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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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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전 상관에게 사살당하는 결말이고...
결말빠고 고증 잘지킨 팝팀에픽(?)
근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람보 이미지는 대부분 2가 잡아준게 아이러니함
전장에서 나는 수백만 달러짜리 장비를 다루고, 전차를 몰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국으로 돌아오니 씨,발놈의 주차요원 하나 할 수 없다고요!! 마지막 장면은 참전용사라는 이름이 가진 아이러니함과 모순을 보여주는 명장면이었지.
그저그런 삼류라기보다는 충실한 헐리우드 액션영화 되었다고 봐야지 삼류 영화면 흥행도 못함
1편은 그야말로 명작. 2편부터는... 그저그런 삼류 액션이 되어 버림...
소설판은 영화판이랑 결말 다르던가
상관이 권총 주고 람보가 자살하는 결말인가 그럴거
이 아니라 샷건으로 사살하는구나
원작은 전 상관에게 사살당하는 결말이고...
원작을 따르지 않은 덕분에 속편이 나올 수 있었지. ㅎㅎ
1편은 그야말로 명작. 2편부터는... 그저그런 삼류 액션이 되어 버림...
제삼자
근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람보 이미지는 대부분 2가 잡아준게 아이러니함
2는 당시에는 꽤 화끈한 액션영화였음
누가 그딴 헛소리를 함?
아이러니할게 아닌게 1편 나오고 미정부서 이미지 반전 시킬라고 진짜로 지원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제삼자
그저그런 삼류라기보다는 충실한 헐리우드 액션영화 되었다고 봐야지 삼류 영화면 흥행도 못함
람보2 개봉이 85년인가 그랬을 텐데, 하필 그 해에 코만도가 개봉하면서, 둘이 짝이 돼 버렸죠. 그래서 강하지만 심정적으로 상처 입었던 1편의 람보 모습은 잊혀져 버리고, 근육 불끈에 60 들고 갈기는 마초 캐릭터만 남게 된 거죠.
2까지는 그래도 반전이나 참전군인들에대한 문제가 영화에 들어가있었는데 3편부터 그런게 없어졌지
아아, 정정합니다. 삼류는 아니고, '그럴듯한 액션 영화'로 해 두지요. 그거 꽤 재미있었거든요. 정말로.
선생님 말투가 신기해용
그...그런가요... -_-
람보가.... 삼류? 람보를 따라한 애들이 삼류지
3편 엔딩에서 아프간에게 바친 헌사를 지금 보면 기분이 묘함. 20년뒤에 미국이 그 구렁텅이에 스스로 발을 들여넣을줄이야.
삼류라니?! 오락물로서 띵작이야!
항복요! 맞아요. 삼류라니, 심했네요. 2편도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액션 중심의 헐리우드 영화'로 정정합니다!!! 기분 상하신 분들 죄송죄송...ㅜㅠ
코만-도 밈으로 접해버리면 그렇긴 하지 ㅋㅋㅋ
실제로 1편에서 죽이는 건 1명 밖에 없고, 그나마도 주인공이 의도적으로 죽인 게 아니라 악당이 실수로 죽은 거였던 걸로 기억함 ㅋㅋㅋ
상대가 헬기 타고 총질하는데, 방어차원에서 헬기에 돌을 던져 조종간 유리창이 깨지자 조종 실수하고, 그 바람에 추락사 그 1명도 사실상 정당방위라고 봐야
그건 1이고 2부터 보면 충격안먹는거 아냐?ㅋㅋㅋㅋ
결말빠고 고증 잘지킨 팝팀에픽(?)
내가 해서 뭐 불만이냐?앙?
정신나간 애니가 막상 패러디한 부분이 워낙 비정상이니 정상으로 돌아와버리는 미묘함 ㅋㅋㅋ
크으으... 이 장면 정말... ㅜㅠ
람보는 밈이 전부냐?
PTSD랑 참전군인의 현실을 잘 표현했지 필요할때는 잘 대해주는 척 하다가 쓸모 없어지니 버리는...
스텔론 영화 특. 1편은 진지하고 영화로서 진지한데 2편부터 조짐
시대의 희생량
2편까진 방향성이 달라져도 잼나게 뽑고 3편부터 조지는거 아니었나?
록키3 재밌었는데…
저지 드레드: 그런 법은 없다!
1편까지...
음? 뭔가 밈이 있었나. 본문에 써진 내용 밖에 모르는데. ㄷ
마을 사람들한테 전쟁 영웅으로 대접받는 왜곡 밈 말하는 거 같은데
그런게 있었군. ㄷㄷ 비틀기 계열인건가.
아메리칸 워 히어로 밈 같은 거
기관총으로 다 무찌르는 무적영웅이 된게 람보2 부터고 람보1은 참전용사 냉대를 고찰하는 씁쓸한 영화라는 얘기
그냥 기관총 쏴갈기는 짱쎈 게릴라 같은거로만 인식하고 있는 사람 꽤 많지 않나 나도 어릴때 그랬는데
그게 후속편으로 생긴 이미지. 밈이라길래 뭔가 따로 있는건가 해서 궁금했던거였음.
그런 이미지도 밈이니까
사실 이장면도 적을 조지는게 아니라 바보같은 작전짠 본부에 처들어가서 항의하는 장면.
근데 반동 ㄹㅇ 현실적이네 진짜총인가
탄만 공포로 쓰면 되지 않을까(나는 밀알못)
이 장면 어릴 때는 생각 없이 시원하게 봤는데…나이 드니 진짜 이렇게 화를 내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
1편은 몇번이나 보는데 마지막 장면은 볼때마다 울컥함
그냥 액션영화같지만 로보캅과 함께 사회풍자가 들어갔던 1편의 영화들
전장에서 나는 수백만 달러짜리 장비를 다루고, 전차를 몰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국으로 돌아오니 씨,발놈의 주차요원 하나 할 수 없다고요!! 마지막 장면은 참전용사라는 이름이 가진 아이러니함과 모순을 보여주는 명장면이었지.
난 로보캅 모를 때는 그냥 정의의 로봇 경찰 영화인줄 알았는데 1편 보니까 로보캅은 로보캅이 되고 싶어서 된 것도 아니고 암울한 디스토피아 영화더라
그 망작이라는 후기작조차 로보캅은 햄볶을 수 없어는 잘 지켰음. 당장이나 개인적으로는 사이다 뽑았을진 몰라도 결국 승리자는 따로있고 더 악화되고 있다는.
역으로 람보 1을 제일 나중에 봤는데, 그래서 더 충격이었음.
다들 스텔론 영화를 1편만 명작이라 생각하는데 록키든 람보든 2편까진 상당한 수작임.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문제가 생긴거지.
록키2편은 복서의 재대결 과정을 정말 잘 담았고 마지막 결말에 1편과의 수미상관을 이루는 1편 못지 않은 좋은 작품이였고 람보 2편은 액션성은 엄청 오르긴 했지만 전쟁포로에 대한 국가의 취급을 상당히 비판적으로 보여줚음.
록키 시리즈 같은 예외도 있음.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스토리와 캐릭터에 깊이가 생김.
욕먹는다는 람보3이나 록키3편도 욕먹는다는 밈에 의한 피해고.
크리드로 세대교체 까지 잘함
굳이 따지면 나온 비판 메세지도 있고 다 있는데 그게 오락성이나 미국만세 같은 메세지가 더 커져서 뭍혔다 정도임. 당시 이래저래 개입된거 생각하면 이정도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잘한거에 속하는데.
사실 한창 냉전 중에 그렇게 체제 비판을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지.
람보1때문에 퍼시픽에서 주인공 귀환했을 때 잽쳐죽이는거 존나 잘한다고 말하는 순간 뭔가 오버랩 되는 느낌이었음 여기서도 한 번 난투극 터지나 했는데
람보1영화는 의도치 않게 한명 죽은거 빼고는 거의 사람 안죽임. 대신 소설은 전쟁에서 했던대로 보안관들 몰살시킴.
1편 이후로 망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데 막상 보면 2편 후로도 람보의 처절한 인생이 담겨있고 그럼 ...
하기야... 다 늙어서 달리기도 제대로 못 할 나이까지 계속 뛰고 구르며 총질을 해야 했으니 말이죠...
5편도 끔찍했지…늘그막에 평화롭게 살면서 이웃을 돌보고 있는데…딸 같은 여자애가 그렇게 되고 결국 또 자신만의 전쟁. 람보는 이렇게 끝까지 불행하게 산다는 게 너무 슬펐음.
그래도 람보는 2편까진 볼만해.... 나름 메시지도 있고
람보가 활을 잘쏘는이유가 원작소설에서 자기 아버지를 활로 쏘고 가출했는데 취미였더라 활이 어릴적부터
??? : 침략으로 나라 세운 놈들이 자기 나라 군인을 비난하고 부정하는 현실 꼬집기.
근육질 마초적 캐릭터때문에 원작스토리가 묻혔지만 엄청 슬픈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