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한채 20km 떠내려온 시체가 어떻게 멀쩡함?아카 무슨 캡틴아메리카마냥 얼음과자되면 부활한다 그런거 진지하게 믿는거? n
둘리 라는게 정설이던데
환생도 하는 마당에 시체보존쯤은 가능하지 않을까
츠쿠요미가 마지막 배려로 시체를 보존 해줬나부지
아카네가 추리력으로 죽을 장소를 파악한 다음 죽자 마자 건져내서 보관하고 있다가 어부가 있는 곳에 슬쩍 흘려놨던 거임
헐 죽었냐 익사체 엄청 끔찍함 물에뿔어서....
재도 빙하타고 내려온거 아님?
방수 쥑이네
헐 죽었냐 익사체 엄청 끔찍함 물에뿔어서....
그럼 저건 물기를 쪽 뺀 건가...
방수 쥑이네
둘리 라는게 정설이던데
파딱
재도 빙하타고 내려온거 아님?
빙하타고~ 내려와~ 친구를 만났지만~
빙하가 너무 추워서 뒤졌나봐
환생도 하는 마당에 시체보존쯤은 가능하지 않을까
츠쿠요미가 마지막 배려로 시체를 보존 해줬나부지
들어보니 바닷물이 차가워서 시체가 보존되었다고 하던가 그러던데
또 애로 환생 하나?
신이 있는 세계관이니까 배려해줬나
저러고 카나가 빰때리면 부활하려고 멀쩡한거잖아
일본 겨울바다가 차가워봐야 뭐 극지방 바다만 하겠냐고 시발ㅋㅋㅋㅋ
사실 시체는 못 찾아서 러브돌임
아무리 추운 겨울 바다였다지만 ㅋㅋㅋㅋ
마린(해병)은 무적이다 아쎼이!
1900m 헤엄치다 죽고 100m 떠내려온거임 억까 ㄴ
1900m 헤엄쳤으면 18100m 남았네요
아쿠아의 전생의 직업은 의사이다. 어쩌면 진짜로 죽은것이 아닌 가사상태일 수도??
아까 스포 유출에 "잘 보존된 시체" 이거 개웃겼는데 진짜 잘 보존되었네
아카네가 추리력으로 죽을 장소를 파악한 다음 죽자 마자 건져내서 보관하고 있다가 어부가 있는 곳에 슬쩍 흘려놨던 거임
제반니냐고
다음화에 관짝에서 일어나서 칸나 안아주면 만신 인정한다
애초에 환생하고 신적인 존재 같은것도 판타지 물인데 엔딩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너무 억까 아님?
시체 방수 시킨 신의 능력!! 이걸 어디다 써먹으라고
현실 고증으로 불어터진 시체 보여주면 또 작가 힙스터질 한다고 욕 할거잖어
시체는 안보여주면 됩니다...
너는 가서 나무위키 "핍진성" 문서라도 읽고 와라
감정 복받아 치는 장면을 사진으로 툭 던지면 독자들이 몰입 되겠냐;;
왜 안됨...?
재들은 유족이야 며칠후 장례식 이딴 연출 하는게 맞다고 봄?
뭔소리야 시체만 안보여주고 유족상황 보여주는건 충분히 가능한데 애초에 그거 전달 못하면 걍 작가역량 부족이지
사실 시체가 아니라 인형이었다건가 뭔가 신비한 힘으로 지켜져서 장례식 끝나고 개같이 부활해서 몰래 살아있다던가 이런 전개 나올것같은데 아니면 걍 작가가 지식이 조온나게 부족한거고
작화 왜저럼 멩고야...
아니 뭐 저건 진짜 불어터진 시체를 보여줄순없잖아 ㅋㅋㅋㅋ 상황이 상황이라 이런 쉴드도 별 의미없긴한데 ㅋㅋㅋㅋ
갑자기 관짝 박차고 일어서는 상상함
까마귀가 사람 되는 만화 아님? 너무 진지한데
작품 평가할 때 흔히 저지르는 오류 중 하나가 판타지 세계관이라고 해서 모든게 작가 마음인게 아님 작가가 세운 가상의 핍진성은 어디까지나 해당 요소에 한정됨 독자들은 나머지 요소는 현실과 동일시할 수밖에 없어 장기간 방치된 익사체가 멀쩡하려면 그런 납득이 가는 설정이 추가로 있어야 한다는거임. 아무리 판타지 요소가 있는 작품이라고 해도
전작에선 헬기에 매달린 채 맨입으로 멀쩡하게 대화하던데
일단 작내 설명중으로는 익사 바로 다음날 건졌고 추워서 시신의 부패가 느려서 시신 자체는 온존하게 돌아왔다는거같은데 애초에 신이 있는 세계관이니 뭐..
안 죽었을거라는 현실 부정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시체를 보여주고 확인 사살을 시키네
이러다 부활해서 최애의 예수 찍을꺼 같은데
내 생각에 부활각임
고래 시체같은거 생각해보면 너무 억까같은데
고래는 시발 평생을 물속에서 사는 생명체고요......
그 고래도 내부에 가스차서 터지는게 시체인데 뭔 고래로 비유하고있어....
체액이랑 바닷물은 염도도 비슷하고 사람 몸이 물에 붇는건 신경반응인디
진짜 몇주된 시체도 아니잖음
사후경직으로 몸 자체가 딴딴해졌나봐
저러다 다시 살아나는 결말아니냐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