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밀라나 배경의 덩굴 있는거 보면 확실히 지부에 있는건데.
혹시 심상던전 자체가 사백송이 장미인거 아닐까?
실제로도 엄청 큰 환상체인데, 심상던전 모든곳에 장미 덩굴이 있었잖아.
그걸 생각해보면 L사 지부를 사백송이 장미가 집어삼켰고. 그게 라만차랜드랑 동화된게 아닐까?
혈귀 감옥도 격리소 처럼 바뀌었으니 역으로 환상체가 놀이공원 무언가로 변한거지.
그리고 그게 돈 키호테가 있던 관람차고.
저 선이 사백송이 장미의 줄기인거지.
그럼 아무리 굶고 황금가지에 박혔더라도 LCB랑 합이 된것이 이해가 됨.
굶고. 상처입고. 환상체에게 침식당하고. 황금가지까지 당해서 겨우 겜이 된거임.
그거 스토리 던전 오리지널 기프트를 줄가능성도 있고해서 긴장하고 있긴했음.. 어라.. 다시 보니 카르밀라 기프트.. 이후 전투들 생각하면 쓸모가 없잖아!
난 저 연결된 줄을 탯줄 같은걸로 봤는데 어버이에게 연결된 자식 = 라만차랜드 자체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돈 키호테가 있는 곳에 덩굴이 저렇게 있어서 돈 키호테가 장미에게 침식된거 같아.
평소 싸우는거보면 채찍같은 느낌보단 제대로 무기형태로 만들어서 쓰는편이긴했지? 던전이었다라.. 사실 도는 내내 장미가 적으로 안나와서 밑층이 더 있나 걱정도 했었음.. 밀리곡 나오면서야 에고난사를 했음 ㅠ
보면 환상체를 잡아야 기프트를 줬는데 카르밀라는 침식된 해결사들을 쓰러트리고 얻은거라 이유가 뭘까 고민했는데 던전 자체가 장미라면 이해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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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스토리 던전 오리지널 기프트를 줄가능성도 있고해서 긴장하고 있긴했음.. 어라.. 다시 보니 카르밀라 기프트.. 이후 전투들 생각하면 쓸모가 없잖아!
정답이다. 이제 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