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3달 좀 안됐는데
윗집 쿵쾅이들은 저녁 6~7시부터 새벽 1~2시까지 뜀
근데 그건 내가 소음에 민감하진않아서
잠 잘자고 그럭저럭 지내는데
이제 여름 지나고 좀 쌀쌀해지는듯하니까
바로 아랫집 다용도실에서 담배핌
환기시키려고 문열어두면 다이렉트로 담배냄새 다 들어옴
바로 아랫집인거 어케아냐고?
담배냄새 끝나고나면 다용도실 문 꿍꽝거리면서 닫는데
모를수가없음..ㅋㅋㅋ
지네집엔 담배냄새 안들어가게 아주 철두철미하게 핌
공휴일, 주말엔 무조건 1시간단위로 피고
평일엔 7시이후부터 새벽 1시넘어서까지도 한시간단위로핌
화장실 담배냄새 올라오는건 옅게 올라오니 집안에
퍼지진않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창문열면 우리집에서 담배피는마냥 다 들어와서 죽겟다
우리집 흡연자 한명도 없어서 담배냄새에 존나 민감함
지금 한달째 주시하고있는데 나아지질않아서
까나리라도 부어버리고싶은데 방법없나
아파트 계속 방송때려도 ㅈ까고 계속핌
층간소음으로 복수해줘라
그리고 와서 ㅈㄹ하면 나도 윗집 쿵쾅이들때매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근대 담배냄새 ㅈ되게 올라오니까 나가서피라고 뭐라하고
윗집 소리가 아랫층까지 가는거같다고 잡아땔까ㅋㅋㅋ 그러고 담배냄새 얘기까지하면 굿이고 일단 실행해봄
이래서 이전 집주인이 손해보고 잽싸게 팔고나갔나.. 집값이 로얄층치고 싸서 왜그런가했더니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