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해 구르게 된 주인공
이 에피소드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 ㄷㄷㄷㄷㄷ
전설의 it개발고수의 등장
단숨에 해결해주시는 고수님
이후 주인공은 괴물 같은 귀신에게 쫓기다가
고수님이 다시 구해주게 되는데
다시금 너무 혹사하는 삶을 살지 말라고 충고해주는 고수님
그리고
계속 야근을 하는 말 안듣는 주인공 앞에 손수 정체를 드러낸 귀신
계속 야근하면 자기처럼 된다는걸 경고하며
결국 주인공은 이직하여 행복하게 사는 엔딩
남일 같지가 않다 ㅜㅜ
옛날에 풀야근 하고 주말 출근하고 개같이 굴렀던거 생각나네
개발자들 야근하는 직장인들 힘내자 ㅜㅜ
진짜 블루스크린이 젤 무섭네 ㅋㅋㅋㅋ
최근 사옥에서 죽은 개발자가 배회한다는 신고가 여럿차례 접수 되었습니다 해서 오늘부터 신입 개발자들은 밤에 출근해서 새벽동안 코딩교육 받으라는 지시입니다
홀려서 죽는 신입은 나약한 신입인건가여!!
와이프하고 같이 봤는데 와이프는 무섭다고 못보더라 나는 보면서 저런 귀신 있으면 나한테도 나타나줬음 좋겠네 생각하고 ㅋㅋㅋ
개발요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