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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이랑 영조는 난이도 자리 바꿔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광해군을 어려움 처리 하거나. 광해군이 보통일거 같지는 않은데...
고종은 슈퍼하드 난이도인데 본인도 썩어서 줫댄케이스
단종은 아빠가 더 살았어야 했어
문종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수양이 세조가 되진 못했겠지
왕세자는 하드 난이도 맞는데 왕되었을때는 보통 맞긴함 이미 분조로 쌓은 커리어로 쉽게 가능함 그래서 궁궐병 걸려서 폭군되어도 꽤 오래통치한거
영조는 경종이 죽일수 있었는데, 후사가 없어서 봐준 케이스. 광해군은 끝까지 자리보전하기 힘들었는데, 선조가 너무 늦게 영창대군을 낳아 어려서 그냥 인정해 준 케이스
광해군이 지지세력이 대북밖에 없어고 임란이후, 후금이 뜨는 시기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윘을거 같은데. 무리하게 회퇴변척, 폐모살제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는데 정치력이 약해서 무리하게 강화하려다 터진 느낌??
광해군이랑 영조는 난이도 자리 바꿔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광해군을 어려움 처리 하거나. 광해군이 보통일거 같지는 않은데...
Rotfront
왕세자는 하드 난이도 맞는데 왕되었을때는 보통 맞긴함 이미 분조로 쌓은 커리어로 쉽게 가능함 그래서 궁궐병 걸려서 폭군되어도 꽤 오래통치한거
Rotfront
영조는 경종이 죽일수 있었는데, 후사가 없어서 봐준 케이스. 광해군은 끝까지 자리보전하기 힘들었는데, 선조가 너무 늦게 영창대군을 낳아 어려서 그냥 인정해 준 케이스
그래도 국가 상황이 너무 비참하자너 빰빰빰 빠 밤 둥둥둥 (유로파4 메인메뉴 브금) 나올때 슬라이더 아무리 조절해도 재정이 + 가 안되고 동전 집어가는 소리만 나오면 어려운 국가지.
사실 광해군 본인 자체의 정통성 통치력은 이미 몇차래의 분조활동으로 충분히 입증된 상황이였음. 본인이 왕 되자마자 긴장풀려서 개판친거에 가깝지.
영조 무수리 아들이라 정통성 개박살나서 군신 싸움 존나 심했음 다 아가리파이팅으로 돌파한거임 애초에 출신 문제로 정신병 생겼을걸
인조반정으로 생긴 오핸데 당대의 류영경을 제외하고는(심지어 인목대비마저!) 광해군에 즉위를 찬성했음. 서인의 괴수 정철이 임란 전에 광해군 밀다가 파직당한 사람이고.
광해군은 임란의 전쟁영웅중 한사람으로 보위에 오른사람이고 즉위 당시 지지도가 엄청났다고 함. 출신도 서자라서 뭐라 할만 했는데 업적 때문에 조정에서도 반대 안했다고 함.
광해군은 본인의 정치적 카리스마와 지지세력을 갖추고 시작했으나 영조는 진짜 간신히 살아남아 맨몸으로 용상에 던져진 거니까
대신에 나라 사정은 광해군 시기보다 훨씬 좋으니까. 시뮬레이터 게임이라고 보면 둘이 조건이 거의 비슷함. 버튼 하나 누르려고 하는데 안 눌러지는 이유가 각각 하나씩임. 영조 시절은 버튼에 커서 올리면 돈은 있는데 신하들이 지지함 조건이 가위표라서 뭘 누를수가 없고 광해군 시절은 돈이 없어서 뭘 누를수가 없음.
나도 광해군하고 영조랑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광해군 - 왕위에 위협이 될 적장자. 자신에 적대적인 왕실 제일 어른(인목왕후). 전쟁으로 개판난 영토. 극단적 당쟁으로 치닿는 내부 정치.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외부 상황(명-후금). 지들끼리 싸우다가도 외교문제만큼은 합심하는 신하들 때문에 극도로 운신이 좁아지는 외교 문제. 영조 - 영조 자체의 무수리 출신의 왕이라는 출신성분과 별개로 그에 대응할만한 적수가 없는 왕의 정통성(유일한 삼종의 혈맥). 효종, 현종, 숙종을 거쳐 신권을 압도적으로 내리누르기 시작한 왕권의 위엄. 전란을 벗어나지 오래되어 이미 안정적인 국가 사정.
차라리 경종이 어려움이라면 이해가 되겠다
단종은 아빠가 더 살았어야 했어
smappa
문종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수양이 세조가 되진 못했겠지
문종 입장에서 6년 초상 하고 병결려서 죽으니 문앞 발닦개 같은 것들이 짜고 맏아들이 당함 재혼이나 했거나 아들 결혼시켰거나 발닦개 것들을 치웠거나 했으면 문제가 없을텐데
대비가 수렴청정해도 상황이 달라졌을까에 대해서 학계는 잘 공감하지 않음. 임금의 외조부는 왕망같은 자라고 해서 죽일 수 있으니까.
선조는 신하들 다스리는 건 안 어려운데 외환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였지ㅋㅋ
고종은 슈퍼하드 난이도인데 본인도 썩어서 줫댄케이스
고종은 국가지도자가 아니라 산업디자인학부생이었으면 잘나갔을 꺼임 얘 대한제국시절 군복같은거 깔쌈해 보는눈이 있음 무기 온갖거 다 들여온거보면 미술에선 오히려 그게 장점이될테고 ㅋㅋ
찾아보니까 고종은 자기 뒷배 해줘야할 아버지가 오히려 평생 흔들었더라. 흔들었다는 게 그냥 흔든 것도 아니고 왕위에서 끌어 내리려고 했음
콘스탄티노스 11세랑 비교하기 힘든건가
광해군이 지지세력이 대북밖에 없어고 임란이후, 후금이 뜨는 시기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윘을거 같은데. 무리하게 회퇴변척, 폐모살제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는데 정치력이 약해서 무리하게 강화하려다 터진 느낌??
그것도 그렇지만 왕되고 나서 행적은 진짜 폭군 맞긴 맞어.....
분조하면서 느낀게 있을텐데 왜 궁궐에 꼬라박아서....
대체로 현대인들이 역사를 다룰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저 사람이 왜 저런 짓을 했지?'인데 상황 자세히 따져보면 그럴만 했구나 싶지. 광해군도 아버지가 말년에 흔들어댔고 전쟁으로 내정박살났지, 북쪽 누루하치가 뜨면서 안보 위험해지지. 해결현안이 많았음
숙종 지는 꿀빨다가 자식들은 세도정치 개판된거 물려주는게 말이냐고 ㅋㅋㅋㅋㅋㅋ
매무 쉬움을 찍은 문종의 아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비참하게 죽었다
숙종아들 경종도 원래라면 신임사화같은건 일어날 건덕지도 없어야하는데...
그러기엔 숙종 본인부터 폐세자 카드를 고려한 정황이 있음. 차라리 밀어붙이거나 양위로 교통정리를 해야 하는데 안 한 상태서 죽었으니 원.
노론이 선넘는 짓거리 할 수 있었던 것도 숙종이 경종고로시하는거 봐와서 그런것도 있고 세도정치도 그렇고 걍 얘는 자기 전통성 믿고 막지르는게 큰거 같음
순종은 흠...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
순조쯤 되면 진짜 장르가 갑자기 슈퍼 히어로물이 되지 않는 이상 못 뒤집지......
세종도 마냥 난이도가 쉽진 않았을거 같음. 특히나 형은 그냥 주살해버리는게 차라리 나았는데.....
누구신데 내 위에 있습니까? 이거 굉장히 와닿네
세종은 본인갈아서 신하들 눌러가면서 일 빡시게 한거라 난이도가 쉬워보이진 않음 차라리 연산군이 ㄹㅇ 쉬워보임 연산군당시 명나라도 조선에 관심끄던 시절이고 일본도 전국시대쯤이라 크게 두려워할만한 시대도 아니고
문종은 암만 쉬워도 내 수명이 간당간당 하잖아 ㅋㅋㅋ 몸에 좋은거 다 찾아 먹어야 좀 버티려나
아니야 건강해지면 건강한 만큼 세종이 갈아ㅋㅋㅋ
답은 [근육] 이다.
역사 잘알은 조선 특이점을 어디로 보나 분명 괜찮은 나라였는데, 고종 즘에 보면 뭘 해도 일본 손에서 못 벗어날 것처럼 보임 옆 나라 발전 할 때, 무슨 차이로 격차가 비비지도 못할 만큼 생긴 거지
정조 사후
이와미 은광 개발
역사 잘알은 아닌데 정조 죽고가 되돌릴 수 없는 분기점같음 세도정치 80년동안 나라가 그냥 멈춤
순조지 영조가 올려놓은 절대왕권을 그냥 세도가한태 던저버림. 능력이 없던것도 권력이 없던것도 아닌데. 홍경례의 난 이후 사실상 태업상태에 들어가서 세자한태 수렴청정 맡겨도 조정에서 아무도 반대가 안 터짐. 일반적이면 여기서 찬성하면 그대로 숙청각인데 아무도 반대 안하고 그대로 수렴청정 함 ㅋㅋㅋㅋ
정조가 후사가 너무 늦게 나옴. 그전에 효장세자가 안죽고 살았더라면 역사가 달라졌겠지만, 효장세자 죽고 그뒤에 얻은 아들이 성장하기 전에 자기가 죽을걸 예상하고 당시는 대비가 젊어서 대비세력들이 걱정이되어 척신들을 세자의 방패로 고용했슴. 그런데 그 척신들과 대비세력들이 나라를 붙들고 세도가가 됨. 중간에 낀 순조는 그냥 허수아비가 되어 가장 중요한시기 가장 중요한걸 해야 할 시기 권력놀음에 빠진 세도가들 때문에 결국 무너지게 되는 계기가 됨
패독겜 북마크 향이 아주 맛도리구만
세종대왕같은 경우 신하가 헬 난이도 아님 능력있다 싶으면 아주 골수까지 뽑아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