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년이 우울증에 걸림
2. 학교내 위 클래스 같은 상담센터가 있어도 우울증 단계로 접어들면
상담 센터만으로는 힘듬
3. 병원가서 의사 상담, 심리상담, 필요하면 정신병약 처방이 이루어져야함
하지만 청소년 경제적 환경으로는 병원비를 충당할 수 없으니
당연히 부모에 지원이 필요함
4. 하지만 청소년 우울증 걸린 애들 집안 꼬리지가 99% 개쌉창 개판임
애초에 그러니깐 우울증에 걸리지
그런 집안에서 자기 자식이 우울증 걸린거 같아서
병원 치료 할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아니 이건 정말 끔직한 일이야
자식과 대화하면서 자식에게 우울증을 생기게 만든 가정 환경을 뜯어고치고
자식과 대화하고 정신 병원에 다니면서
주기적인 상담과 필요하다면 약을 먹여서 치료하겠어!!!
그딴거 없고 나약한 새끼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딴 생각 하니깐
우울증 걸리는거야 테크탐
아니면 자기 부모 꼬라지는 자식이 잘 아니깐
걍 참고 버팀
5. 그렇게 버티다 우울증은 더 악화되고
우울증 증상을 자기 방식대로 풀려다가 높은 확률로
어디가 맛탱이가서 어른이 됨
정말이지 ㅈ같은 꼬라지가 아닐 수 없음
심지어 전문가 조차도 함부로 없애면 안된다고 하는곳이 우울증 갤러리
그게 우울증 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긴 함 어디 신체 기관이 맛탱이 가서 호르몬, 감정 조절 문제가 아니면 약보다는 주변 사람에게 케어를 받음으로써 근본적인 정서적 상처를 회복해야하는데 그게 되는 인간이면 씻팔 우울증 걸리겠냐고!!!!
부모들 꼬라지가 개판인건데 원인을 게임과 만화에서만 찾는 머저리들이 많아서
난 그래도 어머니가 유치원때부터 심리치료나 병원 계속 데리고다녀서 증상이 악화되진 않은듯
.............절래절래...
ㅇㅇ 매우 잘못된 방법이라도 이미 의존하는건 현실이 됐고, 마땅한 대책이 없는 수준에서 없애는건 매우 큰 비극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함.
ㅠㅠ
ㅠㅠ
.............절래절래...
난 그래도 어머니가 유치원때부터 심리치료나 병원 계속 데리고다녀서 증상이 악화되진 않은듯
그게 우울증 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긴 함 어디 신체 기관이 맛탱이 가서 호르몬, 감정 조절 문제가 아니면 약보다는 주변 사람에게 케어를 받음으로써 근본적인 정서적 상처를 회복해야하는데 그게 되는 인간이면 씻팔 우울증 걸리겠냐고!!!!
마즘... 단순히 약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면 계속 곯아갈 뿐이라 내 경우는 성인되자마자 집 나와서 알바하면서 혼자 살았는데 그게 안정되니깐 많이 좋아지더라
아무튼 의지력으로 다 된다는거 보면 의지의 승리를 감명깊게 보신 분들이 꽤 많나봄
긍정적으로 살게되어 다행이에오
우울증은 병이야... 병엔 약이 필요하고...
위에 쓴 댓글 반복인데 병이기 때문에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하는데 그 쾌적한 환경이 바로 우호적인 인간 관계라고 생각함 문제는 그런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우울증 걸릴 가능성이 정말 낮다는거
인간관계에 서툴면 시도하다가 더 상처받을걸
심지어 전문가 조차도 함부로 없애면 안된다고 하는곳이 우울증 갤러리
저렇게나마 발산하는 곳이 있어야 한다는 건가
시험보기싫다
ㅇㅇ 매우 잘못된 방법이라도 이미 의존하는건 현실이 됐고, 마땅한 대책이 없는 수준에서 없애는건 매우 큰 비극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함.
우울증 평생가더라
옷사고 명품사고 오마카세 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상처는 지나면 흉터가 될 뿐이더라
중2병은 그게 아니라고...
우울증 치료못하다가 알콜중독으로 넘어가면 인생 파멸...
부모들 꼬라지가 개판인건데 원인을 게임과 만화에서만 찾는 머저리들이 많아서
인정하면 지네가 ㅂㅅ인거 인정해야 하잖아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하는데 힘들고만
우울증이라고 하니까 무슨 증세 정도로만 생각하니 명칭을 아예 바꿔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아직도 돈만있으면 해결된다는사람들도 엄청많은거보면 많이힘들꺼같음
ㅠ..
사회적으로 저런 거 적을 때는 모르고 놔둬도 나중에 곪아 터지면 사회에서 각종 사건 사고 일으키고 저거로 불행한 사람들이 더 늘어남 쟤네들이 잘못했다가 아니라 쟤네들 케어하는게 사회와 가정의 몫인데 나살기 바쁘고 저렇게 거지 같은 가정 때문에 문제 잡기 쉽지 않음
인간들이 자기일 아니면 갑자기 메드 사이언티스트 빙의하는게 제일 역겨움 병이라고 병! 병원가서 약먹고 치료받아야하는데 뭔놈의 노오오오력 정신력 ㅇㅈㄹ 하는건가 뭔 되도않는 참을성 인내력 들먹이면서 나약하다며 혀차는데 시벌 강해지려고 수련하는게 아니라 아픈거 치료받아야한다고 개새키들아
어 음... 그 매드 사이언티스는.. 노오력 얘긴 안할건데요 잡아다가 괴랄한 약을 주입하려고 시도하지.. 즉 예시가 잘못됐단 소리요
내 의식이 있던 때부터 지금가지 우울하지 않은적이 없었던것 같음. 부모부터 친척들까지 대부분이 객관적으로 봐도 제정신인 인간들이 거의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되는 한계까지만 정신줄 잡고 사는거지.
우울증이라는 이름 말고 무슨무슨 호르몬 이상이나 무슨무슨 호르몬 분비장애같이 풀어서 말해줘야 경각심이 생기지 않으려나
괜히 옛적부터 “가화만사성”이라는 글이 있는게 아니다
애들의 우울증 원인의 큰 파이가 부모니 뭐…
10대때 왕따당해서 우울하고 자존감 떨어졌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삶에 대한 애착이 없었음.
유독 멀쩡한 부모라도, 우울증이든 뭐든 걸린 자녀가 상담이든 정신과든 가는거 뒤지게 싫어할수도 있더라 이유인즉슨 기록 남아서 나중에 불리하다나
나중에 자녀가 범죄라도 저지르는 거 아닌 이상에야 외부에 진찰정보 유출될 일이 없다던데;
그거 진짜 이유는 내 자식이 정신병자라는걸 납득할 수 없기 때문임 기록 남는다는건 합리화를 위한 이유일 뿐이고 즉 그 부모는 자기애가 너무 강한 비정상이란 소리지
지인에게 들은 졷소썰에 의하면 규모 좀 있는 졷소들은 불법적인 루트로 정신병 이력 있는 애들 알아내서 걸러낸다 하더라고 보다 정확히는 그런식으로 정신질환으로 공익 간 애들 거른다나
내가 이 테크탔는데 결국 20대 후반에 겨우 병원갔는데 결국 병원비 너무 많이 나와서 중간에 나옴 병원비 보험 될 수 있는데 시발 하지말라고 해서 생돈나감......
의사들이 하는 이야기가 우울증이 그냥 우울한것만 있는게 아니라는데 사람들이 사실 잘 모름 우울증 하면 그냥 우울하기만 한줄 아는사람이 대부분임
이 사회의 불행의 근간을 이루는 건 모두 결손 가정의 탄생과 그 아래 있는 불행한 아이들임 사회적 시스템으로 그런 가정이 생기지 않도록 돌봐줘야 하지만 냉혹한 닝겐들은 그딴거? 내 알바임? 이러고 있다가 묻지마 쑤심 당해지는거야
아직도 우울증이라고 하면 배부르고 등따셔서 그런거라고 진짜 가난하면 우을증같은게 올 수 없다는게 주류의견이라 아직까지도 인식이 나쁘더라..
주님...제발 저런 애들 좀 구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부모 뿐만 아니라 나약해서 걸리는거라고 하는 사람 꼭 있더라
요새 진짜 초딩들도 우울증증세 많다더라 교사들얘기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