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수가 자기 제자들 데리고 다니면서 말한건 (구약)성경의 말을 재해석한거라 생각함
그 시대는 마치 현대의 유교탈레반마냥 구약의 말을 그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썩어빠진 것 취급했기 때문에, 예수는 그 구약을 새로 해석해서, 더욱 범용성 있는 말로 변혁할 시도를 했을 뿐임
그러면 우리 시대에도 당연히 예수의 말을 그대로 따르면 안됨
예수가 했던 시도처럼, 예수가 한 말을 우리 시대에 맞게 리뉴얼해야 하는거지, 무조건 때려부수면 안되는거지
4대 성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만든 가치관인데, 우리가 니체의 망치를 들어놓고, 개박살 낸 뒤에 우리의 보잘데 없는 가치관을 세우느니, 망치와 정을 들고 현대사회에 맞게 새로 깎아내는게 예수의 말을 이해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함
성경을 다 따르기 보다는 왜 그랬는지를 알고 옳은 행동을 하면 될 듯 네 이웃을 사랑하라 같이
성경을 다 따르기 보다는 왜 그랬는지를 알고 옳은 행동을 하면 될 듯 네 이웃을 사랑하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