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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잊어버렸는데 외국기업에서 꺼낸 케이스 : 톺아보기
리플 - 댓글 이것도 크지 않나
재밌는 건 컵의 일본 발음인 '고뿌'는 너무 널리 쓰여서 광복 직후에도 어쩔 수 없다는 느낌으로 컵/고뿌를 병기하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거의 보기 힘든 단어가 됨
국립국어원은 덧글을 밀었는데 그냥 댓글을 사람들이 더 많이써서 정착함
별 희한한 단체나 지자체나 교육청에서 제안한것도 국립국어원이 한 것마냥 둔갑되서 그런것도 있음
아무리 그래도 닭볶음탕은 용서할수가 없다
잘한거는 완전 정착 성공해서 이전 외래어 뭔지도 모르거나 잊혀져서 그런듯
재밌는 건 컵의 일본 발음인 '고뿌'는 너무 널리 쓰여서 광복 직후에도 어쩔 수 없다는 느낌으로 컵/고뿌를 병기하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거의 보기 힘든 단어가 됨
우리도 잊어버렸는데 외국기업에서 꺼낸 케이스 : 톺아보기
동아리가 순 우리말이었구나
리플 - 댓글 이것도 크지 않나
Capitán Mexico
국립국어원은 덧글을 밀었는데 그냥 댓글을 사람들이 더 많이써서 정착함
댓 하고 줄여부를 때 뭔가 찰짐
뎃?
데뎃..
이자식들 머리에 있는게 죄다
댓글이란 말 쓰이기 전에는 리플이라고 그랬었지
삽질하는걸로 욕먹기는 하는데 몇몇개는 진짜 잘했다 싶은 것들도 있긴 함
누리꾼 같은것도 있고
삽질만 보이는게 커뮤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ㅜㅠ
KISSY
별 희한한 단체나 지자체나 교육청에서 제안한것도 국립국어원이 한 것마냥 둔갑되서 그런것도 있음
KISSY
잘한거는 완전 정착 성공해서 이전 외래어 뭔지도 모르거나 잊혀져서 그런듯
잘된건 당연하다는듯 쓰고 이싱한것만 가져오니까. 공공 업무가 대체로 그런게 많은데 100번 잘해도 한번 잘못한것만 뉴스에나옴.
근데 닭볶음탕은 좀 그렇죠??
누리꾼 단어 만들어서 어느 사이트 이름 유래 하나 만들어주기
아무리 그래도 닭볶음탕은 용서할수가 없다
국립국어원의 필요성을 부정하진 않겠어...근데 지들도 모르는걸 억지밈처럼 밀어붙이진 말아줬으면 좋겠어...
대놓고 현실이 충돌을 일으키는데 예외조항 없이 원칙만 들이대는 짓도....
아무리 어색하고 이상해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전혀 못느끼지.... 볶지 않는 볶음탕 넌 나가
도우미도 93년 대전엑스포 하면서 나온 단어
순 우리말로 바꾸는건 좋은데 영어기반을 한자기반으로 바꾸는건 뻘짓같더라
당장 본문 예시에서 시연회, 대중매체, 흥행보수 있는데 잘 만들면 상관없을듯
블루투스 > 쌈지무선망 스마트폰 > 손전화 한때 밀었다가 욕먹고 원래대로 돌아온것들말야. 예시는 성공작이고
한자어도 엄연히 우리말이야 이 사람아.. 명사의 절반 이상이 한자인데 함부로 못 버리지
한자는 조합으로 유추할수있는데 영어는 유추가 완되니 그런게 더 많은듯.
한자기반 단어가 우리말이면 영어기반 단어도 우리말이 될수 있는거임. 시간문제지
님아 혹시 외래어랑 외국어랑 개념 헷갈리는 건 아니지?
산소미포함도 뻘짓이겠네
하릅강아지?
댓글이란 말도 참 잘 만든듯
주시경 : 항상 감사하십시오 호머 헐버트 : And I also 한국어 좋아
그래서 닭볶음탕은 왜그랬어요?
시도하는게 잘못이라는 이야기를 한게 아니고 막장으로 막 해보고 통하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식이니까 사람들이 지적하는 경우가 많은거임. 닭도리탕의 예처럼 아예 뭐 가스라이팅해본다음에 실패하면 인정하겠다 식으로 가니까 순화가 아니라고 까이는거지. 순화어가 잘 정착하면 좋은걸 모르는게 아님. 미친짓을 해서 깐거지.
ㅇㅇ좀 책임감이 있어야지 그냥 마구 난사하듯 던지고 어쩌다 몇개 정착한거로 너무 엣헴거리면 얼탱
물론 잘한것도 많이 있긴 한데.... 종종 똥볼 찰 때 그 똥볼이 자살골인 경우가 있어서....
사어 예토전생은 좋은데 되도 않는 신조어는 좀
존재의의는 항상 상기시켜줌 ㅋㅋ
하지만 변이지방은 씨1발아 소리가 나왔다
잘 한건 사람들이 잘 몰라 ㅋㅋㅋ
우동 대신 가락국수 부활하나?
나 어릴땐 각기우동이라고도 불렸었는데
욜로/하루살이가 찰졌는데 욜로가 멸망하는 바람에ㅋㅋ
하루살이 아니라 오늘살이 라고 ㅋㅋㅋㅋ 하루살이는 내일 죽을거같자나..
일단 대체어를 다 제시해보고 그중에 성공하는 것만 건지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똥볼 차는 것도 많은 거고
잘 붙으면 어쨌든 어원이 순우리말이다 보니까 대체어인줄도 모르고 걍 체화되어버림 그러니 성공한 사례가 확 인지가 안됨 ㅋㅋ
주리는 대쓰예
그냥 커뮤니티 호들갑이지 닭볶음탕도 이거 안쓰면 쳐죽인다고 협박을했나 대체로 발표만하고 받아들이는건 강제안하는데 발표만하면 가져다가 렉카질 ㅋㅋ
하지만 예토전생은 대체할 단어가 없을거 같다
동아리는 예전 대학생들이 클럽 대신에 찾아내서 쓰기 시작한 단어지 국립국어원이 발굴한 단어는 아님.
이런건 사회적합의도 돼야하는데 국립국어원은 그냥 질러보고 아님말고ㅋㅋㅋ 이런 스탠스라 문제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