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의 조연 중 하나로,
주인공인 아냐 포저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다미안 데스몬드'
... 는 사실 초창기 구상에서는 지금과 생김새가 많이 달랐는데,
그의 부친인 '도노반 데스몬드'와 똑 닮은, 이른 바 동태눈 인상으로 그려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편집부에서 "좀 더 잘생기게 그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다고.
(기존의 디자인은 형인 미트리어스 데스몬드에게 옮겨감)
장하다 편집부
|
15:02
지구별외계인
|
|
15:02
크린z
|
|
15:02
그라운드
|
|
15:02
RussianFootball
|
|
15:02
만화그리는 핫산
|
|
15:02
알파민트
|
|
15:02
블랙워그래이몬
|
|
15:02
사마_근근
|
|
15:02
어흑_마이_간
|
|
15:01
참새쟝
|
|
15:01
깊은바다나미
|
|
15:01
지상의 별
|
|
15:01
동원짬찌
|
|
15:01
Karbonator
|
|
15:01
こめっこ
|
|
15:01
루리웹-4639467861
|
|
15:00
루리웹-837214151
|
|
15:00
마왕 제갈량
|
|
15:00
감동브레이커
|
|
15:00
패왕호노갓
|
|
15:00
아슈와간다
|
|
15:00
무명객
|
|
15:00
Starshiptostars
|
|
14:59
와하하 생고생쨩
|
|
14:59
라스피엘👓🐈⬛
|
|
14:59
EVAGREEN
|
|
14:59
하얀물감
|
|
14:59
아일톤 세나
|
저 외모로 아냐랑 티키타카했다간 스토커나 음험한 녀석이 될뻔했겠는걸
이게 형이구나
처음부터 악역이나 퇴장시킬 캐릭터가 아닌 이상 굳이 외모를 나쁘게 해야할 이유는 거의 없다
차남은 엄마 닮는게 국룰이기도 하고
워낙에 힘들게 성공한 작가라 편집부 말 듣고 그럴 수 있겠다 해서 바꾼듯
그짤 좀 소름돋던데, 가족 식사장면인데 아빠랑 장남은 차갑고 딱딱한인상이고 엄마와 차남은 이 가족 식사자리마저 부담스럽고 긴장되는것처럼 땀흘리며 눈치보는 일러스트
형도 동태눈 아니지 않나?
애들이 귀여운건 중대사항이지
차남은 엄마 닮는게 국룰이기도 하고
저 외모로 아냐랑 티키타카했다간 스토커나 음험한 녀석이 될뻔했겠는걸
지금 정도의 모습이 딱 밸런스가 좋네.
형이 아빠랑 비슷하게 그렸긴한데 그래도 동생이랑 더 비슷해서 다행임
루리웹-9722123800
형도 동태눈 아니지 않나?
워낙에 힘들게 성공한 작가라 편집부 말 듣고 그럴 수 있겠다 해서 바꾼듯
편집자가 무명 시절부터 쭉 믿어준 전담이라... 그럴 만도 하지
엄마 유전자의 승리
엄마 유전자가 열일했다
처음부터 악역이나 퇴장시킬 캐릭터가 아닌 이상 굳이 외모를 나쁘게 해야할 이유는 거의 없다
요도 찌르기 공주 메모
그짤 좀 소름돋던데, 가족 식사장면인데 아빠랑 장남은 차갑고 딱딱한인상이고 엄마와 차남은 이 가족 식사자리마저 부담스럽고 긴장되는것처럼 땀흘리며 눈치보는 일러스트
근데 막상 아빠는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웃으며 나감. 진짜 의중을 알 수 없게 묘사했더라
이게 형이구나
뭔 흑마법 쓰게 생겼냐
작가는 크든 작든 일반적인 감성과 어긋난 부분이 반드시 있음 그 부분을 판단해서 살려야 할지 아니면 대중성을 위해 다소 희생해야 할지를 돕는게 편집부의 역할이고 그게 잘 된 케이스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