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에서
논바이너리라는 현대 단어를 집어넣은 것도 분위기를 망치는 한 예시인데
전작에서 쿠나리 성물을 훔쳐서 대학살극의 원흉이었던 캐릭터 이사벨라가
그런 실수도 사과안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간과한채
그 캐릭터를 사용해서 논바이너리인걸 못알아봤다고 혼자 자뻑해서 사과 푸쉬업을 하는 것 자체가
시리즈의 분위기를 박살내는 저질 팬픽 수준의 내용임
"장로님 점프 하십쇼." "어이 점소이 여기 메뉴판!" "오 이것이 태권도라는 무공인가?"
이런거랑 같음.
DEI나 woke의 문제는 분위기를 망침.
이건 결혼식장에 하와이안 셔츠에 보기싫은 트렁크 바지 입고 와서 신부옆에 굳이 꾸역꾸역가서 사진찍으려는 이상한 사람과 같음.
그 복장을 널리 보여주고 싶으면 그 복장이 어울리는 곳에서 하면 됨.
왜 결혼식장에 꾸역 꾸역 와서 민폐를 끼치느냐가 문제의 핵심.
그치만 그들은 결혼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그치만 그들은 결혼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근데 WOKE가 뭐임 다크소울이 PC하다고 까는 애들도 그렇고 그런용어 쓰던데
woke랑 wake의 차이로 태아의 생명권 문제가 갈렸던가 그랬을거야.
태아? 더 뭔소리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