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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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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가 싸가지 없다보다 아마 첨이니 융통성 발휘를 커녕 자질구레한 거 신경쓸 여력이 하나도 없아서 교과서 대응했을 뿐이라 ..... 생각핮
잔돈 없는게 관공서 문제인데 저걸 할머니가 나쁜 문화 만든다는 식으로 말하는 빡대가리는 뭐냐
거스름돈 구비 안해둔게 본인의 업무 였는가? 개인 사비로 대납하는게 옳바른 일인가? 대체 서류 때는데 5만원 짜리 내는건 뭐하는 것인가?
저건 그냥 경험치 부족이지... 박제해서 퍼트릴 일인가 싶음.
그러게 걍 신입이니 일빠릿빠릿 눈치껏 못한거지 할머니 나가는거 가만히 지켜만보고 있었다고? 그냥 그앞에서 신입첨이라 그렇다고 사과하면되는일을 ..
근데 신규 공무원 탈출하고 뉴스에서 취급당하는 거 들어보면, 저런 태도가 생긴 원인이 과연 어디일까 생각하게 됨
나도 이쪽에 가까울거라 봄
신규가 싸가지 없다보다 아마 첨이니 융통성 발휘를 커녕 자질구레한 거 신경쓸 여력이 하나도 없아서 교과서 대응했을 뿐이라 ..... 생각핮
루리웹-36201680626
나도 이쪽에 가까울거라 봄
그 상황에서 남에게 물어볼 생각을 안했다는게 심각한 문제 같은데
그지...막 발령받은 지역에 신입 어리버리인데 민가하고 면사무소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버스가 얼마만에 다니는지 생각이나 나겠음?
그...옛날에 거리감각 / 숫자감각 / 대화의 주제 바꿔치기 이 3가지 모자란 사람은 조심하라는 심리학 글을 읽은 적 있음 위에 3가지가 인간 기본적 사고능력의 가장 기초적인 바탕이 되는거라 저게 결핍된 사람은 최대 경계성 지능장애 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하더라고
글쎄 그것도 눈치 보이지 않았을까...
저건 거리감각 숫자감각이 문제가 아니라 대처응용에 가까운 문제지
도심지면 모르겠는데 자기도 멀리서 왔을텐데 그걸 모를수 있을까? 싶음.. 면, 읍내 이런덴 진짜 차 없으면 이동이 어렵잖아..
그럼 대체 무슨일을 할 수 있겠어;;;;;; 세상에 혼자만위 지식으로 꽁냥꽁냥해서 다닐 직장은 없을 건데 말이야.
문제는 나이30 이라는거지 하다못해 공부하면서 알바라도 햇으면 저런 대응 나올까 싶은데?
오히려 나이 30이라 더 저럴걸. 30에 9급 신입이면 자존감 바닥인애들 겁나많음. 자존감 떨어지면 사람이 유통성도 사라지더라고 모든거에 소극적이 되서.
신입이다보니 허둥대다보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 돈바꿀만한곳이 사방에 널렸다는게 상식인곳에서 살다온거면
지역전형이라 타지에서 와서 일하먼 그럴수도 있겠다..
옛날에도 저런 실수는 많이 있었을텐데 요즘과 다른점은 요즘은 전세계에 조리돌림 당할 수 있다는거 실수한걸 무조건 덮으라는 건 아니고 저렇게 퍼트리는 수단이 있어서 도움을 받는 사람도 많겠지만... 반대로 한 일에 비해 과다하게 단죄받는 일이 생기는거지
잔돈 없는게 관공서 문제인데 저걸 할머니가 나쁜 문화 만든다는 식으로 말하는 빡대가리는 뭐냐
타지사람이 온건가;
저 지역을 잘 몰라서 저런 대응을 한 걸 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너무 빡통같은 대처.
진짜...인가? 설마....
아마 근처에 편의점 같은데서 바꿔올수 있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라고 한번 쉴드를 쳐본다
ㄴㄴ 나가서 바꿔오라는 것부터 이미 아웃임 공기관이 무조건 준비해야되는거고 만약에 준비안됐으면 그건 공기관 실수니 스스로 부담하겠다 식으로 받아들여야해.
그러면 인수인계 문제 아니야? 인수인계를 했으면 누가 말해줘야되는거 아닌가
"수험 기간 길면 이렇게 되나봐" 이 말 좀 슬프네
지침도 없는데 잔돈 없다고 그냥 관에서 부담하겠다는 융통성 발휘하면 나중에 횡령같은거로 끌려가지 ㅋㅋㅋㅋ
저건 그냥 경험치 부족이지... 박제해서 퍼트릴 일인가 싶음.
루리웹-9143021698
그러게 걍 신입이니 일빠릿빠릿 눈치껏 못한거지 할머니 나가는거 가만히 지켜만보고 있었다고? 그냥 그앞에서 신입첨이라 그렇다고 사과하면되는일을 ..
음습한 공무원의 문화
경험치 같은 소리하네. 능지문제인거같은데 아무리봐도. 거기다 나이가 30인데
근데 신규 공무원 탈출하고 뉴스에서 취급당하는 거 들어보면, 저런 태도가 생긴 원인이 과연 어디일까 생각하게 됨
돈 관리를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못하게 되어있어서 이거도 결국 규정문제
거스름돈 구비 안해둔게 본인의 업무 였는가? 개인 사비로 대납하는게 옳바른 일인가? 대체 서류 때는데 5만원 짜리 내는건 뭐하는 것인가?
은행 관련 진상 노인사건은 참으로 지독하고 악랄해서, 단순 서류 때는데 5만원권 들고 오는건 대체 뭔가 싶기도 함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랑 의무가 되는거임 여직원 대응도 큰잘못은 아님
리젠이 많이 죽은 유게 안그래도 노잼인데 4년전 글 이런거 렉카해오는 이 게시물을 보니 문득 새삼 유게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글 쿨타임 마다 올라옴. ㄹㅇ
베글도 대다수가 몇년전 글들 렉카해오는게 대부분이고 사람도 줄어들고 진짜 떠날때 된듯
ㄹㅇㅋㅋ 근데 활동내역 보면 걍 렉카임. 계정주인은 이런 글 올라온지도 모를껄 ㅋㅋ
렉카들 퍼오는 사이트에서 오래된 짤들 주기적으로 올라옴 거기서 퍼오는 것들이라 불판낼 건덕지 있으면 10년 넘어도 계속 올라옴
새로 만든 아이디로 유게 끊는다고 해봤자 설득력이 안 생기는데.
쿨타임이긴 한데, 사기업이 아니라 공공기관이잖아 융통성이 없냐라고 하기 쉽지만, 이건 공무원 개인이 개인의 판단으로 세금 횡령하라는 소리잖아 음식점에서 가격 깎아주는 거랑은 아에 다른 얘기지 저 여직원이 제대로 대응 한 거다
잔돈 준비 안한거라서 그냥 폐급임
그걸로 폐급이라고 하는 것도 오바지 ㅋㅋㅋ 그리고 잔돈 준비 안 한 게 잘못이면 이걸 까야지, 돈 대납 안 해준 걸로 깔 건 아냐
잔돈준비는 저사람이 할일이 아니지. 근데 할머니보도 걍 나가라고 한게 폐급이지
누가 폐급임? 잔돈 준비는 누가 하는건데??
그래서 진짜 누가 하는건데? 저 신입 업무가 맞긴 함?
대부분의 면사무소가 민원업무와 총무업무가 분업되어있으니 적어도 쟤 잘못이 아니라 총무팀 잘못이지.. 개별 면사무쇠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그럼..
잔돈은 미리 준비해둬야지 그냥 폐급임
그럼 잔돈을 사비로 준비해놓으라고?
개 빡통년이 잔돈도 준비 안해놓고 뭔 일을 쳐하겠다고
그냥 멀리서 온다는 이해가 부족한것 뿐 아님? 엿먹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신입이 그런것까지 전부 고려해서 수수료 면제시켜줄 수 있어?
서른살이면 경험부족이라고 하기에도 뭣한 나이인데
주변에 편의점도 없었나보네 촌동네라
저건 참피도 안저러겠다
근데 저거 아주 높은 확률로 시골 촌구석이면 일을 가르쳐줄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을 가능성이있음 ㅋㅋㅋㅋ 보통 시골 구석 막내급이 겨우겨우 개고생하다가 탈출해서 도시급으로 쩜프오고 빈자리 신규가 들어갈텐데 그러면 인수인계서 쓰긴해도 사소한거 당연한거는 놓칠수도있고 신입 입장에선 개촌구석 발령 받았는데 일은 아무도 안 가르쳐주고 위에 선임이라는 사람들은 다 고일대로 고인 폐급짬타이거들이고 이러면 뭐 어캄 걍 실수하면서 배우는 수 밖에
신입 공무원이 융통성있게 했다가 문제 생겼으면 그것대로 욕 했을걸? ㅋㅋ
진심 궁금한거 할머니가 나가 버스정류장에 기다림. 부면장이 지켜보다가 부랴부랴 뛰어가서 해결함. 이게 동시에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할머니가 버스정류장까지 갔으면 그걸 지켜보던 부면장이 싸이코고.. 지켜봤으면 사실 면사무소 안에서 해결봤을거 같은데..?
충분히 가능 면소재지는 하루에 버스 얼마 안다며... 버스 기다리는데 2시간도 걸려
할머니 바꿔오세요 하고 나가는 할머니를 붙잡지 않고 보고 있는 부면장이 이해 안간다는거지;
신입이 응대 어떻게 하나 지켜 봤겠지. 할머니가 정류장 까지 갈때까지 기다린건지 나중에 알고 나서 부랴부랴 찾아 간건지는 전후사정은 이 안나와서 알길이 없는데 유추가 가능한가?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또 궁금해지는데 면사무소랑 군청이 40km인게 무슨 상관있지? 면사무소면 거의 근처에 농협있을거고 거기서 돈바꾸면 될 일인데? 할머니께서 잘못 이해하신건가?
공무원 규칙이 어떤지 몰라도 잔돈 같은 거 유용 할수 없다면 저런 상황에선 지 사수나 다른 윗 직급들한테 물어 봤어야지. 사회생활 하나도 안해 본 걸 필터링 없이 실천 해버리니 욕 먹어도 할 말없지.
물어볼것도 없어.. 요 앞에 은행가서 잔돈 바꿔오세요. 할일임.. 할머니가 군청을 왜 감? 그냥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썰이고 밑에 대응메뉴얼도 이 썰하고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황.
개정안 올라온거 보면 실제 있었던 일인거 같고 본문 글은 실제 상황을 두서없이 적은건지 아님 어그로 끌어 보려고 올린건지 알순 없지. 저 개정안 사진이 안올라왔으면 주작이라고 하고 넘어 갔을 상황이지만 공시 공부하고 들어온 애들 중에 사회성 바닥인 애들은 나도 많이 봐서 본문 내용 이해가 감.
본문 글 자체가 두서가 없는걸 떠나 상식선에서 말이 안되니까.. 할머니가 잔돈바꾸러 군청 간다는 소린데.. 그리고 대부분 면사무소 근처에는 농협이 있음 그런데 돈바꿔오세요가 아니라 관에서 대납을 한다던가 상사한테 물어보는게 사회성 있는 행동인가??
할머니가 진상 민원인 일 수도 있고 그러니 꼬장 피우고 군청까지 가서 처리 하겠다고 한거 앞뒤 자르고 올려서 이해 하기 힘든 구석은 있지만 어쨌든 면사무소에서 현금으로 처리가 안되는 상황에서 신입이 교육이 안되어 있으면 윗급에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본인이 최종 결정권자가 아니면 모르면 물어봐야지. 일단 저질러 버려서 저런 문건까지 돌면 잘못 됐으니까 저렇게 된거겠지.
나같으면 저렇게 두고 두고 박제되서 본인 면사무소+군청까지 조리돌림 당할 바엔 한번이라도 물어 봤겠다.
일단 저 문건과 본 사건의 연관은 증명된바가 없고. 물어봤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은 함. 다만 이런 경우 물어보는게 당연한 일인가는 모르겠음. 바꿔서 생각해서 돈을 안가져오셨으면 물어볼수라도 있었을듯. 근데 5만원지폐 가져왔고 은행이 근처에 있다는 가정하(대부분의 면소재지에는 은행있음)에는 응당 돈바꿔오세요를 하는게 상식선으로 보임.
돈바꿔오세요 했다고 박제되고 조리돌림당하는건 어느쪽이 사회성 떨어지는 행동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