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야겜으로 낼 생각 없었음.
2. 근데 동인서클 시절 온갖 잡일 하면서 먹여살리다 보니 빠듯함이 느껴짐
(*참고로 ㅈ오츠키도 이때 원년 멤버였음)
3. 판매량을 위해서라도 야겜으로 내야 한다고 타케우치가 나스를 설득 아닌 설득을 함
(*썰로는 나스는 그냥 전연령으로 내고 싶어했음)
4. 그래서 되지도 않는 H신 묘사랑 꼴리지도 않는 H신 그려서 야겜 만듦
5. 근데 작업시간도 그렇고 너무 빠듯해서 몃개 찐빠냄
(*그 결과가 사쿠라 루트와 이리야루트를 합친 헤븐즈 필, 그리고 페이퍼 블랜이 된 캐스터 루트 등)
6. 어찌저찌 일단 출고는 했음.
7. 근데 잘 팔림.
8. 타케 : 거 봐! 야겜이니 팔린다니까!
9. 세월이 흘러 어느 정도 안?정적이게 되자
나스 曰 : 우리 이거 전연령판으로 한번 더 내자. 이번엔 깔끔하게 완결도 짓고
10. 그렇게 전연령판이자 세?탁?작인 '페이트 : 스테이 나이트 [레알타 누아]' 탄생
추가 엔딩신까지 넣으면서 세?탁 성공
11. 이후 페그오로 연금 뽑아 먹는 중...
채색과 그림 빼고 다 잘하는 타케우치
채색과 그림 빼고 다 잘하는 타케우치
아직도 채색 다른 사람이 해주는거임??
부디카나 파르바티로 유명한 ㅈ오츠키가 색칠담당
걍 타케우치고 선 그리고 ㅈ오츠키가 채색하는게 맞긴한듯 ㅇㅇ;
10이랑 11 사이에 빼먹은게 너무 많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