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회사 단칸방에 얹혀사는 유게이인데,
어제밤에 자기 전에 한 대 피우려고 흡연장 가니까
야간근무자들이 담뱃불 안 끄고 그냥 재떨이에 던져놨는지 재떨이에서 연기가 봉화마냥 치솟더라고
어차피 철제 재떨이여서 뭐 불 나더라도 재떨이 안에서만 타다가 꺼졌겠지만 혹시 몰라서 옆에 비치된 소화수 들이부어서 껐음.
건조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다들 꺼진 불도 다시 다시 봅시당
난 회사 단칸방에 얹혀사는 유게이인데,
어제밤에 자기 전에 한 대 피우려고 흡연장 가니까
야간근무자들이 담뱃불 안 끄고 그냥 재떨이에 던져놨는지 재떨이에서 연기가 봉화마냥 치솟더라고
어차피 철제 재떨이여서 뭐 불 나더라도 재떨이 안에서만 타다가 꺼졌겠지만 혹시 몰라서 옆에 비치된 소화수 들이부어서 껐음.
건조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다들 꺼진 불도 다시 다시 봅시당
+ 재떨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그것도 중요하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