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섭종각 볼 일이 없는 영화관 바로 아래층 식당도 샷다 내렸고
맘스터치는 흥신소콜라보세트 사먹은 이후로 임대딱지 붙었고
명함 얻어온 중고매장은 어느샌가 빈집이 됐고
tv에서 광고까지 나온 시래기집(삼겹살집이었다가 변경)은 바로 어제 문닫았고
주점들 있는곳 바로 옆이라 꽤 사람이 많았던 숯불닭구이집도 없어지고
자주 가던 대패삼겹살집마저 문닫으면 이번 겨울에는 1인용 화통을 꺼낼 수밖에 없다.
어지간하면 섭종각 볼 일이 없는 영화관 바로 아래층 식당도 샷다 내렸고
맘스터치는 흥신소콜라보세트 사먹은 이후로 임대딱지 붙었고
명함 얻어온 중고매장은 어느샌가 빈집이 됐고
tv에서 광고까지 나온 시래기집(삼겹살집이었다가 변경)은 바로 어제 문닫았고
주점들 있는곳 바로 옆이라 꽤 사람이 많았던 숯불닭구이집도 없어지고
자주 가던 대패삼겹살집마저 문닫으면 이번 겨울에는 1인용 화통을 꺼낼 수밖에 없다.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곳만 호황이지 벗어나면 그냥 생지옥임 서울인데도 이럼. 지방은 오죽할까 그래서 트럼프 당선 만큼은 아니길 행복회로 풀가동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