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보단 발키리
21세기 기준으로 봐도 통할만한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거기에 80년대 초반 기준으로도
'원작스러움 유지하는 완전변형 완구'를 뽑을 수 있을 만한 변형구조 설계를 양립시켰다는 게 진짜 대단한 거 같음
제타도 완변모형 자첸 당시부터 나왔지만 변형기믹이 존나게 복잡하다보니 현실타협 엄청 한 결과 이런 게 나왔어서
mg 1.0 나올 즈음에야 기술력 올라서 둘 다 잡는 모형화들 나오게 됐지만 기실 이건 원 변형구조의 완성도보단 반다이의 똥꼬쇼가 대단한거지
뭐 발키리도 디자인 한계상 취할 수 있는 액션이 제타보다 제한되어 있다 보니 완전 완벽한 건 아니지만
제타랑 마찬가지로 모형사들 노력 덕에 극복되어가는 추세고
바로 그거ㅇ
와 슈퍼팩
바로 그거ㅇ
와 슈퍼팩
최근에 나온 세븐체인저도 그렇고 모형사들 존경스럽더라
지금 봐도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