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운의
성상께서 이미 이처럼 의심하시니, 신은 자복을 청합니다.
신은 갑진년(1724)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으니 이것이 바로 신의 역심(逆心)입니다.
독립운동 열사분들 빼면 이사람이 진짜 조선 최강의 노빠꾸인듯 ㅋㅋㅋ
어차피 죽일거잖아 이 게장살인마 새끼야 스트레이트로 면전에 박아버려서 사이코패스 순위권을 달리는 영조도 눈물을 줄줄흘리게 만들었다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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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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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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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빠꾸정신 때문에 영조가 신치운의 목을 쳤지만 영조에게 게장대왕 밈이 붙고 말았지 ㅋㅋㅋ
또 다른 노빠꾸로는 명종한테 니 애미는 과부고 니는 고아라고 패드립 박은 남명 조식이 있다
배운 사람들이 어차피 죽을거 제대로 긁어나보자 하고 작정하고 긁었으니... 온갖 걸 다 기록하는 조선이니까 기록에 남았을 듯.
근데 소신 발언) 영조가 지 맘에 안든다고 자식 갈구고 정신병 걸리게 만들다가 결국 뒤주에 굶겨 죽이지 않고 사랑으로 잘 키우기만 했어도 "자식한테 이따위로 하니까 형한테도 먹여죽일만하지"라면서 게장이 밈이 되진 않았을 것
명종이 성격이 순하고 조식이 워낙 거물이라 살았지 둘중 하나라도 아니였으면 죽었을거야...
그분은 유언이 아니라 ㅋㅋㅋ
저 노빠꾸정신 때문에 영조가 신치운의 목을 쳤지만 영조에게 게장대왕 밈이 붙고 말았지 ㅋㅋㅋ
또 다른 노빠꾸로는 명종한테 니 애미는 과부고 니는 고아라고 패드립 박은 남명 조식이 있다
그분은 유언이 아니라 ㅋㅋㅋ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명종이 성격이 순하고 조식이 워낙 거물이라 살았지 둘중 하나라도 아니였으면 죽었을거야...
"감히 게장을 안먹어!!"
내가 영조였으면 목 치기 전에 입에 어거지로 게장 쑤셔넣는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궐 안밖에 돌던 풍문을 실록에 박아버린 위업이지.
근데 소신 발언) 영조가 지 맘에 안든다고 자식 갈구고 정신병 걸리게 만들다가 결국 뒤주에 굶겨 죽이지 않고 사랑으로 잘 키우기만 했어도 "자식한테 이따위로 하니까 형한테도 먹여죽일만하지"라면서 게장이 밈이 되진 않았을 것
업보지 뭐...
그냥 일반 백성 집안이면 그렇게 하지도 않았음...
배운 사람들이 어차피 죽을거 제대로 긁어나보자 하고 작정하고 긁었으니... 온갖 걸 다 기록하는 조선이니까 기록에 남았을 듯.
원래대로였다면 기록에 안 남았을 발언인데 저때 영조가 너무 빡이 돌아서 적지 말라는 명령도 못 내리고 거품 물어버리는 바람에 기록에 남을 수 있었음. 이 기록이 남은 덕분에 다 검열됐던 신치운 이전의 경종 독살설 유포 사건들의 발언 내용을, 사관들이 신치운의 발언과 같다라고 기록하면서 후대 사람들이 그 내용을 알 수 있게 됨.
아무리 그래도 독립운동가랑 비비냐
정작 형제를 권력 기계로 만든것들이 반란일으키고 갓침ww 하면서 죽었다는게 웃길뿐
이분이 아냐?
모자이크 하는게 좋을듯
방향이 많이 틀림. 이쪽분은 어쩌면 벌어졌을지 모를 끔찍한 대학살극을 막아낸것 하나만으로도 넘사벽 급.
홍재학 : 임금이 간신배 말만 듣고 서양문물에 홀린 주제에 지가 무슨 성인인 줄 아는 암군... (주금)
푸틴 앞에서 홍차 안 먹는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건가
그건 자유를 위한 저항이라도 되지 저건 그냥 권력투쟁 밀린것들이 음모론 주장하는것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