의미는 없는수준이야 그런데 일반 부침개랑 달리 떡볶이 국물 발라먹으면 미친다 진짜
커리 먹을때 옆에 있는 난이라고 생각해봐
안에 부추랑 당면 들어있어
당면과 부추가 조금 들어간 바싹 구운 부추전임.
난 쫄면에 싸먹는게 좋던데
난같은거였군
바삭한 라이스 페이퍼 같은 느낌인가? 쌈용이네
부침개 하위호환
어릴때 대구살땐 떡뽁이 시키면 오는 그냥 토핑음식이었는데 서울에서는 갑자기 명물음식이 돼서 따로 사먹는 사람들이 생김 대체 왜....:?
옛날 장우동에서는 쫄면 양념에 면 뺀상태로 야채만 넣고 비빔만두라고 팔았음
근본의 장우동
빨봉분식도 대구건가 대구에선 비빔만두라고 야채에 만두튀긴거 넣어서 파는데
나도 납작만두를 간장쳐서 먹는거보고 왜 저렇게 먹지 했음 김천에서 항상 비빔만두로 먹었기때문에
빨봉 대구쪽이 본점맞음
라이스페이퍼 츄라이 츄라이
편의점 도시락에 수육밑에 그냥 저거만 몇장 깔려있는거 보고 멍때림ㅋㅋㅋㅋㅋ 그리고 김치도 없고 풀떼기가 없었어...
다 맛있긴 한데 난 기본이 젤 좋더라. 채소 채썬거에 초장 버무려서 먹는게 젤 좋아.
호불호 갈리긴 하지
다 떠나서 왜 만두인지 모르겠음 ㅋㅋ
납작 만두피라고 하면 좀 짜치자나 ㅋㅋ
안에 소가 들어있기는 함... 근데 소가 소량들어가있음..
만두라 생각하면 맛이없지 밀전병~얇은밀떡 정도로 생각하면 아래의 용도가 맞긴해
막상 대구토박이들도 쫄면토핑 제외하곤 첨본다던데 떡볶이랑 같이내는거야 원래 서문시장 분식집에서 같이 주문하니까 그렇다쳐도 찜닭토핑은 진짜 첨봄
찜닭 시킬때 납작만두 추가메뉴 대부분 다 있을건데 함 추가해봐봐 진짜 맛있음
?? 나 대구토박이인데 우리집은 찜닭에다가 납작만두 추가해서 먹곤 했었음
저거 왕창 구워서 양념간장 잘 만든거 얹어 먹어도 맛있는데
라이스페이퍼가 더 나은거아님~?
어떤곳에서는 걸레만두라고도 불러. 말그대로 그냥 걸레마냥 국물 듬뿍쓸어서 먹는용도라고 생각함.
저런 거 먹느니 비비고 납작 튀김만두 먹음. 저건 만두가 아니야
밀전병 역할이구만
...? 그냥 만두피볶음임?
원래는 그나마 안에 당면같은거 한줄.. 이라고 해야하나? 뭐라도 들어있기라도 하긴 했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밀가루반죽됨 떡볶이 소스랑 먹으면 맛있을 수밖에 없지, 애초에 떡도 밀가루덩어리거나 쌀덩어린데
아하! 납작만두는 보급형 샥스핀이구나!
저거 기름에 튀기지 말고 팬에 기름 자작하게 한다음 먹으면 꼬소해... 근데 분식점에서는 귀찮으니 튀겨서 줘서 기름떡맛남..
타코에 더 가까운거 아님? 깔깔
카레랑 난 같이 먹는거 생각하면 됨
난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을 싸서 먹는 음식이라니. 몸에 지독히 안좋을만큼 혀는 좋아하겠군.
간장 찍어먹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어른들은 저렇게 드시는 분 꽤 있음 엄마 손 잡고 시장 갈 나잇적엔 엄마가 저렇게 자주 드시더라
기름 지진 맛 + 간장 맛 + 안에 속 조금 해서 바삭한 맛으로 뭐.. 그냥 드시더라 ㅇ
근처 찜닭집에 토핑으로 있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찜닭 토핑으로 꼭 먹어봐라
간장양념도 존맛인데
또띠아를 만두라고 부르는구나?
이것도 그건가 너가 잘하는데를 안가봐서 그래 류?
그냥 만두피자나
소신발언~ 그냥 만두 만들기 귀찮아서 만두피 튀긴거 대충 싸먹으라고 만든거 아닌지~
난 대구사람한테 어그로 끌려고 저렇게 말하니 맞다고 해서 재미 없었다
난 찜닭에 먹는게 젤맛있더라
튀겨야 한다 ㄹㅇ 그냥 찐것마냥 나온건 아무맛도 안남 그냥 밀가루 덩어리일뿐
쫄면 싸먹는건 먹어보고 싶다. 무조건 맛있을거 같은데
경상도 토박이임. 납작만두 속에 당면이라도 좀 넣어서 생색낸것도 있고 아예 밀가루에 파쪼가리 몇개 넣은게 다인것도 있는데, 이것 자체가 맛있다? 전혀 아님.
처음부터 저렇게 먹던거는 아님. 상품성이 생기니까 저렇게 파는거고 납작만두가 원래는 파전골목에서 남은 밀가루물이랑 파 부스러기 가지고 전처럼 부친 다음 접어서 팔던 거였음. 찍어먹는거도 걍 파전 간장에 찍어먹었고.
소신발언: 야끼만두 열화판 이잖슴~~~
그래서 왜 만두임? 밀전병도 아니고
어릴 때 당면 약간 든 거 한개 50원에 사 먹었었는데 그땐 그냥 간장만 조금 뿌려 먹었는데 맛있었음. 지금 파는 건 어릴때 그거랑 좀 달라 보이지만.
늬들이나 먹어
??? : 어차피 밀가루 덩어린데 라면사리 넣는게 똑같은거 아님?
대구서 살떄 친구들탓에 좀 먹어보긴 했는데, 그냥 그메뉴에 일반 군만두 같이먹는게 더 맛나더라... 그냥 가격단가때문이 아닐까 싶어.
밀가루 전 맞네. 아니 요즘은 전이 저거보다 건더기가 훨씬 많을듯
아, 저렇게 먹는거였나 마트에 있길래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먹었는데
그나저나 무침회+납작만두 조합이 빠지다니...이거 존맛인데
기름에 지진 밀가루반죽은 뭐든맛있어
떡볶이 사진 예시가 중앙떡볶이 같은데 제법 맛있음
전쟁후에 먹을건 없고 밀가루는 미국 원조로 들어와서 싸니까 만들어 먹던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