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나온 영화에서 양조위 빼고 평가를 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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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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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유미♡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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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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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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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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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útá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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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리뷰에 자아의탁한 놈들이 너무 많아
난 양조위 빼도 할리우드에서 그 정도 정통무협을 찍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함 제작진이 공부를 많이 한 티가 나는게 동양 전설동물들 묘사도 좋았고
솔직히 캐릭터자체만 담백하게보면 전혀 공감못할 빌런인데 배우분 피지컬로 개매력적인 캐릭터로 몇단계나 끌어올려준 수준이었으니
오죽하면 겐도랑 대사만 바꿔서 양조위가 겐도를 연기했다면 우린 겐도에게도 공감했을거다 이런유머글도 예전에 베스트에 올라갔겠어 ㅋㅋㅋ
막판 용씬이 망쳤다는 평가도 있음
엔드게임 마블 뽕 빼면 볼 거 없다는 평이랑 같은 거지
아 그래도 굵직한 액션씬은 양조위 빼도 괜찮다고 ㅡㅡ
솔직히 캐릭터자체만 담백하게보면 전혀 공감못할 빌런인데 배우분 피지컬로 개매력적인 캐릭터로 몇단계나 끌어올려준 수준이었으니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오죽하면 겐도랑 대사만 바꿔서 양조위가 겐도를 연기했다면 우린 겐도에게도 공감했을거다 이런유머글도 예전에 베스트에 올라갔겠어 ㅋㅋㅋ
양조위 급으로 매력있게 캐릭 안 살렸음 그냥 아들 아주 조금 더 사랑한 겐도가 맞긴 하지
중간중간 의도적으로 공감안가게 끊는 장면도 있던거같은데... 어린아들 앞에서 대놓고 살인하는 장면에서 아 이놈도 악당맞구나 하고 정신이 번쩍 들던데
고양이 리뷰에 자아의탁한 놈들이 너무 많아
부기영화는 대표적인 마블까인데 일단 마블은 흠집 잡히면 악랄하게 물고 늘어지고 좋앟던건 대충 설명하고 넘어감 DC는 어쩌다 가끔 좋은거 나오면 흥을 주체못해서 페이지 존나 늘어남 물론 망해도 페이지 존나 늘어남 ㅋ
고양이 리뷰가 찰지긴한데 너무찰지다보니 밈화가 되서 빠가 까를 만드는 악순환에 진입ᆢㅜ
점소이 처럼 생긴 천마신교 소교주여서?
엔드게임 마블 뽕 빼면 볼 거 없다는 평이랑 같은 거지
용이 좀 별로였어서.. 다른건 괜찮았는디
아 그래도 굵직한 액션씬은 양조위 빼도 괜찮다고 ㅡㅡ
샹치 버스 액션씬이 진짜 개쩌는데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성가반 직계 액션팀인데..
사랑에 빠지는거 너무나 무협다웠어. ㅋㅋㅋㅋㅋㅋ
천마가 선녀와 비무를 했으면 당연히 그건 데이트지
무협에서 남녀가 비무를 하면 그건 맞선이지
텐링즈는 돌아온다
저때 티켓값이 9천원이었구나...
막판 용씬이 망쳤다는 평가도 있음
난 당연히 인간형 용이랑 무술대결 펼칠 줄 알았지...
아들 앞에서 엄마 복수한다고 개뚜까 팰때 표정연기 지렷음
후반부에 좀 더 주인공과 주연의 싸움을 보고싶었어 흑흑
악룡에게 장악당한 아버지와 백룡의 정기를 손에 넣은 아들의 무쌍배틀을 보고 싶었다고
난 양조위 빼도 할리우드에서 그 정도 정통무협을 찍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함 제작진이 공부를 많이 한 티가 나는게 동양 전설동물들 묘사도 좋았고
오 나도 같은 감상임.
뒤에 나온 영화들이 너무 최악이라 그렇지 저땐 마블뽕 max상태일 때라가지고 ㅋㅋㅋ
그냥도 평가가 너무 박한거같음 다른 배우가 연기가 별로였나 하면 그렇지도 않았고 리무시우보면 이제 아 샹치배우! 이러고 대표작으로 알아보는데 요즘 문화가 영화 어지간하면 다 내려치기해버리니
영화가 못 만든 건 절대 아닌데 양조위의 아우라가 어마무시하긴 했어
루리웹에 절여진 나는 저 자세가 자꾸 '근!' 하는 걸로 보여서 피식했음
에라이 저 박력있는 자세를 보고ㅋㅋㅋㅋㅋㄱㅋㅋ
이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성 한페이지 가지고 이게 진리다 하면서 자아의탁하는 이상한 애들 많음
드웰러 말고는 풀만족 했는뎅...
양조위 형님이 와이프 목소리가 들르신다는데!
동양판타지를 용한마리로 퉁친거 빼곤 조화로운 영화 아니었나?
저거도 원문다보면 저런뉘앙스 아닌데 저기만 떼와서 억까하는거아님?ㅋㅋㅋㅋ
그냥 여배우 예쁜 거 나오면 몇 페이지 동원해서 찬양글 쓰는 템플릿을 썼을뿐이었음 ㅋㅋㅋ
원문 한 번 쭉 정독해봤는데 막줄 "영화에서 이 분을 뺀 나머지가 500원이라는 겁니다" 이것만 없었어도 평소에 쓰던 템플릿이라고 실드칠만했음 시무 리우 평가도 전반적으로 호평이라
'자기가 늙은십덕이라 옛날 홍콩영화 그 눈높이라 그렇다' 하는 투로 얘기를 해서 묘하게 박한 듯 싶다가도 멘트는 좋게 해줌 본문컷 막줄만 없었어도 맨날 레아세두 빨던 템플릿이다 할 수 있었는데 저 디씨빠 망조의 고양이가
샹치가 히어로영화 주인공치곤 수수함+최종전이 어정쩡함
그럼 샹치 버스 전투씬이나 난입한 아버지집단들이 습격한씬은 어케 설명할껀데
솔직히 조졌다 할거면 어둠의 드워프인가 때문이지 난 버스씬도 즐거웠고 소소한 유머도 좋았어
캐릭이 씹캐리했음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지
유명배우 써도 캐리도 못 하고 망하는 영화가 한 둘이 아닌데
애초에 망조의 고양이가 리뷰하기 전에 개봉직전이 제일 억까가 심했어서 딱히 부기냥이 탓도 아니라 생각함
중화풍 히어로라는 것 자체에 진입장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지.
난 재밌게 봤는데 영화관에서도 보고 디즈니플러스로 또보고
드웰러가 오히려 별로였어 차라리 용이나 크리처가 덜 나왔으면 좋았을지도 샹치랑 만다린 서사는 좋았음
개인적으론 블랙팬서에서 맨손격투 많이 기대했다가 슈트 싸움엔 좀 많이 실망했었는데 샹치 보고나니까 맨손격투 개재밌게봐서 상쾌했었음
양조위 빼도 액션좋고 샹치 캐릭터성 확실하고 뚜렷한영화임 마지막 용용이가 디워생각나서 까이는거는 어쩔수없어도
샹치 재밌었는데 왜 싫어함? 액션 다 좋았는뎅
물론 최종보스는 개 구렸음
나도 재밌었음. 근데 여주는 꼭 그런 이미지여야만 했을까 싶더라. 아무리 그래도 영화는 비주얼도 중요한데 여주는 좀 이뻐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엄마가 여주라면야 할 말 없지만...
개봉 전 상황부터가 억까가 꼬이기 쉬운 환경이었어. 마블은 아니었지만 같은 디즈니의 뮬란 실사영화의 참패로 인해 디즈니 소속에 대한 불신부터, 중국에 대한 반감이 한참 컸고, 샹치 전에 나온 블랙 위도우가 평가 면에서 좀 그랬던 것도 있고, 여러가지 환경이 샹치에게 웃어주지 않은 거지.
딴거보다 1000년꼰대 가족식사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양조위가 악역이라는 생각이 별로 안든게 문제. 동양적 사고로는 짜증은 나지만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의 꽉막힌 아버지 일뿐... 보이스피싱 피해자이기도 하고.
천년산 꼰대인데 웬우정도면 ㅈㄴ 진보적이라는게 ㅋㅋ
진짜 샹치빠들 진짜 이해안되는대 시원하내 ㅎㅎ
오히려 양조위 올려치기때문에 영화의 본질적 평가가 박해짐
정작 흥행 관련해선 중협정서 겹친것도 문제긴했지... 일단 성적이라도 압도적이면 남의 리뷰 보고도 평가 후했을거임. 일단 난 3번 봤어...극장에서만.. 어쩌다보니 그리 됬다..
샹치 괜찮았지. 막보는 빼고...
최종보스 드웰러가 양조위 포스보다 약함 차라리 조종당하던 양조위를 아들이 도와서 정신차리고 드웰러랑 싸워서 양조위가 그 힘도 흡수하고 끝나는게 나았을듯 그리고 마블후속작으로 흑화한 양조위가 세계 암흑가 휘어잡고 텐링즈끼고 최종보스로 나오는거지
샹치가 처음에 억까 당한건 중국계 배우에 중국계 히어로? 아오 씨 또 차이나 머니냐 ㅅㅂ 하는 무조건적인 반중 정서가 크게 작용 했다고 봄 물론 나중에 8964라던가 시무 리우와 양조위의 인터뷰등을 통해 그런 오해는 사라졌지만 첫 인상이라는건 쉽게 사라지지 않지 그리고 일단 샹치는 캐릭터 서사와 빌드업이 아주 좋았음 샹치가 아버지한테 암살자로서 훈련 받았다는 얘기를 할때는 어린 시절에 가혹하게 훈련하는 모습이나 어린 자식 앞에서 아내의 원수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갈 수록 그 혹독한 훈련 직후 손수 붕대를 감아주는 자상한 모습이나 가족을 위해 영생과 힘과 권력을 포기하려던 모습이나 직접 해치울 수도 있었지만 아들에게 믿고 맡기는 등, 조금은 뒤틀렸지만 그래도 자식을 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 줌 게다가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힘과 권력, 영생마저 포기하려던 모습을 통해 웬우가 어째서 그렇게까지 아내의 목소리에 집착하는지 등을 설득력 있게 보여줌 샹치 역시 자신을 암살자로 키운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온 가족이 게임을 하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을 떠올리는 등 샹치와 웬우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을지언정 결국에는 서로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웬우가 아버지로서 샹치를 지키고 목숨을 잃는 와중에 링을 넘겨주며 미소짓는 모습을 통해 솔직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아들을 사랑하는 서툰 아버지의 모습을 안타깝게 보여줌 비록 후반의 용이 좀 별로였다거나 mcu와의 연관성이 거의 없었다거나 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상당한 수작이었고 절대 양조위 원툴의 차력쇼는 아니었다고 생각 함 그런데 부기영화의 과장된 방식의 설명을 무슨 완벽한 리뷰라며 너무 빨아주는 분위기라 사실 난 좀 반대하는데 저 짤 하나만 떨렁 올라와서 추천 빨아먹는 게시글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