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시간도 예정시간이고 실제로 공사하다 뭔가 문제 생겨서 더 길어질수도 있자나
냉장고가 그 시간 동안에 살아남을수 있을까... 어떡하지
1. 물봉지 미리 잔뜩 얼려서 가득 채워놓는다
2. UPS를 산다 (60W 부하를 최소 9시간 백업 가능한 제품으로)
3. 단전되기 전에 다 먹어서 냉장고, 냉동실을 비워놓는다
이정도 방안이 떠오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8.5시간도 예정시간이고 실제로 공사하다 뭔가 문제 생겨서 더 길어질수도 있자나
냉장고가 그 시간 동안에 살아남을수 있을까... 어떡하지
1. 물봉지 미리 잔뜩 얼려서 가득 채워놓는다
2. UPS를 산다 (60W 부하를 최소 9시간 백업 가능한 제품으로)
3. 단전되기 전에 다 먹어서 냉장고, 냉동실을 비워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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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걍 바보짓이고 이거한번때문에 2번사긴 더그렇고 그냥 3번이 제일 무난할듯
아침에 먹을수 잇는거 싹다 먹고 냉장고 한번 대청소 가면되지 다음주면 아직 시간여유도 꽤 있네
수전용량 딸리는 구축이라 여름에 다른동 정전난적 있어서 이참에 2번 골라서 추후 대비도 하면 어떨까 고민을 좀 해봄
가격이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 크게 부담 안될정도면 2번도 뭐 괜찮겠다
흠 540Wh 용량의 UPS는 좀 무리구나... 걍 다 먹어서 비워놔야할듯
3이 제일 편하지 겸사 냉장고 정리싹하구
냉장고 핑계로 베라가서 잔뜩 사먹고 드라이 아이스 받아다가 냉장고에 채워놓는다
냉장고 열었다가 과다농도의 이산화탄소를 흡입해서 즉사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있구나 네녀석
칫.들켰나
3번이 나을듯. 미리 먹어서 냉장고 다음주 까지 비워놓고 양이 너무 많아서 못비울만한것들은 주변 지인집에 갔다놓거나 해야지 뭐
중요한 것들은 단전 30분전에 냉동고에 넣어놓는 정도면 충분할듯
여름이면 위험한데 다음주에 추워지고 냉장고 문만 안열면 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