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 물리학계에서 이야기되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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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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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는 아니고, 시간이 딱히 특별한 별개 존재인게 아니라 모든 개체가 시간축에서 이동중인게 아니냔거
시간은 당연히 인간 편의를 위해 만든 개념 아니었어?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자 아무나 붙잡고 시간 있냐고 물어보면 100퍼센트의 확률로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난 내가 늙고 있다고 생각해서 늙는건가?
시간이 추상적인 개념이아니였다고?
왜 이 이야기가 지금 나오지. 예전 꽤 오래전 다큐에서 봤었는데
시간 + 공간으로 3+1차원이 아니고 그냥 쌩 4차원 공간이란건가?
시간이 추상적인 개념이아니였다고?
오히려 시간이 추상적인 개념이란거 아님?
단순히 벌어지는 현상을 계측하기 위해 만들어낸 단위였는데 사실은 그 현상조차도 없었다는 내용이지
어렵다
시간이 추상적개념이라고생각했는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통념이였다는게 놀라워서그랬음
1차원 - 점 2차원 - 면 3차원 - 도형 여기서 시간의 흐름을 추가한게 4차원. 근데 시간이 실존하지 않는다고 부정되면 4차원에 대해 새롭게 개념을 짜야함.
이게 물리학자들 끼리도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거임 일명 3D라 불리던 3차원에서 이동의 흐름(시간)을 더한걸 4차원이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가 4차원에 있다해도 그걸 관측해서 증명하지 못하니 확신할 수 없다는 사람도 있고 아예 시간은 인간끼리의 약속일뿐이지 물리학적으로는 없는 존재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진짜 먼소리여..
내가 이해한걸로 설명하면 애니속 캐릭터들은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지만 애니밖에 있는 우리들의 시점에선 그냥 데이터에 불과함.
헉 나는 데이터였구나..
턴에이 건담 오프닝 첫 소절이 진실이래(헛소리)
우주가 공간이 지나치게 넓고 중력에도 시간의 영향을 받자녀 그러니까 저짝서 과거인데 우리는 현재이고 더우리보다 더 미래인곳도 있으니까 시간이란 개념이 절대적인개 아니다 라는거임
영화 컨택트...
고릴라 찌찌!
그러면 난 내가 늙고 있다고 생각해서 늙는건가?
늙은게 아님 낡은거지
4차원이 함께 움직이는거기 때문에 ‘늙는거임’ 우리는 그 뭐냐 기차 위에 올라타 있는 개미라서 차원의 움직이는 걸 느끼진 못하니 이걸 시간이 흐른다고 착갹하는거지
늙음을 관측하지 않기 위해 거울을 ㅂㅈ 말아야겠군. 이 방법이면 못생김도 관측되지 않을듯
시간 + 공간으로 3+1차원이 아니고 그냥 쌩 4차원 공간이란건가?
시간은 당연히 인간 편의를 위해 만든 개념 아니었어?
그...렇긴 하지 누가 죽은 사람한테 성욕을 풀줄 알았겠어
ㅁ.. 뭣 !
과학계에서는 당연하다라는 말을 쓰면 안되긴 함
그래서 물리학자가 자연철학자는 아닌거임
우! 우우우! 시! 분! 초!
별거는 아니고, 시간이 딱히 특별한 별개 존재인게 아니라 모든 개체가 시간축에서 이동중인게 아니냔거
그렇게 보면 이동하는 물체의 시간 지연 현상도 설명이 간단함 모든 물체가 스칼라값으로는 똑같이 광속이니까 공간상에서 이동하면 시간축 벡터값은 줄어들어야 하는거
별거 존나 맞는 거 같은데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안먹네 이상하다
그러니까 나도 플래시란말이지?? 좋아 광속이동중이다!
나라마다 시차가 있다는 부분에서 생각하기 귀찮아지는 인간을 위해서 쉽게 설명해줘잉 원숭이한테 도토리로 설명하듯이
스칼라값 있는 댓글 이거 좀만 더 쉽게 설명해 주세요
저 대각선 길이를 고정했을 때 높이를 길게 늘이면 너비는 줄어야 하잖음 그러니까 모든 물체가 광속으로 움직일 때(대각선 길이) 공간상 이동속도를 늘리면(세로 길이) 시간 속도는 느려지는거(가로 길이)
기차 위에서 움직이는 개미로 생각하면 됨? 기차의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도 그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가 기차가 받는 저항으로 인해 생기는 바람에 의해 날아가진 않는거처럼 말야
ㄴㄴ 실제 속력의 합 = 광속의 불변성에서 나오는거라 그러면 안됨
그럼 차원 전체가 움직이고 있는데 차원이 움직이는 걸 우리는 시간이란 개념이 흐르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를 현실의 사례로 비유하기엔 충분하지 않은건가?
우끼끼...ㅠㅠ
왜 이 이야기가 지금 나오지. 예전 꽤 오래전 다큐에서 봤었는데
최근이라기엔 너무 오래된ㅋㅋㅋㅋㅋ
유게는 학술지가 아니니까
먼소릴 하는겨
4차원의 관점에서는 1초전 1초후가 모두 공존하며 한층한층 쌓여있는거임 마치 소설속 인물은 책 후반으로 갈수록 사거닝 진행되지만 독자인 우리는 책 밖에서 사건진행을 모두 다 볼수 있는거처럼
시간이 인간이 임의로 만든 개념이긴 하지
시간 = 금이니까 금이 있는한 시간은 있는거잖아!
빌어먹을! 넌 아이큐가 60 은 되나보구나!!!!
미친 ㅋㅋㅋㅋ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넌 셋 다 없겠지만
시공간에서 모든 물체가 빛의 속도가 이동중...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우주의 관점으로 보면 사람은 지구 자전+공전 속도에 태양계의 은하계중심 공전속도 + 우리 은하계가 우주 중심에서 멀어지는 속도등등 이런속도 다더하면 인간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음.
특수상대론 4벡터와 시공간 설명하면서 나오는 이야기 상대적으로 서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가 비교적 직관적으로 그래프로 표현이 됨
안됨. 질량이 존재하는 모든 존재는 광속에 도달할수 없음.
그래서 가설중 하나겠지.
가만히 있는 사람이 봐도 빛은 빛의 속도고 빛의 속도로 이동하는 사람이 봐도 빛은 빛의 속도
아님 모든 물체는 이미 광속으로 이동 하고 있슴 이 우주에선 뭐가 됐든 광속보다 느리게, 혹은 더 빠르게가 안 되고 항상 광속이여야 한다는 거 시공간에서 빛은 시간 축을 전혀 이동하지 않고 공간 좌표로만 광속으로 이동하므로 빛은 시간이 정지된 상태 다른 건 공간 좌표는 별로 안 움직이고 시간축으로 만 광속으로 움직임 이는 가설도 아니고 상대성 이론임 결국 시공간에서 우리나 빛이나 광속으로 똑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데 방향만 다른 거임 질량이 있음 광속이 될 수 없단 말은 아무리 속도를 높여도 공간 축과 평행하게 될 수 없단 말임
그래서 본문 내용도 우린 이미 빅뱅 때 시간 축을 따라 광속으로 쏴 진 거임 그래서 시간 축을 광속으로 지나가면서 그 찰나만 볼 수 있는 거 그걸 시간이 흐른다고 착각한 다는 거
한 발 더 나가면 빅뱅이 있어야 시간 축이 생기므로 (공간도) 빅뱅 이전에 뭐가 있었냐는 질문은 아무 의미 없슴
특수상대성 이론에서 딸려나오는 개념 아님?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는 제목의 책을 본 적이 있는데 대가리 깨지겠더라
그럼 과거로 못감?
4차원 존재가 도와주면 갈 수 있음
트짹말은 걍 개소린갑다 하고 넘기는게
모든 시간이 동일하게 존재한다는건가.. ㄷㄷ
예?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자 아무나 붙잡고 시간 있냐고 물어보면 100퍼센트의 확률로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건 너님에게 낭비할 시간이 없다는 얘기 이기 때문에 시간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가설의 예 가 될 수 없습니다.
시간 빌게이츠 유게이 vs 시간 없다는 유게이 가슴이 옹졸해진다...
과거의 나야! 로또 1등 번호 알려줄테니까 사줘!!
그래서 시간의신이란게 좀 불편함 시간이란건 인간이 편의를 위해 만든건데 어떻게 그거의 신이 있는거냐고
신 또한 인간이 편의를 위해 만든건데 뭐
시간의 신: 가정의 신이랑 복수의 신이랑 아궁이의 신도 있는데 ㅅㅂ 나한테만
애초에 신이라는 개념부터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건데?
인간이 만든 개념인걸 뭐 입자간 상호작용의 신 이런건 없잖아? 인류가 최근에 알았으니깐
나 이내용 안지마 무서워 시간편에서 본거 같테
https://youtu.be/QXRw0nJ9o-A?si=0MFaM-a2Fp3Inu2x
과거 현재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고 인간은 이미 결정된 미래(과거, 현재)를 살아간다는 뜻임. 자유의지는 어디있냐고? 그 자유의지까지 반영되어서 미래가 결정되어 있음
그건 시급을 주기 싫어하는 사업가의 마인드다
나온지 한참된 얘기 아닌감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 뽑았을 때부터 나온 소리같은데
4차원을 인지 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무한 루프의 영생이 가능한건가?
자유낙하중에는 중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느낀다고 딱히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그럼 우리랑 같은 시간을 격지않는 존재가 존재할수있다는건거? 닥스1괴물처럼 시간이먼지도모르는 존재나 테넷처럼 거꾸로가는 존재가 있을수있다는거임?
이론적으로는 우리가 옆집을 가고 학교를 하고 직장을 갔다가 다시 집에 오듯이 시간을 우리의 공간처럼 인식하는 존재도 가능하다는 말.
그러니까 우리가 옆방으로 넘어가듯 과거의 시점으로 넘어갈 수 있는 존재도 있을 수 있다는 거군
빵 자른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아닌거같음)
예전에 내가 봤던 다큐에서도 예시를 빵자른것처럼 보여줬었음
브라이언 그린이 저술한 '우주의 구조' 및 엘리건트 유니버스에 님 말 그대로의 해설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죠 ㅋㅋ 아예 '시공간 빵'이라고 칭했음 ㅋㅋ
사실 이 떡밥 자체는 꽤나 예전부터 제시되던 떡밥이긴 함.
엔트로피: 이 뭔 개소리야
그렇게 따지면 지구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리법칙이 지구인 기준으로 정의 내린것이니 이것또한 허상이 될 수 있다는거잖아... 지금까지 나온 물리학은 인간 기준으로 우주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고 대다수 맞아 떨어지는걸 확인한거임..
이건 최근이 아니라 예전부터 이야기가 계속 되던건데..?
결국 이것도 이론이고 가설이지 않음?
그냥 뭔 소리인지 모르겠담 히히
음...그러니까 시간이란 개념은 편의상 만들어진거고 시공간이란 단어처럼 공간에 일체화되어있으므로 따로 떼어내는건 아무래도 맞지않다 뭐 이런건가
와 나 이거 이해하고 개충격먹음 우리가 안움직이면 시간 속도는 빛의 속도이고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 속도는 거의 정지함 트윗 인용인데, "절대적인 시간축" 이 아닌, "상대적인 속도의 차이만이 존재한다" 로 일단 이해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