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퇴역
[정보] 57mm 무반동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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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거 여러개를 붙여서 트럭 짐칸에 싣는거지?
저걸 쏠 상황이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나 지척까지 탱크가 왔다는거잖아
다른 모든 장비가 현대화되었는데 쓰는 건 노르망디서 쓰던 대포인거 보면 위화감 온다
사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쪽수대결로 갈 경우에는 가성비가 참 좋긴 한데 ... 우리나라는 이제 더 이상 그런 식으로 전술을 짜면 안 되는 나라니까 ㅋㅋㅋ
저거에 맞는 포탄 찾다가 죽겠다
이렇게?
진짜 반동이 없으니까
이제 저거 여러개를 붙여서 트럭 짐칸에 싣는거지?
엥 그거 완전 육상전함
간다무간다무
이렇게?
무한궤도 위에는 미군이 먼저 달아봄 (짤은 106밀리지만)
엩 ㄷㄷ
루리웹 할아버지들 저거 들고 현역했어요?
진짜 사격장 들고 올라갈때 ㅈ같았는데 57미리, k4, k6 57미리는 진짜 진동이 부랄까지 떨리더라
저게 보직이 따로 있었음 아마 실질적으로 2000년 중반까지만 있었을꺼임
저걸 쏠 상황이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나 지척까지 탱크가 왔다는거잖아
탱크보단 단단한 진지나 소프트 스킨 차량 잡는데 써야지 ㅋㅋ
육군에서 대전차용으로 쓴게아니라 GP에서 북한 GP 작살내려던 용도에서 쓰던거라
저걸 들고 알보병에게 탱크 잡으라고 하면 그냥 죽었다 복창하는게 쉽긴 함
UrbanRaven
사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쪽수대결로 갈 경우에는 가성비가 참 좋긴 한데 ... 우리나라는 이제 더 이상 그런 식으로 전술을 짜면 안 되는 나라니까 ㅋㅋㅋ
저거 대전차로 쓸정도면 국군이랑 미군이 해당부대 암살할려고 방치한거니까 죽어야지
참호나 토치카에 쏴도 됨. 실제로 그렇게 쓰고 있고.
저거도 유효사거리 400미터 넘는 거긴 하니 옛날에는 의미 있긴 했죠. 지금은 팬저3 교육할때 어자피 이거 쏠 상황이면 너넨 이미 다 걸렸다 라고 할정도긴 하지만요
전차는 다른게처리하고 벙커같은 고정표적을조지지
쏠거면 숨어있다가 탱크뒤쏘고 살기위해 존나게굴러서 도망치라고들엇음
벙커나 건물에서 농성하는 적 상대론 유용할거같긴함. M72를 미군이 그렇게 써먹고 있으니까. 문제는 M72는 3~4KG 남짓한물건이라지만 저건 20kg이 넘는 물건이니 ㅋㅋㅋ
뭐.. 레인저도 탈레반 잡는다고 구형 90mm 무반동포 꾸역꾸역 도수운반도 했었다니..
저거에 맞는 포탄 찾다가 죽겠다
저게있었다는건 탄이 있었다는거야 아주많이
M1소총 치장물자로 가지고 있다가 요새 미국으로 역수출 한다 하더라고
저걸 못버린이유가 포탄이 너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나 화기 교육 받을때 90 106은 받아봤는데 저게 아직도 굴러다녔다니 신기한걸?(사실 90 106도 박물관가야함)
저건 비무장지대에서 화기의 구경제한때문에 억지로가지고있었던거니까 토우,현궁있어도 비무장지대는 저게있어야했어
저건 왜 무반동포가 아니라 총이 된거임? 이름 붙이는 기준이 있나?
영어 명칭이 리코일리스 라이플이라 그냥 직역하다보니그만
직사화기라...
영문이름이 recoiless rifle 이라 총임
총과 포의 기준이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고 그나마 그 기준도 일정하지가 않음.
우리나라는 무반동포가 아니라 총임 라이플을 그대로 총으로 번역해서 그렇게 됨
보병이 쓰면 총 차량이나 장비에거치하면 포로 보면됨 K4도 기관총이거든
다른 모든 장비가 현대화되었는데 쓰는 건 노르망디서 쓰던 대포인거 보면 위화감 온다
모든 부대가 장비가 최신화되는게 아니라 전방에 우선적으로 보급이 되고, 후방까지 보급이 다 되더라도 저런 장비는 예비군이 전쟁시 쓸 용도로 남는 경우도 많지
그치만 다른 댓글 보면 최전방인걸
저건 비무장지대의 규정때문에 보유화기의 구경제한이 있어서 그이유때문에 최전선에서 가지고있었던거지
하긴 어차피 거치형 + 굳이 이것 때문에 대체제 개발은 안되니 쓸만 했겠네
2차 대전 대전차무기를 24년까지 쓰는게 맞아? 1. 그만큼 대전차무기 개발이 진척없다 2. 그만큼 보병 무기 예산은 후순위였다 3. 그동안 국가 경제력의 한계였다
4. 대전차무기는 꼭 대전차로 쓰지않는다 5. 탄이 오질라게 많이 남았다
4. 이미 수십년전부대 대체화기 다 들여와서 썼는데 퇴역을 안시키고 전부 다 같이 써버린 결과물
북한도 아직 T34 굴릴 걸? ㅋㅋㅋㅋ
미리 뽑아놓은게 많고 대전차수단 말고 쓸수있는곳 발견되면 밀리고 이러지
1.2.3은 전혀 잘못집었어
예상 답안이였는데, 다른거였구나
6. 정전협정으로 GP에 서로 60밀리 이상 무기들고오는게 원칙으로는 금지였다보니... 라고 하던걸로?(북한은 심심하면 어겼다지만)
어차피 북한이 상대니까 그렇다 치는지 모르겠지만 21세기 탱크가 저거에 잡히긴 할까
106밀리가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현궁으로 대체되는 걸로 알았는데 57밀리가 아직도 남아있었나?
GP에서 굴림
무반동총인데 왜 반동이 있죠?촤하하하하하
너왜그러니?
진짜 반동이 없으니까
진짜 몰랐어? 저거 쏘면서 발생하는 반동을 탄이 나가면서 발생하는 후폭풍으로 잡아주는거라서 무반동임 그래서 쏠때 뒤에 있으면 졷됨
우왕.. 진짜 무반동이네
반동은 잇는데 똑똑한 엔지니어님들의 설계로 쉽게 제어 가능한 수준의 반동이라고 하네..
난 '무반동'보단 '총'이라 부르는게 더 특이했는데
와... 저걸 24년까지 쓴거야?
90mm는 아직 현역인가요. 몇 십 년 전에 짊어지고 다니느라 고생 좀 했었는데...ㅎㅎ
아직... 있을겁니다... 왜냐면 90mm도 북한애들껀 잡을 수 있거든요...
근데 T-62 계열은 힘들어서 걍 만용부리지 내지 말고 궤도 쏘라고 교육한다네.
K6:나는..? 나는 ..!! 강아지들아..!!
미군은 몰라도 우리나라는 신형 도입해야 하지 않나 생각함. 차량화 비율 높아서 미군은 저거 걍 차에 싣고 다니거나 기지에 놓고 쓰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야전에서 저걸 들고 진지 파야 하는 거잖아
신촉총열교환 넣어 줬잖아! 사격 통제 장치 넣어줬잖아! 소음기 껴줬잖아! 다해줬잖아!
미군이 최신형으로 쓰는 m2a1만큼 개량되서 굳이?
무게나 구조에서 오는 이동의 난점이 너무 커서 개량은 필요하다 생각함.
어짜피 분해해서 들고다녀서 딱히 필요없는데 미군처럼 신형 삼각대 경량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양키들도 m2이동시킬때는 도수로 ㅈ빠지게 달려다니면서 이동함
사실 NSV나 코드 급으로 걍 기존 기관총 뻥튀기한 구조로 도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그럼.
10년 군번 동원대대인데 부대 치장물자로 저게 있긴했음 2정 있긴해서 정기적으로 꺼내서 닦고 그랬는데 정작 조준경이 부대 내에 1개도 없더라ㅋㅋㅋ
저걸로 전차 잡으려는게 아니라 적 기관총 진지 같은거 뽀개는대 쓰는거지 장갑차도 잡을 수 있겠네?
ㅇㅇ 장갑차들 장갑 약한편이라 각잡고 조지자면 조짐
괜찮아, 북한도 아직 T34 굴린다 ㅋ
전쟁나면 어디선가 다시 나타날거같은데?
우러전쟁에 다시 나타난 맥심기관총 ㅋㅋㅋ
참고로 저건 T34 못잡는다고 하던데...
찾아봤더니 못뚫지는 않는데, 조건이 상당히 제한적임 고지대에서 쏘는게 아닌 한 그냥 궤도 노리는게 편할듯
대구경 무반동총들은 그래도 구경이 있는거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쓰는게 그렇다 쳐도 저건 LAW에 비해 나은게 있나..?
1회용이 아니다 정도
여러발 쏠 수 있음
DMZ안에 60mm이상 들고 들어가면 안되고 M72는 66mm니깐 고려대상이 아님 글고 GP내 57mm는 고정타겟 잡아놓고 씀
고정화기라 정확도가 높고 사거리가 길다? 찾아보니 유효사거리가 2배가 넘네
이건 장수만세가 아니라 연명치료였던 거 같다
나 현역때 보던게 은퇴 했다니 ㄷㄷㄷ 저거 들고 다니던 다른 부대 아저씨들은 항상 ㅅㅂ을 붙이고 다니시던데 근데 군대는 있는것만으로도 ㅅㅂ이 나오는데 도데체 얼마나 더 졷같으면 ㄷㄷ
부대에 90미리랑 106미리 무반동총 있었는데 사격가는 걸 한 번도 못 본. ㅋㅋ
전장에서 보급이 원활하지 않을때를 대비해 있는건가보구나
저게 아직도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