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어머니 둘 다 점심 많이 먹어서
'둘다 저녁 안먹고 그냥 굶자'했는데
본인 너무 배가 고파서
나갔다 돌아오는길에 삼각김밥 사왔는데
어머니 벌써 라면 한그릇 드시고 주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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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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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32724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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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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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4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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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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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05719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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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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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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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식스2기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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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set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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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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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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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WAAAGH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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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rvadel(PC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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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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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ㅇㅇ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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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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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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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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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목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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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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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가키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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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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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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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ng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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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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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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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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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자전
그러니까 네가 설겆이 하라고
그거 맞아
널 위해서 라면국물을 준비해 놓으신거야
엥 설거지통에 메차쿠차 누워있는데용
옛날에 어머니랑 나랑 여동생이랑 셋이서 배스킨라빈스 사와서는 '밤에는 살찌니까 먹지말자' 하고 불가침조약 맺었는데 밤에 자다가 생각나서 한입먹으려고 꺼냈는데 벌써 1/3쯤 없어져있었음. 나도 1/3 먹고 넣어놨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하나도 없더라...
나도 어머니랑 닮은거 하나가... 어머니는 맨날 나 까먹는데 치매 아니니? 라는 말을 30년째 하시고 나도 20년째 돌아서면 아 뭐할려고 했더라? 하는게 입버릇임 정작 둘 다 기억해야 하는건 귀신같이 다 잘 기억은 하는게 함정 ㅋㅋ
ㅋㅋㅋㅋ
모전자전
널 위해서 라면국물을 준비해 놓으신거야
엥 설거지통에 메차쿠차 누워있는데용
여섯번째발가락
그거 맞아
여섯번째발가락
그러니까 네가 설겆이 하라고
뭐해 설겆이나해
배고프셨는갑네 ㅋㅋㅋ
??? : 느리구나 식사를 하는것조차
나가네? 기회다!
옛날에 어머니랑 나랑 여동생이랑 셋이서 배스킨라빈스 사와서는 '밤에는 살찌니까 먹지말자' 하고 불가침조약 맺었는데 밤에 자다가 생각나서 한입먹으려고 꺼냈는데 벌써 1/3쯤 없어져있었음. 나도 1/3 먹고 넣어놨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하나도 없더라...
그래도 각자 본인 양만 먹었구나 감동적이야...☆
나도 어머니랑 닮은거 하나가... 어머니는 맨날 나 까먹는데 치매 아니니? 라는 말을 30년째 하시고 나도 20년째 돌아서면 아 뭐할려고 했더라? 하는게 입버릇임 정작 둘 다 기억해야 하는건 귀신같이 다 잘 기억은 하는게 함정 ㅋㅋ
내가 자취하면서 쓰레기가 많이 안나오니까 일주일에 두번 정도 쿠팡 알바 출근할때 쓰레기를 챙겨가서 거기에 버리고 온단 말이야? 근데 어머니가 이 얘기 들으시더니 우리 아버지도 회사에 출근하시면서 쓰레기 좀 있는거 가져가서 버리셨고 친할아버지도 그랬대... 어떻게 3대가 말도 안했는데 그렇게 똑같이 행동하냐고 엄청 웃으시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