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군 본거지 부수면 끝날거란 안이한 생각에
이미 위치 들킨거 다 파악한 연방에게 자브로 공략전이란 뻘짓을 저지름
그걸 핵으로 터친 연방도 쓰래기지만
연방 본거지 공격한 에우고도 반란군이 본거지 공략할 수준의 전력 갖췄어요라는걸 홍보한거라
그걸로 본인들 세도 늘렸다 하지만
그 에우고 사냥하라 만든 티탄즈에겐 존나 좋은 명분거리잖아..
연방군 본거지 부수면 끝날거란 안이한 생각에
이미 위치 들킨거 다 파악한 연방에게 자브로 공략전이란 뻘짓을 저지름
그걸 핵으로 터친 연방도 쓰래기지만
연방 본거지 공격한 에우고도 반란군이 본거지 공략할 수준의 전력 갖췄어요라는걸 홍보한거라
그걸로 본인들 세도 늘렸다 하지만
그 에우고 사냥하라 만든 티탄즈에겐 존나 좋은 명분거리잖아..
애초에 거기에 빡대가리 아닌 놈들이 없자나...
하만? 하만 이새낀 제일 똑똑하긴 했어 이긴 이후 반란 터지기 전까진 말이지
하긴... 이후에는 갑자기 자기 전 남친 취향 따라서 패션센스도, 남자취향도 이상해짐
애초 샤아 취향인 애들은 정상이 아닌거야
에우고가 티탄보다 세력 부족하니 역전각 나오자 곧바로 질러본거. 그게 꼬여서 전황이 늘어져 버림. 어찌됬건 내전이라 빠르게 정리할수 밖에 없었고 그게 늘어져 액시즈 참전에 지연된 내전으로 국력소모로 이어저 지온 잔당 따위에 조리돌림 당하는 처지가 됨. 저 난리를 치고도 근본적 문제에는 근처에도 못감. 무능한걸로 치면 저항이 거셀걸 알고 염병한 티탄즈가 일차고 그러고도 진 또 티탄즈가 이차 이기고 밥그릇도 못챙긴 에우고가 삼 어부지리 챙기고 내란으로 자폭한 지온 잔당이 사. 권력에 눈돌아가면 되는 일이 없음.
갠적으론 내전으로 확전시킨것이 자브로의 공략전이라 생각함 애초 그 전에는 티탄즈는 에우고 사냥부대지만 전력들도 다른 부대서 빌려와야 할 정도로 규모나 숙련도도 부족한 상태였던게 이거 이후에 야잔같은 애들도 등용되는 등 규모도 커지고 블랙스 암살 직전에 티탄즈가 합법적으로 지구연방군 지휘권을 얻어냈으니까 애초 에우고는 시민운동에서 시작했고 지구연방에게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게 목적이었지 지구연방군을 쳐부수는게 목적이 아니었을터인데..
자브로 공략전에 80기 정도던가 투입되었다던가 어쨌다던가..
실전 부대인 아가마팀 라디쉬팀 다 반대하는데 기어코 밀어 붙이는게 참....
ㅇㅇ 그게 에우고의 한계지 뭐.. 전쟁 모르는 바스크가 이끄는 티탄즈마냥 전쟁 모르는 기업 스폰서들에게 휘둘리는 꼬라지니 그 스폰서 입김이 덜 들어간 샤아가 짠 작전인 다칼 연설이 그나마 성공적인거 생각하면.. 아니 그렇게 보면 그냥 자기 정체 밝히고 적극 안나간 샤아 잘못인가?
만약 자브로 강하작전에서 자미토프 확보했더라도 바스크가 잘도 아 우리 대장 잡혔어요 항복이요 하고 백기 올릴지는 오히려 역정 내고 코로니 몇개 지정해서 독가스나 뿌리고 다닐거 같은 양반인데 아니면 그라나다 무력으로 강제 제압한다던가 연방 의회는 또 어떻게 설득할려고 ㅈㄴ 무리수인 작전이야 자브로 강하는
차라리 마프티마냥 친 티탄즈 의원 암살을 하던 조기에 다칼 연설 시도를 하던 하는쪽이 나았을듯 애초 얘네 주적은 연방정부지 티탄즈는 걔네 꼬리인데 꼬리 자르기에 전력을 다해서 어쩌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