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에 납치강1간당한 사매와 결혼
이후 아내는 딸을 낳았지만 우울증으로 자1살
어머니는 기루의 기녀, 아버지는 알 수 없음.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전재산을 털어 당문에 입문시킴.
어린 시절 당문을 탈주해 어머니를 찾아갔으나 매독에 걸려 정신이 나가있었음.
어머니가 마교에 납치강1간당해 낳은 자식.
출생의 복잡함으로 인해 다양한 소속을 가지고 있음.
어린 시절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자1살.
송나라 황제를 만나 직언을 하다가 관료들의 미움을 사 부모와 아내를 비롯한 일가가 몰살당함.
본인도 처형당할 상황에서 당 장문에 의해 간신히 탈출.
영아 시절 버려진 것을 당문에서 주워서 키움.
못생기고 약하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구박당함.
어린시절 집안에서 간접적으로 내쫒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자1살.
아버지는 이부오빠에게 기습당해 혼수상태로 누워있음.
종이학을 접는게 취미인 이유는 어머니가 "네가 학을 접어 절벽 아래로 보내면 내가 그것을 볼 수 있을거야"라는 말을 남겼기 때문.
조실부모하고 오빠인 엽운주와 함께 양부모와 점창파에 거둬졌으나,
부모가 몸에 새긴 보물지도를 노리는 사람들에 의해 중상을 입고 시한부가 되어 중원을 떠돔.
어머니는 금나라 공주, 아버지는 영웅이었으나 금나라 황제에게 속아 이용당하고 장애인이 되어 거지꼴로 은거함.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은거해, 성장할 때까지 부모를 만나지 못하고 금향궁에서 키워짐.
설산파 장문인의 딸이었으나 어린 시절 설산파가 공동파에 멸문당함.
이후 공동파로 끌려가 탈백문의 적전여제자(신임 장파인에게 바치는 선물)로 키워짐.
연고가 없는 천등루의 첩자로서 시심충(컨트롤러)이 심어진 채로 은밀히 공동파에 보내짐.
공동파 비천문에서는 적전여제자로 삼고 통제하기 위해 시한부가 되는 무공(분심화인)을 가르침.
아버지의 도박빚으로 인해 공동파 철권문에 팔려감.
철권문의 적전여제자로 키워짐.
능력을 시기한 조정의 강요에 의해 하급 관리와 강제적으로 혼인당함.
혼인 직후 행화선의 도움(학살)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친척이었던 공동파 전대 장파인의 요청으로 현공문 적전여제자가 됨.
멸망한 요나라 거란족 출신으로, 어린시절 부모를 잃고 키우던 개 한마리만 남음.
이후 개방에 납치당해 성노예로 길러질 예정이었음.
키우던 개는 개방 장로에게 잡아먹힘.
무협의 주요인물들은 출신배경에 하자가 있어야하는 법이지.
이제 주인공은 한명만 구할 수 있다는게 참
사실 가족있고 사지멀쩡한 일반인들이 사실상 야쿠자판인 무림에 가담할리가 없으니 이게 맞긴 함
그나마 조활이 부모가 버렸다는 점에서 출생만 비교해보면 다행이긴한데 다른 사람들은 출생에 문제는 있을지언정 뒷배가 없는건 아니엇지만 조활은 뒷배가 없는데 버림 받음 이게 참;;
시대적 배경 + 작품의 장르와 주제의식 등을 고려하면 저것도 나름대로 인기 좋은 설정들만 가져와서 적당히 순화시킨거임
정신병자들만 모이는 게임이야?
고아들 병X 만들어서 앵벌이 시키는 게 딱히 인권유린이 아니던 시절. ㅋㅋ
전대 방주였나 장로인 천금수가 저런식으로 성노예 수급해서 개방에 세력을 만들었고 지금 방주가 그 사실을 알고 죽였음
이제 주인공은 한명만 구할 수 있다는게 참
기가조활 하렘엔딩은 아직인가
아니야!! 분명히 업데이트 해줄거야! 우리에겐 DLC라는게 있잖아... ㅠㅠ
나는 행화선 심상이 처음 단 한번만 설정할 수 있고 심상 재설정이 발생하면 행화선 이외의 다른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 미래의 행화선이 죽기 직전의 조활의 반복해서 꾸는 꿈을 지키고 있다는 가설을 믿고 있는데 이 가설에 따를 때 실제 조활은 히로인중 누구와도 역이지 못했다는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음
그나마 조활이 부모가 버렸다는 점에서 출생만 비교해보면 다행이긴한데 다른 사람들은 출생에 문제는 있을지언정 뒷배가 없는건 아니엇지만 조활은 뒷배가 없는데 버림 받음 이게 참;;
우소매 같은 경우의 뒷배는 필요없어!
정신병자들만 모이는 게임이야?
나스 : 이런 게 제대로 뜬다니까요!
나스는 어릴 때 부터 장기적으로 성적 학대를 당한 여자에 대한 페티쉬가 있다. ㅋㅋㅋ
저런 배경치고는 의외로 다들 인성은 평타치고 다님 무림인들 기준에선.
진짜 정신병은 엽운주 우소매 둘뿐이야!
저 중에 정신병자는 한명도 없다(상태가 좀 안좋은 애는 한두명 있음) 활협전은 저런 배경을 갖고도 굳세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야
시기를 생각하면 일반인은 강호인이 되는 선택을 잘 안하는 편이긴 해.
세계관 왜이래 ㅠㅠ
GUN_OF_KUGS
시대적 배경 + 작품의 장르와 주제의식 등을 고려하면 저것도 나름대로 인기 좋은 설정들만 가져와서 적당히 순화시킨거임
무협이 원래 그런동네야
GUN_OF_KUGS
사실 가족있고 사지멀쩡한 일반인들이 사실상 야쿠자판인 무림에 가담할리가 없으니 이게 맞긴 함
칼밥으로 먹고 사는 강호에 흘러들어가는 사람들은 애초에 평탄한 인생일리가 없음. ㅋㅋ
무협 세계관이란게 저러기 마련인데 한명만 구할 수 있다는건 진짜 입맛 거지같다
정통파 미연시라면 진엔딩에서 주인공 한명의 희생으로 모두 구원당하는 엔딩이 나올 법한 설정이네..
부모가 있었어도 전혀 도움이 안 되던 조활.
누가봐도 친자식인데 진짜 작품에서 가장 인간적으로 밉던건 조화가 아니라 저 어미라는 사람이었다
제일 중요한점은 '이제 이 중에 한명만 구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온다는거지
마지막은 좀 어질어질한데; 저 세계관 개방은 정파가 아냐?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고아들 병X 만들어서 앵벌이 시키는 게 딱히 인권유린이 아니던 시절. ㅋㅋ
활협전에서는 강호의 한 문파보단 거지들 집합소라는 느낌이라서 지금으로 따지면 당시 개방의 방주가 육변기쯤으로 굴리고 대리고 살다가 전 무림맹주가 구해준 애라서 미친척 내지는 진짜 반쯤 미친채로 성장함
원래 정파는 쓰레기인 게 국룰임
걔방이 원래 거지집단이라 유쾌한 협객이미지는 아니긴함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전대 방주였나 장로인 천금수가 저런식으로 성노예 수급해서 개방에 세력을 만들었고 지금 방주가 그 사실을 알고 죽였음
철권문 장문 "거지새끼들이 정파라는걸 믿었었냐?"
인간 쓰레기라서 아들인 이부귀는 아버지 덕을 봤었음에도 아버지 죽인 왕이장이 옳았다며 의부로 따름.
개방은 그냥 거지떼 모임이다보니 줏대가 약한지 다른무협에서도 윗대가리가 대협이면 공명정대한 방파가 됐다가 좀 이상한놈이 윗대가리에 오르거나 윗대가리가 적극적으로 활동 안하고 은거좀 한다 싶으면 바로 상태가 이상해지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음
정파긴한데 부패한 구파와 다시 정도를 되찾자는 신파가 대립하는 상황으로 묘사됨
송나라놈들 강2간참 좋아하네
시심충의 숙주는 시심충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죽을 수 없음 장문사모는 시심충의 숙주임 타의적 자1살일 확률이 높음
이래서 하렘루트는 아니더라도 전원 구원하는 루트 바라는 플레이어의 마음이
이부귀는 알고보니 아버지가 악인이이었고, 아버지를 처단한 사람은 스승이 되었고, 스승에게 복수하려다가 정들었는데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스승을 죽여야하는 상황이던가
마지막은 실제로 성노예로 굴러졌다는 설정이였다가 그나마 바뀐 케이스
공동파라는걸 없애버리면 되는거지???
공동파가 좀 다른 무협에서도 좋은 이미지는 못본듯. 내 인상에 가장 박힌 공동파는 녹정기의 해대부.
의외로 마교 첩자 딱 한명만 죽이면 빠르게 정상화 가능한 곳임 ㅋ
엄청나게 시궁창이구만 조활이 여자는 어쩌구 했을때 어그로 엄청 벌었던 이유가 있었네
....이런 무협물 근본 요소까지 챙겼었나...
대사형이 여미새같지만 정은 안 주고 선긋는 이유가 바로 출신 때문. 어머니같이 힘들게 사는걸 바라지 않기에 여자들을 돕고, 자기 천성이 한 여자와 백년해로하며 붙어살기 어려우니 정도 안 주고 선도 안 넘는 것 저 뒷배경으로 인해 의원에서 기녀를 치료하면 대사형의 호감도가 오르고, 변심이벤트를 너무 자주 보면 대사형이 '너 임마 여자가 조금만 잘 해줘도 헬렐레 해서 변심하는거 좀 보기 그렇다' 하고 한마디 하며 호감도가 내려감
대사형은 애초에 여미새가 아니잖아 ㅋㅋ 여미새 타이틀 붙은게 허구헌날 기루 찾아가서인데 기녀들보면 엄마가 투영되서 도와주려고만 찾아가는거니까
ㅇㅇ 애초에 대외이미지가 여미새로 소문나있을 뿐이지, 사실 속내 알게 돼면 '아니었구나'하는거. 작중 인물들은 알지 못하는 사정이지.
대사형이 자신에게 발생한 오해를 풀려는 노력을 별로 안하는 사람이라서 발생한 누명
개방 그래도 정파아니었냐 성노예는 뭐야 시벌;;
전임 개방 방주가 겉으론 정파의 영웅이었는데 뒤로는 아동납치 및 노예상하던 쓰레기 위선자라서 그만...
애초에 거지들 집단이니 먹고사는데 눈돌아가서 정의로울 수가 없을 수가 있긴하지
잉? 엽운상은 그냥 불치병 인걸로 아는데
옛날에 엽남매 부모죽인 자객한테 공격받아서 불치병 얻었다는 설정임.
각자 배드엔딩도 존나 쓰라림
그나마 상관형이 평탄한 삶을 산건가
상관형은 아마 부모가 정식 혼인관계가 아닐거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아내 취급하지도 않았음. 성장과정도 크게 사랑받지는 못했지만 아버지가 상관형을 전혀 아끼지 않은건 또 아니기 때문에 완전 평탄하진 않아도 저기 넣기에는 애매해서 안넣음.
일본에 결혼당하러 가는것만 제외하면??
무협 세계관이 거시적으로 볼때는 국가에서 관리하지 못하는 영역이 너무 많아서 지방 호족들이 다스리는 형태를 그럴듯하게 꾸며놓은거라서.. 사실상 유럽 작품에서 남작, 백작등의 귀족들 패턴이랑 구조적으로 비슷해 ㅋㅋ
애초에 무협 정파 사파 라는게 대놓고 사리사욕 챙기면 사파 뒷구멍으로 몰래 챙기면 정파임 그야말로 힘이 정의인 시대 배경이라 글고 저시기 쯤은 어딜가나 비슷 했을거임 서양 중세나 우리나라 조선시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