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만이살길이다
추천 0
조회 55
날짜 18:52
|
카이 한
추천 0
조회 61
날짜 18:52
|
안면인식 장애
추천 0
조회 342
날짜 18:52
|
하루오라오라
추천 0
조회 90
날짜 18:52
|
전국치즈협회장
추천 1
조회 123
날짜 18:52
|
죄수번호-69697474
추천 1
조회 48
날짜 18:52
|
키리카사마
추천 0
조회 84
날짜 18:51
|
미식이🥐🐏
추천 5
조회 147
날짜 18:51
|
큐어블로섬
추천 0
조회 64
날짜 18:51
|
루리웹-9999999
추천 0
조회 32
날짜 18:51
|
피자치킨햄버거맥주
추천 4
조회 43
날짜 18:51
|
채점기
추천 0
조회 34
날짜 18:51
|
루리웹-4958535088
추천 1
조회 63
날짜 18:51
|
T-ger175
추천 3
조회 173
날짜 18:51
|
정의의 버섯돌
추천 5
조회 74
날짜 18:51
|
와하하 생고생쨩
추천 1
조회 128
날짜 18:51
|
루리웹-0813029974
추천 0
조회 76
날짜 18:51
|
뿍스
추천 1
조회 146
날짜 18:51
|
이런건나만볼수없다
추천 2
조회 182
날짜 18:51
|
kimmc
추천 0
조회 53
날짜 18:51
|
유게를떠도는공대망령
추천 0
조회 60
날짜 18:51
|
커피우유
추천 1
조회 167
날짜 18:51
|
야옹야옹야옹냥
추천 7
조회 522
날짜 18:50
|
괴도 라팡
추천 7
조회 172
날짜 18:50
|
아랑_SNK
추천 5
조회 281
날짜 18:50
|
noom
추천 5
조회 195
날짜 18:50
|
쀼장님밟아주세요
추천 1
조회 25
날짜 18:50
|
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추천 1
조회 114
날짜 18:50
|
그래서 구워주는데도 존나 많잖아. 하남돼지집이라던지
지금 나보고 돼지라고 했냐
비싼 삼겹살집가면 직원이 다 구워주긴하더라
정답은 '아이 그거 그렇게 구우면 맛없는데' 하는 한국인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육즙이 올라오면 뒤지니까..
요즘은 또 구워주는 고기집 있긴 있더라
작성자가 다 구워주면 중국인 친구도 서양인 친구도 해피해짐
요즘은 다 구워주지 않음?
체인점이나 큰곳이나 구워주지 작은곳은 안구워줌
그래서 구워주는데도 존나 많잖아. 하남돼지집이라던지
힁힁끵끵
지금 나보고 돼지라고 했냐
킥킥 대지뇨속
하남은 그렇게 하남?
하남돼지집에 찔리는거보니 하남자에 돼지인가보구나!
하남자
하남자 돼지뇨속
진정해 사실이잖아
하남 맛있는데 넘 비싸 ㅋㅋㅋ
요즘은 또 구워주는 고기집 있긴 있더라
비싼 삼겹살집가면 직원이 다 구워주긴하더라
인건비 싼 해외 한식당 가도 다 구워줌
요즘은 그래서 구워주는 곳도 많더라
작성자가 다 구워주면 중국인 친구도 서양인 친구도 해피해짐
안구워주면 안감
정답은 '아이 그거 그렇게 구우면 맛없는데' 하는 한국인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돈이 많은가봐
구워주는 집도 있고 안그런 집도 있고. 근데 사장님이나 직원분이 구워주시면 더 잘 구워지는 집도 있고 뭔 상관이냐! 난 고기가 좋다!
친구 밥이나 챙겨줘
? 구워주는데
난 뭐 싸기만 하다면 내가 구워도 상관은 없음. 구워주는것도 인건비로 들어가는걸텐데
비싸면 구워줌
구워주는 집에서 먹을때 특: 한창 수다 떨다가 고기 궈주러 종업원 오시면 갑자기 다들 침묵 함
괜시리 불편함 ㅋㅋ
육즙이 올라오면 뒤지니까..
요즘 1인분 16000원 가까운데는 그래서 커팅까지 알바가 전부한다 싼데가면 당연히 직접 굽는다
구워주는 가게는 1인분에 5천원 쯤 더 내야한다고
요즘은 집게 들고 구워볼까 하면 직원이 빠르게 와서 집게 달라고 하고 구워줘서...
고기무한리필집 싼거 생각하면 뭐....
구워주는곳이 맛있고 편한데 어지간한 소고기먹는것만큼 나오던데
ㄹㅇ 요새 고깃집 한 번 가면 너무 많이 깨짐 ㅜ
굽는거 귀찮은 사람이면 그럴수 있군 나는 근데 치지지직 하고 익는 소리가 좋아서 ㅎㅎ
가성비 따지면 집에서 구워먹어야하는데 정작 집에서 구우면 알겠지만 냄새나고 기름튀고 설거지하고 뒷 감당이 장난 아니지
그래그래 아주 좋은 지적이야. 아주아주 싫어해줘. 우리먹을것도 없어.
구워주는 곳 많기는 한데 그런데 가면 왜 직접 굽는지 알게됨 직원 ㅈㄴ안옴 ㅋㅋㅋㅋㅋ
아예 정해진 시간 온도대로 꾸워주는 집도 있더라 개좋아...
소고기집은 잘구워주던데
난 그래서 장어나 삼겹살 안구워주는곳은 내돈으로 안감.
나같은 사람은 내가 제일 맛있게 굽는다는 강한 확신이 있어서 스스로 굽는게 제일 만족스러움
구워주는 곳은 단가가 비싼편이라
그래서 난 직접 굽는곳은 무조건 ㅈㄴ 싸야한다고 보는 주의임. 직접 굽는 대신 ㅈㄴ 싸거나, 아니면 좀 비싸더라도 고기 구워주는 기초적인 서비스는 제공해주는 곳으로 가던가.
직접 구워먹는게 더 빠름. 한국이라 못참음
요새는 구워주는데 꽤 많더라. 테이블 앞에 서서 싹 구워서 불판 위에 싹 가지런히 정리까지 해주고 가더라ㅋㅋㅋ
식당에서 판 벌려놓고 오래 앉아 술도 팔아야하니까? 그리고 고기 불판에 두고 먹어야 맛있지 구운거 접시에 담으면 비싼고기도 식어서 금방 맛없어짐
큭, 분하다 손님 밥도 안주는 스웨덴에게 저런 소릴 듣다니
뭐 고기만 직접 굽지 기타 밑반찬은 제공받는거니까 전부다 내가 요리하는건아님
구워져서 나온거보다 비싼건 자리마다 숯불놓고 환기시설 갖추는비용이라고 봐야지 그거보다 돈 더내면 구워주는것까지 해주는거고
집주변 삼겹살 집은 죄다 구워준다 알바가 굽기 때문에 인건비도 싸지 철판구이를 얘기하는 거면 그분들은 그 철판 앞에 서있기 위해 10년 이상 수련한 분들이므로 돈 모아서 가는 게 아깝지 않다
스웨덴이 식문화 지적하는건 초큼...
농담인건 알겠는데 애초에 결이 다르잖아 ㅋㅋ
돈이 문제지
장단점이 있음. 구워주는 집은 내가 먹기 편하고 가게에서 직접 구워주니 고기굽기도 안정적이고 추가주문이 필요할때 바로바로 이야기하면됨 대신 제3자가 테이블옆에 딱 달라붙어있어 무슨말이 오가는지 뭘하는지 다 보니까 사적인 대화를 하기 굉장히 꺼려짐. 그렇다고 고기먹을 때 하자니 다들 먹느라 바쁘고
오 이게 꽤 큰거같다. 고기집 가는 게 바로 구워서 먹으려고 가는 건데, 누가 옆에서 굽고있으면 신경도 쓰이고 귀찮으니 각자 알아서 굽는 게 서로 편해서 정착된듯?
구워주는 고깃집도 있는데.. 불편해서 잘 안가게됨 아니 그럴거면 그냥 조리 되어있는걸 내놓으면 안되나 뭔가 사적인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알바가 옆에와서 구워주는거 개인적으로 별로임 대화의 맥이 끊겨
난 그래서 셀프로 구워먹는 고기집은 그래서 잘 안가게 되더랑 뭔가 가격대비 돈이 애매하게 아까워
고기집은 대부분 구워줌. 꼬기집가면 꾸워줌.
집에서 구우면 냄새에 연기에...쉽지 않음
난 직접 굽는 게 더 좋단 말이다. 삼겹살 굽는 게 뭐 어려운 것도 아니구.
직접 구워먹는맛이 좋거덩요
나도 같은 이유로 밖에서 고기 먹는건 그닥 별로임 내가 집에서 못 하는걸 먹어야 돈 지불하는게 안 아까움
내가 내 입맛에 맛게 굽기에 맛있는 거임. 어찌보면 진짜 취향저격인 거지. 그리고 비슷한 걸로 국밥도 있음. 국밥 먹을때, 스스로 간을 하잖아. 그래서 맛있는 거임.
구워주는데도 잏지 요즘 술먹는 횟수가 줄어서 가면 왠만하면 구워주는데로 감
고기 굽는 다는 것 자체를 즐기는 거지
구워주면 이야기 하는데 방해 된다고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남이 구워주는 고기에는 만족 못 하는 사람도 있음
비싼 집은 구워준다메? 정말로 구워줘? 초벌해주는거 아닉ㆍㄷ
옆에와서 구워주고 잘라주고, 이제 드셔도 됩니다. 하고 감
보통 구우면서 이런저런얘기하는맛아닌가
솔직히 싼거생각하면 걍 마트에서 할인하는거 사다가 집에서 궈먹는게 최고지 근데 그 뒷정리가 만만친않으니까 뭐...
집에 냄새밴거 빼야지 기름튄거 다 닦아야지 설거지도 다 기름투성이에 심지어 술도 들어가면 그거 치우기 더 힘들어 그렇다고 하루냅두면 ↗되고
베트남같이 인건비싼대가서 1인분15000원짜리 먹으면 옆에 두명대기하고있음 한명은 구워주고 한명은 심부름하고 ㅋㅋㅋㅋㅋ
고깃집이 생긴게 장소를 빌린다의 느낌이었던거라던소릴 들은적이 있음. 아파트 위주의 주거보급과 관련해서 집에서 구워먹으려면 냄새, 기름, 설거지등등 귀찮은점을 가게에 떠넘긴다는 개념으로 보면 된다는 느낌? 외국인들, 특히 주택에 사는빈도가 높은 국가 사람들이 이해못하는게 그런 주거공간의 차이에서 인식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길 들은적이..
강남 어느 고기집에서 소고기 시켜 먹는데 고기 굽는 이모가 30만원 어치를 30분만에 다 구워주더라 좀 천천히 해달라고 만원씩 팁 드렸는데도 초 스피디하게 게임이 끝났었음
맛만 좋다면 직접 구워도 상관은없지
근데 요새 우리가 굽는 집 잘 못가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