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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개업하면 평소에 지나가면서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저런거 누가사먹냐 개무시하던 빽다방 메가커피 컴포즈커피가 얼마나 무서운 새끼들인지 알게됨 주변 개인까페 매출 ㄹㅇ 박살남
개인카페->보통 원두같은거 일반 도매나 소매에서 때와서 원가 자체가 비싼데, 이걸 저가커피가격에 팔자니 남는게 없고 스타벅스 가격에 팔자니 '이돈 낼거면 스벅간다' 소리나오고
자기소유의 건물이 있고, 다른 불로소득이 있어서 취미로 할때만 허락되는거지.
황달은 스페셜티 장르라서 노리는 시장이 달라 그냥 카페인 보충용으로 쓰는 사람이나, 쉴 장소가 필요해서 카페 가는 사람들과는 다른 시장임
카페는 자리랑 인테리어가 90%인데 저 두개는 망해도 회수가 안됨
캬~ 직접 상담까지!
정말 일을 죽을각오로 해야하나보네... 아니면 스마일같이 자본이있던가...
까페 개업하면 평소에 지나가면서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저런거 누가사먹냐 개무시하던 빽다방 메가커피 컴포즈커피가 얼마나 무서운 새끼들인지 알게됨 주변 개인까페 매출 ㄹㅇ 박살남
언더스톤
개인카페->보통 원두같은거 일반 도매나 소매에서 때와서 원가 자체가 비싼데, 이걸 저가커피가격에 팔자니 남는게 없고 스타벅스 가격에 팔자니 '이돈 낼거면 스벅간다' 소리나오고
ㄹㅇ 개인카페는 이제 포지셔닝 잡을곳이 없음 모든 프렌차이즈가 계층별로 다 자리잡고 강짜라 ㄹㅇ 돈으로 처맞고 내쫒기는 느낌
심지어 저가라 무시했는데 먹어보니 기대치보다 상당히 먹을만함. ㄷㄷ
어차피 꼬소한맛 찾을꺼면 걍 프차커피가 싸고 양도 많음
자기소유의 건물이 있고, 다른 불로소득이 있어서 취미로 할때만 허락되는거지.
캬~ 직접 상담까지!
카페는 자리랑 인테리어가 90%인데 저 두개는 망해도 회수가 안됨
자리는 회수 되잖아
정말 일을 죽을각오로 해야하나보네... 아니면 스마일같이 자본이있던가...
코프
황달은 스페셜티 장르라서 노리는 시장이 달라 그냥 카페인 보충용으로 쓰는 사람이나, 쉴 장소가 필요해서 카페 가는 사람들과는 다른 시장임
지금 시점에 한국에서 카페를 차린다는 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임
카페는 안돼...
개인카페 차별주겟다고 스페셜티 쪽으로가면 산미가 있어서 대중에 먹히기 힘듦 ㅋㅋ 그렇다고 프차마냥 대중저격하면 개인카페 갈 메리트가 없음
풍이아저씨는 왜 자꾸 끌려나오능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메가커피 처음 나왔을 때 홍대점에 들어갔는데 이해가 안되었음 "아니, 이 입지에 이 실내 인테리어에 심지어 좌석까지 졸라 편한데 아아가 고작 이 가격이라고? 게다가 용량까지 완전 그랑데인데?" 한 여름에 친구하고 홍대 다니다가 다리쉼하려고 그냥 들어갔다가 메뉴판 가격과 쇼파 쫙 깔린 실내 보고 기겁을 했었지 ㅎㅎ 어차피 저런 곳 음료는 거기서 거기고, 결국은 목 좀 축이고 다리쉼하러 가는건데 그런 점에서 메가커피가 당시 대부분 프렌차이즈와 개인 업체들을 압살하기 시작했음 스벅이나 뭐 그런 곳들은 그나마 브랜드빨이라도 있지.. 개인까페들이 메가 컴포즈 빽다방 틈바구니에서 버티는건 정말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