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직히 상위권 한젠티는 뭐 딱히 바뀔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fa 풀리는 것만 보면 뭔가 바뀌는게 클지도?
일단 티원은 결승전 끝나야 알테니 넘어간다 쳐도
젠지 한화는...음..뭔가 바뀌는게 많을거 같기도 함.
예를들면 기인이 한화를 간다거나
바이퍼가 젠지를 간다거나 뭐 이런식.
(어디까지나 예시이다.)
물론 각 구단들이 내년 리그를 생각한다면 지금 선수들을 최대한
잡으려고 하긴 할텐데, 솔직히 진짜 모르겠다..
2.
현재 징동 원딜 룰러가 Fa로 풀리면서 24 롤판 스토브 리그 최대 매물 중 하나로 떠오름.
LPL 잔류할 수도 있겠지만 LCK 복귀 가능성도 엄청 크긴한데
문제는 지금 룰러가 들어갈 만한 LCK 팀이 딱히 있냐? 라고 하면...글쎼...
찌라시 말마따나 광동이 200억 때려 박아서
리그 우승 + 롤드컵 진출 스쿼드를 꾸린다면 또 모를까
현재 LCK 내에서 룰러를 데려갈 만한 팀이라면..진짜 모르겠다
카나비도 나갈거 같은데
도인비 말이 맞다면 LPL팀들 급속히 쪼그라 들테고 의외로 싼값에 풀릴지도
룰러는 적당히 레드카펫만 깔아주면 최소 월즈티켓은 가져올만한 선수라 거금를 투자해서라도 월즈가 너무가고싶은 팀이 가 데려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