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전투 고증
침략전쟁의 본질을 잘 표현함
원숭이는 거짓말쟁이 씹1새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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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은 일어난지 오래돼서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나보네.. 근현대 역사인식은 개판난거랑 별개로..
윗대가리가 정신나간짓 하면 노망들때가 되었지? 하고 밥에다 독타고 담당의 모가지친후 모든걸 땅에다 모든 걸 묻어야지 원..
임진왜란은 일본내에서도 '그래서 이새끼 왜 꼴박한거임?'이라는 평가 많으니....
고니시
사실 빨려도 노부나가가 빨리지 히데요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긴 한데 말년에는 이 새끼 노망남? 소리 들으니 ㅋㅋㅋ
일본인들이라고 다 그 꼬라지는 아니기도 하고, 특히 사학자들은 나름 자국민들 듣기 거북한 수준으로 무미건조하게 저술하기는 함 다만 그 책들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가는 별개이고, 각종 미디어들에게도 주목을 못 받아서 문제 또 결정적으로 일본의 역사 교과서들이 현대사의 ‘특정파트’ 를 매우 ‘간략화’ 하는 식의 취사선택을 해서 문제지 그래서 역사학 전공으로 대학교에서 충격 받는 전공자들이 제법 있음
전자는 책임이 없는 것 이고 후자는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고
전쟁은 끝난거 아니었냐고 하는건 누구야?
고니시
임란다룰때 히데요시외 다이묘들은 전쟁 버거워하는 묘사는 국룰이다이
윗대가리가 정신나간짓 하면 노망들때가 되었지? 하고 밥에다 독타고 담당의 모가지친후 모든걸 땅에다 모든 걸 묻어야지 원..
토요토미 가신들은 대게 어릴때부터 토요토미 부부가 양자로 입양해서 키운 애들이라 히데요시를 친아버지처럼 여기던 애들이었음. 고니시나 가토 기요마사도 양자는 아니지만 거의 양자수준.. 삼지어 도쿠가와 이에야스 차남,삼남도 토요토미가에서 양자에 가까운 볼모 생활함. 히데요시가 병크한다고 함부로 끌어내릴 수 없는 권력이었음
풍신수길이가 그 꼴 안 당하고 천수를 누린 이유가, 당시 임진왜란 참전 멤버들 다수가 수길이 덕분에 출세했거나 빛을 본 케이스들이 많았기 때문임 그래서 조선까지 가야했던 억울함 원망, 전쟁의 부당함은 느꼈지만 감히 하늘같은 관백(제상)께 입바른 소리는 못 한 것도 있었음 그 위용이 얼마나 컸냐면 훗날 일본이 풍신수길 사후에 그 잔존세력vs덕천가강의, 일본이 동서로 갈라진 대전을 치를 정도였던 것 덕분에 막부시대 내내 풍신수길 연줄이었던 지역과 영주들 눈치밥을 먹었고, 이게 근현대 명치유신의 씨앗이 됨
거기까진 잘하긴 했다만 제정신이면 그 양자들 데리고 자국 내정을 탄탄하게 잡아야지 거기서 10만조선드랍인도정벌드립? 수길이 진짜 무슨 마가 씌이긴 씨게 씌였다고밖엔 말을 못하겠네. 이래서 치매가 ㄹㅇ 위험한 거구나.
... 나눠 줄 땅이 없어서 보낸 이유도 있을텐데 뭔 ... 이렇게 본다면 공범이지 ...
토요토미 히데아키라는 양자가 대놓고 조선정벌을 반대하고 전쟁준비 훼방놓음. 히데요시한테 단단히 찍혀서 영지일부를 몰수당함. 훗날 고바야카와 히데아키로 개명하고 세키가하라에서 끝내 배신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붙음. 이 배신 한방에 도쿠가와가 승리함
말리는 애가 없진 또 않았는데 지가 말아먹은 수길이 클라스하고는, ㄹㅇ 멸문은 스불재 그자체였네.
없진 않은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반대가 있었음. 심지어 당시 천황이 전쟁중지를 명령하는 친서를 보낼 정도. 토요토미가 이 편지를 읽씹함. ㄷ 그게 가능한 클라스라는거지. 이것땜에 일본 우익들조차 임진왜란을 병크라고 인정하는거임
임진왜란은 일어난지 오래돼서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나보네.. 근현대 역사인식은 개판난거랑 별개로..
대한제국황제폐하!
전자는 책임이 없는 것 이고 후자는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고
대한제국황제폐하!
임진왜란은 일본내에서도 '그래서 이새끼 왜 꼴박한거임?'이라는 평가 많으니....
그것도 그런데 작가가 아케치 미츠히데 후손이라는거 같음. 히데요시 싫어할만함.
그런면도 있겠지만, 작가가 아케치 미츠히데의 후손이라 토요토미에 대해 상당히 악감정이라고도 하더라.
대한제국황제폐하!
일본인들이라고 다 그 꼬라지는 아니기도 하고, 특히 사학자들은 나름 자국민들 듣기 거북한 수준으로 무미건조하게 저술하기는 함 다만 그 책들이 대중적으로 알려지는가는 별개이고, 각종 미디어들에게도 주목을 못 받아서 문제 또 결정적으로 일본의 역사 교과서들이 현대사의 ‘특정파트’ 를 매우 ‘간략화’ 하는 식의 취사선택을 해서 문제지 그래서 역사학 전공으로 대학교에서 충격 받는 전공자들이 제법 있음
애초에 작품 자체가 히데요시 까는데 집중함 그렇다고 편중된 시선은 아니고 한일 자료 교차 검증해서 그리는 중이라고 함
대부분의 일본인은 임진왜란에 대해 히데요시의 노망이라고 치부하고 깊게 알아보려고 하지 않음. 전국시대 오타쿠들도 대부분 그 기간만 싹 관심 끊음
그런데 일본 기준으로도 야사나 민담을 좀 많이 채용한 내용이긴 하더라 물론 일본 기준 정사도 무작정 믿긴 힘들다는 점은 고려를 해야하긴 함 풍신수길도 에도시대 기준 각 시기별로 인물 평가가 변해왔으니까
일본위키에 서술된거 보면 글?쎄
아케치 후손이면 이시다 미츠나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림? 미츠나리가 사실상 아케치 딸인 가라샤를 죽인 거나 다름없는데.
거기까지 진도 나갈려면 한참 남았으니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
찾아봐야지 아하는 사료들이 나오는 수준이지 배우기는 그냥 도요토미가 노망나서 판단 실수로 전쟁일어났고 죽어서 끝났다 수준으로 중간에 자기들이 뭐했나 전혀 안가르침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저랬음 ㅋㅋㅋ 도쿠카와가 집권하면서 확인 사살
고니시 유키나가가 데려간 오타 쥬리아가 조선인 출신 최초의 그리스도인 맞음?
쥬리아가 실존인물이란 전제하엔 역사상 기록된 최초의 조선인 출신 기독교도가 맞긴 하지
ㄷㄷ해 물론 당시에 끌려간 사람들 더 있었겠지만
당시 고니시 통해서 카톨릭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좀 있긴 했음. 권 빈첸시오 같은 경우엔 예수회 교육까지 받고 이후 순교해서 복자 지위를 받았음. https://news.cpbc.co.kr/article/767306
사실 빨려도 노부나가가 빨리지 히데요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긴 한데 말년에는 이 새끼 노망남? 소리 들으니 ㅋㅋㅋ
손제리네 진짜 ㅋㅋㅋ
(병1신새끼…)
사실 히데요시도 도쿠가와 ㅈ되보라고 원래 땅 뺏고, 깡촌에다 쳐박았는데 너구리 놈이 그걸 어떻게든 개간하고 떡상시켜서 살아날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
농구공만한건 비격진천뢰고, 진천뢰는 수류탄같은거라고 했었는데.
저기서 폭탄맞고도 살아남은 우키타 히데이에 ㅈㄴ불쌍함. 히데요시가 총애하던 양자로 어디가서 자기소개할 땐 토요토미 히데이에라고 하고다녔다고 함. 히데요시는 조선을 점령할 경우 우키타를 조선왕으로 앉힐 셈이었음. 훗날 세키가하라에서 패배해서 본토에서 200키로이상 떨어진 화산재섬으로 유배감. 거기서 50년 이상 살다가 80대에 사망함.
강제 웰빙라이프로 그 시대에 80대까지 장수 했으니 어찌보면 행운이네..
ㄴㄴ 화산재섬이라 농사불가능. 강제 캐스트 어웨이로 50년.. 같이 유배간 아들은 먼저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