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리스크를 일단 뒤로 놔두고 기업 자체만 보자면.
롯데 칠성 국내시장 포기하고 해외 시장 공격적 영업해서 수익이 좀 나고 있고.
롯데 쇼핑 인도에서 현재 2등 인터넷 쇼핑몰 찍고 있고 1등 찍으려고 노력한다고 하고 있고.
롯데 케미칼은 전 세계에 첨단 소재 공장 지어서 끊임없이 투자 하겠다고 하고.
오너만 빼면 롯데 자체는 진짜 공격 적이다;;
이대로 해외 시장 선점해서 대박만 터뜨리면 우와......
p.s: 계획대로 되면 삼성은 올해 tsmc를 위협하는 기업이 됬어야 했다.
생각보다 해외 잘 뚫는데 중국때 하필 한한령을 맞아서..
그래도 인도 베트남 말에이시아 겁나 잘 뚫고 있어. 롯데가 진짜 해외 진출에 진심인게 확 느껴짐.
도쿄에서 껌공장 하던 회사가 한국 뚫고 대박났으니 해외가 답이다라는 연습이 돼있는거 아닐까
나도 그건 몰루.......
대신 이득을 다 일본으로 가져간다는데 진짜려나
뭐.. 롯데 케미칼 위에 롯데 호텔 위에 롯데 홀딩 위에 롯데 위에 광운사. 총 4개 회사가 모든 계얄사의 이득을 뺏어먹는 구조니까. 그런데 그 지배구조를 누가 정상화 시켜줄 수 있나. 대기업 지배구조는 생각하면 화딱지만 나서 뭐라 할 말이 없네;