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데 식이조절이 제일 우선임.
먹는 양을 줄이면 절대 안 되고,
정제탄수화물, 액상과당 등의 탄수화물을 줄이는 거
그리고 근육빵빵이런걸 원하지 않으면
간헐적 단식으로 기초대사량으로 12시간 동안 탄수화물 다 태우고
4시간정도 추가적으로 지방소비 시키는걸로
정상체형 유지가 가능함.
그리고 마냥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은 좋지못한 선택인데
현대인간이나 2000만년전 수렵채집인이랑 비슷해서
하루 사냥 허탕 쳤다고(단식) 몸이 기초대사량을 줄이지 않는데,
한끼 식사량을 줄이면 겨울등의 기간이라 생각하고 몸이 기초대사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저장하기 시작함.
삭센다, 위고비등의 기작은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과 비슷해서
뇌의 포만감을 담당하는 중추가 적은 음식으로도 포식을 했다 생각하게 만듬.
똑같이 밥을 반공기만 먹었다고 가정했을때
약을 맞았으면 뇌가 기초대사량을 줄이지 않아서
이후에 정상적으로 식사를 해도 정상적인 체형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데
깡으로 먹는 양을 줄였으면 뇌가 기초대사량도 같이 줄여버려서
이후에 정상적으로 식사하면 기초대사량이 적어서 에너지 소비도 적고
뇌는 이때다 싶다 하면서 에너지를 숨풍숨풍 저장하는 대환장 파티가 되버림.
물론 약물을 끊고나면 당연히 "더" 먹게 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여기에서 기존의 고탄수화물 식단을 "더"먹게되면 요요와서 살 ㅈㄴ 찌더라 끊으면 안되는듯이 되겠고
저탄수화물 식단을 먹는 버릇을 들여서 건강한 식단을 "더"먹게되면 난 식욕은 돌아와도 살은 안찌던데?가 되는거지
결론은 먹는걸 줄이는건 기초대사량이 박살나는거니까
약은 맞기 싫고 운동하기에 힘든 환경이다면
매끼를 1/3씩 해서 3번 나눠 먹는 것 보다
16시간 쿨하게 굶고 한끼 맛있게(폭식ㄴ, 정제탄수화물등 ㄴ) 먹도록하자.
저녁 굶고 새벽이 피자파티를 열면 된다는거지?
정제탄수화물이랑 액상과당등을 줄이는게 가장 먼저라니까 ㅠㅜ 그게 안되면 펠프스처럼 운동 해도 근돼지 체형될거임.
이미 3자리 돼지라서 ㅎㅎ;
그러면 밀가루 음식, 정제탄수화물, 설탕퍼붓는 각종 소스요리 등등을 줄이고 건강식 챙겨먹으면서 간헐적 단식 해보셈. 돼지체형들은 기초대사량이 원래먹던거에 맞춰져 있어서 간헐적단식 효과가 꽤 잘받음.
ㅇㅋ 아침 점심 굶고 저녁에 고기초밥피자치킨라면만두 간다
고기(쌈장많이ㄴ,밥많이 ㄴㄴ), 초밥(회만 건져먹기), 치킨(굽네) 파티 까지는 괜찮음.
서실상 요요 해결 못하면 죽을때까지 약을 맞아야한다 되는건가..
어쩔수없음. 몸은 2000만년전에 채집나가서 감줍고 사과줍고 토끼잡와서서 구워먹던 채집수렵인 이랑 같아
살빼기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