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젠레스) 뭔가 난 계속 호요랜드 글 쓰고 싶어진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원하던 굿즈 품절 크리로 화가 났다 이런건 아니고 

지방에서 힘들게 시간, 돈 써서 아침이 올라 왔는데

내 애정겜, 애정캐 관련 물건 얻으려고 들뜬 맘으로 힘들어도 참았는데 아무것도 손에 넣은게 없으니까...

불완전연소 했다는 느낌임 내가 가서 뭐 한 게 없음

원래라면 내 하트가 오늘 산 굿즈로 가슴이 뜨겁게 불타고 있어야 되는데....

축구 대회에 팀으로 참가는 했는데 볼에 발 1번 못 대보고 대회 끝난 느낌?

어제 장시간 서있어서 운동패스 하려고 했는데 갑갑해서 달리기나 해야겠어요

금~일 유저분들 화이팅

[노노라]

고생 많았음... 이제 와서 1인당 수량제한 더 빡세게 한다고 하긴 하는데 이미 다녀온 사람들이 그거 가지고 위안이 될 리도 없고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ㅇㅇ 당일치기라 본인은 전혀 상관 없어요 ㅎㅎ

[노노라]

당일치기면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개선 많이 되었다 싶으면 한 번 더 들려도 괜찮을 수도 있겠네ㅋㅋㅋ 2회차면 좀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